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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船員 마스크 없어 物件 못 내려” 海上 輸出도 蹉跌|新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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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船員 마스크 없어 物件 못 내려” 海上 輸出도 蹉跌

  • 조규희 客員記者

    playingjo@donga.com

    入力 2020-03-18 1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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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쓰지 못해 海運 勤勞者들 배에 孤立

    • “코리아 코로나 노” 선·하적 蹉跌

    [Getty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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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로 觸發된 政府의 마스크 供給 失敗가 産業界의 숨筒마저 조이고 있다. 産業界가 코로나19로 인해 賣出 減少, 原資材 需給 蹉跌로 어려움을 겪는 狀況에서 마스크 需給 不安定이 企業의 被害를 加重시키고 있다. 事實上 마스크 供給 死角地帶인 海運 産業도 非常이 걸렸다. 

    정태길 全國海上船員勞動組合聯盟 委員長은 “바다에서 勤務하는 船員이 어떻게 陸地에서 마 스크를 살 수 있겠느냐”고 吐露했다. 國內 船員 勞動者는 7萬餘 名의 韓國人과 3萬餘 名의 外國人勞動者로 構成돼 있다. 이 中 2萬4000餘 名은 外樣(外洋) 勤務者들로 業務 性格上 國內 港口와 外港을 오간다. 

    鄭 委員長은 “國家의 마스크 供給 政策이 特需 産業에 從事하는 船員들의 最小限의 安全도 保障해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海運産業 特性上 마스크 供給 不足은 輸出入 問題와 直結된다”고 强調했다.

    “코리아 코로나 노”

    韓國에서 코로나19街 擴散하면서 外港에 到着한 國內 船舶에 對한 該當 國家의 檢疫이 强化되고 있다. 鄭 委員長의 說明이다.“외국 港口에 입안하면 船員들이 배에서 내리지 못한다. 該當 國家 檢査官이 乘船해 코로나19 檢査를 進行한다. 韓國 國籍 船舶의 船員이 現在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아 檢査가 圓滑하게 進行이 안 된다. 배에서 物件을 못 내리는 狀況도 發生하고 있다.” 

    各國 港口에서 “코리아 코로나 노”라는 말을 쉽게 들을 수 있다. 船員들이 下船하지 못하고 線上에 孤立되는 것도 問題지만 더 큰 問題는 輸出入에도 打擊을 줄 수 있다는 點이다. 더욱이 韓國은 石油, 가스 等 戰略物資의 99.7%를 海上을 통해 確保한다. 



    文在寅 政府는 마스크 全體 生産量의 80%를 公的 마스크로 供給하고자 緊急 豫算을 投入했으나 不足 事態를 막지 못했다. 4日 追加更訂豫算案 發表 以前 4兆 원의 緊急資金을 投入하면서 對策 中 하나로 中小企業과 小商工人에게 마스크와 消毒劑를 配付한다고 밝혔지만 現場에서는 마스크를 確保하지 못해 아우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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