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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 靑瓦臺’ 出身 間 血鬪 서울 江西乙|新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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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 靑瓦臺’ 出身 間 血鬪 서울 江西乙

“靑瓦臺?서울市 經驗으로 勝負” vs “못 살겠다, 바꿔보자”

  • 문영훈 記者

    yhmoon93@donga.com

    入力 2020-04-09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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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7시 서울 강서구 가양5단지 입구에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가 출근길 유권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같은 날 오전 8시 10분 서울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에서 김태우 미래통합당 후보가 유권자들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문영훈 기자]

    6日 午前 7時 서울 강서구 가양5團地 入口에서 陳聲準 더불어민주당 候補(왼쪽)가 出勤길 有權者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같은 날 午前 8時 10分 서울地下鐵 9號線 양천鄕校驛 隣近에서 김태우 未來統合黨 候補가 有權者들을 向해 환하게 웃고 있다. [문영훈 記者]

    “김태우 候補의 麻谷開發利益 還收 主張은 語不成說.” 

    “陳聲準 候補는 스펙과 견줄만한 結果物 있나.” 

    서울 講書乙에서는 靑瓦臺 出身 候補 間 맞對決이 熾烈하다. 이곳은 金聖泰 未來統合黨 議員이 第18代 總選부터 내리 3選을 한 地域區다. 金 議員과 지난 總選에서 맞붙은 더불어民主黨 陳聲準 候補가 다시 出師表를 던졌다. 文在寅 政府에서 大統領政務企劃祕書官을 지낸 晉 候補는 文 大統領의 ‘扈衛武士’로 불린다. 

    不出馬를 宣言한 金 議員을 代身해 統合黨은 김태우 前 靑瓦臺 特別監察班원을 戰略 公薦했다. 金 候補는 2018年 12月부터 靑瓦臺 民間人 査察 및 環境部 블랙리스트 疑惑을 暴露하며 現 政府에 角을 세워왔다.

    “臥薪嘗膽 姿勢로 住民과 疏通해왔다”

    陳聲準 候補는 8日 午前 7時 서울 강서구 가양5團地아파트 正門에서 出勤길 選擧運動에 나섰다. 晉 候補는 “住民들이 初盤에는 큰 關心을 보이지 않았지만 公式 選擧運動에 접어들며 呼應이 커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選擧運動을 搖亂하게 할 狀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터뷰가 이어지는 中 車輛에서 엄지를 세우고 晉 候補에게 應援을 보내는 有權者들을 볼 수 있었다. 



    晉 候補의 主要 公約은 방화동 建設廢棄物處理腸(件閉場) 以前이다. 晉 候補는 “現在 서울市는 忌避施設인 件閉場과 地下鐵 5號線 車輛基地를 함께 묶어 以前 提案을 하고 있다. 地下鐵 5號線 車輛基地에 關心이 있는 首都圈 地域이 件閉場을 꺼린다고 들었다”면서 “親患警笛 件閉場 建立을 도와 說得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晉 候補는 自身의 强占으로 政務 經驗을 꼽았다. 그는 2018年 6月 大統領政務企劃祕書官을 그만둔 뒤 7月 1日 서울市 政務副市長에 就任했다. 晉 候補는 “나는 江西乙 地域區 再修生으로 住民들과 繼續 疏通하며 切齒腐心하는 姿勢로 準備했다”며 “地域開發이 關鍵인 講書乙에서 靑瓦臺?서울市에서 일한 經驗이 豫算上 支援을 받는데 유리할 것이라는 評價를 해주신다”고 밝혔다. 

    有權者 金某(66) 氏는 “晉 候補의 그間 政治 行步를 높게 評價한다. 地域을 위해 힘쓸 것 같다는 信賴가 있어 晉 候補를 選擇할 것”이라고 말했다.

    “못 살겠다, 바꿔보자!”

    7日 午前 8時 10分 김태우 統合黨 候補는 서울地下鐵 9號線 양천鄕校驛 4番 出口 隣近에서 出勤길 有權者들을 向해 “못 살겠다, 바꿔보자”고 외쳤다. 金 候補는 ‘政權審判’을 내세운다. 

    “經濟實情이 가장 큰 問題다. 講書乙에 처음 왔을 때 많은 住民들이 現 政府를 잘 혼내줬다며 반겨줬다” 

    金 候補는 서울市가 강서구를 忽待하고 있다고 主張했다. 그는 “서울市가 熱倂合發電所?水素生産基地 같은 忌避 施設을 또 建立하려 한다”며 “내 區域은 안 된다는 님비(NIMBY)가 아니라 忌避 施設은 分散해서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麻谷 熱倂合發電所 建立 反對를 公約으로 내세웠다. 

    “靑瓦臺에 있을 때 環境部를 擔當했다. 統合黨이 이런 理由로 나를 戰略公薦 한 것이다.” 

    金 候補는 晉 候補에 對해 “靑瓦臺, 서울市를 거치며 스펙을 쌓아왔지만 이에 걸맞은 結果物이 있는지 疑問”이라면서 “나는 行步마다 結果物을 내왔다. 유튜브만 봐도 成功을 거뒀지 않느냐”고 强調했다. 이어 “疑惑을 暴露해 曺國과 유재수의 起訴를 이끌어냈다”면서 “文在寅 政府가 나를 拔擢한 理由도 以前 政府 靑瓦臺에서 일하면서 낸 成果가 좋았기 때문”이라고 主張했다. 

    60代 有權者 朴某 氏는 “與黨이 政治를 못해 經濟고 안보고 다 무너졌기에 統合黨에 支持를 보낸다”고 말했다.

    麻谷 開發利益還收 두고 “語不成說” vs “서울市 代辯人인가”

    한便 두 候補는 김태우 候補의 公約인 ‘麻谷開發利益 還收’를 놓고 攻防戰을 펼쳤다. 金 候補는 “서울市는 마곡地區 開發利益 10兆 원 假量을 서울住宅都市(SH)工事 빚 갚기에 썼다”고 主張하며 “이를 還收해 地域開發에 使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議員 亦是 지난해 10月 國政監査에서 “마곡地區 開發 過程에서 朴元淳 서울市長 側近이 特惠를 받았다”는 疑惑을 提起하며 서울市와 대립각을 세웠다. 

    서울市 政務副市長을 지낸 晉 候補는 “語不成說이다. 金 候補가 主張하는 開發利益 10兆 원은 財源調達金을 바탕으로 推算한 結果에 不過하다”면서 “麻谷開發에 들어간 費用만 9兆 7000億 원이다. 2023年부터 利益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金 候補가 이를 제대로 모르고 김성태 議員의 主張을 그대로 받아온 것이다”라고 主張했다. 

    이에 對해 金 候補는 “晉 候補가 강서구가 아닌 서울市를 代辯하는 것 같다”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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