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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性搾取?]“自首하지 말라” 다크웹은 只今도 性犯罪 巢窟|新東亞

[디지털性搾取?]“自首하지 말라” 다크웹은 只今도 性犯罪 巢窟

  • 조규희 客員記者

    playngjo@donga.com

    入力 2020-04-04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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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뉴스1]

    “博士房 會員들 보고 있나. 絶對 自首하지 마라.” 

    다크웹(Dark web)에서 韓國人이 主로 利用하는 사이트 코챈에 올라온 글의 題目이다. 匿名의 누군가가 쓴 이 글은 “最初 26萬 名으로 알려진 ‘n番房’ 加擔者 수가 警察 調査에서 1萬5000名으로 줄었다”며 “警察이 ‘뻥카’만 여러 番 친 狀態라 博士房 有料會員 1萬5000名도 確實하지 않다”고 搜査의 虛點을 指摘했다.

    다크웹은 接續을 위해 特定 프로그램을 使用해야 하는 웹을 가리킨다. 一般的인 方法으로 接續子나 서버를 確認할 수 없기에 사이버 犯罪에 主로 利用된다. 다크웹이라는 用語는 2013年 美國 聯邦搜査局(FBI)李 온라인 痲藥 去來 웹사이트 ‘실크로드’를 摘發해 閉鎖하면서 通用되기 始作했다. 

    신동아 取材 結果 ‘n番房’ ‘博士房’ 加擔者·參加者로 推定되는 人物들이 ‘다크웹’에서 如前히 活動 中인 것으로 確認됐다. 다크웹은 네이버 구글 같은 一般 檢索엔진으로는 接近이 不可能해 兒童포르노, 痲藥, 自殺, 殺人請負 等의 不法 情報가 流通되곤 한다. 只今도 犯罪者들이 SNS에서 얻은 不法 動映像을 다크웹에 숨어 共有하거나 暗號貨幣를 받고 販賣하며 2次 犯罪를 저지르고 있다. 一部는 警察 搜査의 虛點을 指摘하면서 犯罪를 助長하기까지 한다.

    經驗談 說明하며 “아직 自首 段階 아냐”

    다크웹 사이트 코챈에 올라온 글 中 하나는 “너희가 맨 끝 段階 高額房까지 안 갔으면 (警察이) 實際로 몇 名이 有料會員인지 모를 거 아니냐”면서 “조주빈이 海外 專門業體까지 利用해 假想貨幣를 믹싱한 情況도 드러났고 체포당하기 直前 作成한 글을 보면 모네(暗號貨幣)를 送金 받던 (暗號貨幣) 紙匣은 破棄했을 可能性이 높다”고 적었다. 警察 搜査 狀況을 說明하면서 匿名性이 保障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趣旨로 說明한 것이다. 



    이 揭示物 作成者는 特히 “아직까지 自首할 段階가 아니다. 이番 週 안에 300名 以上 잡히지 않는 以上 絶對 自首하지 마라”면서 “選擧까지 2週 만 참고 있으면 自首한 3名이 罪를 뒤집어쓰게 될 것”이라고 했다. 글 作成 時期는 3月 31日 午後 8時다. 4月 2日 基準 警察 發表에 따르면 自首者는 4名이며 140餘 名을 檢擧했다. 20代가 78名, 30臺가 30名, 10臺가 25名이다. 또 다른 이는 댓글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派生房 入場者였다. ??? 몸캠 샘플이 流出되고 一週日 뒤였는데 派生房 運營者가 말하길 조주빈이 博士房에서 ??? 元本 流出시키는 條件으로 (포털) 實檢 10位 미션을 줬는데 會員들이 4時間 동안 F5, VPN 等 온갖 方法을 動員해도 20位를 못 뚫었다고 했다. 地雜大들도 受講申請 날에 實檢 5位 장난으로 찍는데 全盛期 博士房이 20委도 못 뚫었다는 건 博士房 有料會員이 1000名도 안 된다는 證據다” 

    또 다른 이는 “(言論에서 말하는 囚衣) 有料會員이 있었으면 조주빈은 텔레그램房을 접고 라스베이거스로 갔을 것”이라고 했다.

    더욱 擴散되는 ‘n番房’ 被害者

    같은 날 올라온 또 다른 글은 自身만의 假想貨幣 使用法을 言及하며 犯罪를 助長했다. 글의 內容은 이렇다. 

    “조주빈의 失手라면 換錢해버린 거지. 나도 더러운 짓으로 모네(暗號貨幣) 5000個 程度 벌었는데 그 짓 끝낸 지 3年 된 只今도 換錢 안 한다. 紙匣 시드만 暗號化해 CD 5張, USB 5個에 넣고 本家와 自炊房 等에 保管만 하고 있다. 鄭 돈이 急하거나 집 살 때나 換錢하지, 絶對 換錢은 안 할 것이다. 泄瀉 (警察에) 걸려서 빵(監獄) 3年 갔다 와도 내 紙匣은 그대로 남아있을 테니까. 조주빈 같이 犯罪 저지를 거면 그냥 絶對 換錢하지 말고 來日 잡혀가도 몇 年 以後에 紙匣 찾을 수 있게 準備나 해놓고 있어라.” 

    이 글에 이어 “나도 모네로 紙匣 暗號化해서 SD카드 여러 個에 넣어서 숨겨놓았다”는 댓글이 달렸다. 

    ‘博士房’ ‘n番房’ ‘類似 n番房’에 屬했거나 經驗한 이들이 힘을 모아 서로를 激勵하는 模樣새다. 被害者들의 寫眞·映像은 只今도 流布·去來되고 있다. 다크웹에서 ‘博士房 資料 去來’를 捕捉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特定 人物의 이름과 寫眞을 公開하면서 ‘該當 映像을 願할 時 假想貨幣로 去來한다’는 趣旨의 글을 多數 發見할 수 있었다. 去來方法으로 텔레그램, 위챗보다 더 높은 水準의 匿名性을 保障하는 것으로 알려진 다크웹 專用 메신저 ‘리코챗’을 提示하기도 했다. 不法 映像物은 다크웹 메신저로 去來하고 代價는 假想貨幣로 받는 方式이다. 

    檢察이 保有한 ‘不法撮影物 探知 시스템’을 利用해 인터넷 等에 퍼진 被害 映像을 追跡해 削除하는 作業이 始作됐으나 다크웹은 死角地帶에 있다. ‘n番房’에 對한 全國民的 憤怒와 政府의 搜査 意志는 이곳에서 스쳐지나가는 소나기 程度로 느껴질 뿐이었다. 

    *이 記事는 디지털性搾取③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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