3月 12日 午後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集團 感染症 確診者가 나온 서울 九老區 保險社 콜센터 建物에서 한 市民이 檢體 檢査를 받고 있다. [전영한 동아일보 記者]
最近 防疫當局의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診斷 縮小 疑惑이 醫療界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신동아’는 3月 18日 中央防疫對策本部(中對本)가 發表한 ‘코로나19 對應 指針’ 7板 內容 一部가 過去와 달라진 點을 報道했습니다. 7版의 ‘코로나19 調査對象 有症狀者’ 項目 1番은 ‘醫師 所見에 따라 原因未詳肺炎 等 코로나19街 疑心되는 者’입니다. 6版에 없던 ‘原因未詳肺炎 等’ 일곱 글字가 追加됐습니다. 전병율 前 疾病管理本部長(車醫科學大 敎授)은 이 變更을 ‘診斷 範圍 縮小’로 봤습니다.
“過去엔 患者가 發熱症狀만 보여도 醫師가 狀況을 檢討해 코로나19 感染이 의심스러우면 診斷 檢査를 勸할 수 있었다. 이제는 ‘肺炎이 있는지 엑스레이로 確認해야 하나?’ ‘患者가 病院에 오래 머물면 바이러스 露出 危險이 커질 텐데?’ ‘撮影 後 肺炎이 아닌 걸로 나오면 檢査 費用은 어떡하지?’ 等 神經 쓸 게 많아졌다”는 說明입니다.
‘신동아’ 記事를 읽은 누리꾼들은 “檢事對象 縮小는 신중해야 한다” “콘트롤타워의 正確한 指示와 說明을 付託한다” 等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以後 한 醫師가 個人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總選 前까지는 檢査도 確診도 늘지 않을 것 같다. 코로나19 疑心患者 가이드라인이 바뀌면서 컴퓨터單層撮影(CT)이나 엑스레이에서 肺炎이 보여야 檢査가 可能해졌다’는 글을 올리는 等 醫療界에서 論難이 擴散했습니다.
TV造船은 3月 29日 뉴스 프로그램에 “疾本 코로나19 事例正義 改正…檢事對象 縮小 意圖?”라는 題目 리포트를 내보냈습니다. KBS도 3月 31日 “[팩트체크K] 總選 前까지 코로나 檢査 縮小 數値 造作?”을 報道했고, 中央日報 4月 13日子에는 “總選 다가오자 魔術처럼 急減…‘코로나 檢査 縮小’疑惑 眞實은”이라는 題目 記事가 실렸습니다.
關聯 報道가 이어지자 4月 11日 권준욱 中對本 副本部長은 “코로나19 7版의 ‘原因未詳 肺炎’은 하나의 例示로, 醫師들은 코로나19街 疑心되면 只今까지 해온 대로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解明했습니다. 4月 13日엔 金剛立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第1總括調停官(保健福祉部 次官)李 나서 “醫師의 疑心에 따라 診斷檢査를 遂行할 수 있는 것은 前과 變함이 없다. 只今까지 醫療機關의 檢査請求에 對해 醫學的 判斷을 理由로 削減한 事例는 없으며, 모두 그대로 認定하고 있다”고 强調했습니다.
이에 對해 當初 ‘코로나19 對應指針’ 7板 改正에 問題가 있다고 指摘한 한 專門醫는 “現場 醫師들 사이에서 指針 變更에 對한 憂慮가 나온 건, 그로 인해 코로나19 診斷檢査 依賴가 어려워질 境遇 國民 安全에 問題가 생길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라며 “防疫當局이 指針을 고칠 때 背景을 充分히 說明했다면 不必要한 混亂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댓글査探’은 ‘댓글의 事實 與否 探索하기’의 줄임말로 ‘신동아’ 技士에 달린 댓글을 짚어보는 코너입니다. 큰 呼應을 얻은 댓글, 記者 및 取材源에게 質問하는 댓글, 事實 關係가 잘못된 댓글을 살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