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總選에서 서울 送波乙에 出馬한 崔宰誠 더불어민주당 候補와 裵賢鎭 未來統合黨 候補는 이番이 두 番째 맞對決이다. 2018年 6月 13日 實施된 松坡乙 再補闕選擧에서 崔 候補가 倍 候補를 누르고 4線 國會議員이 됐다. 以後 배 候補는 自由韓國當(統合黨 前身) 松坡區 黨協委員長을 맡았다. 崔 候補는 地域區 議員 經驗을 바탕으로 한 問題 解決 能力을 武器로 내세운다. 倍 候補는 斬新함을 어필하면서 문재인 政權에 對한 審判 情緖를 刺戟하고 있다. 

이番 選擧에서는 송파구에 位置한 大團地 아파트인 ‘헬리오시티’ 票心 向方이 勝敗를 가를 展望이다. 2018年 12月부터 始作된 헬리오시티(9510家口) 入住로 이 地域 有權者가 約 2萬餘 名 늘었다. 헬리오시티 有權者의 票心이 누구에게 向할지는 未知數다. 30~40代 等 젊은 年齡帶 住民이 많이 入住한 터라 민주당에 유리하리라는 豫測이 나오는 한便, 入住民 中 高所得 專門職이 많아 統合黨이 웃을 것이라는 分析도 있다. 

두 候補의 綜合不動産稅 關聯 公約 亦是 헬리오시티와 聯關돼 있다. 송파구에서 公認仲介士 事務所를 運營하는 李某 氏는 “住民 中 나이 드신 분들이 綜不稅 이슈에 關心이 많은 便”이라며 “두 候補 모두 不動産 關聯 公約을 냈기 때문에 結果가 어떻게 나올지는 壯談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政務能力 立證된 사람”

10日 낮 12時, 서울 松坡區 東部地方法院 앞 公園을 낀 四거리에서 崔宰誠 민주당 候補의 選擧運動이 始作됐다. 崔 候補는 選擧遊說 車輛에 올라 住民들에게 “5選 國會議員 최재성이 松坡 發展을 繼續 일궈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最近 綜合運動場 워크스루 選別診療所를 送波區民들만 利用할 수 있게 바꿨습니다. 이것이 解決 能力입니다”라고 외쳤다. 

遊說車輛 周邊에는 崔 候補의 選擧運動 場面을 撮影하는 유튜버들도 보였다. 崔 候補를 應援하기 위해 나왔다는 金柱夏(48) 氏는 “崔 候補의 能力과 政府?서울市와의 紐帶로 送波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期待가 있다”고 말했다. 



崔 候補의 不動産 公約은 1家口 1住宅者에 焦點을 맞췄다. 그는 “1家口 1住宅者의 稅金 問題는 내가 解決할 수 있다”며 “그건 公約이라기보다 現在 地域區 議員으로 進行 中인 課題라는 表現이 알맞다”고 했다. 崔 候補의 公約이 黨의 方向과 背馳된다는 倍 候補의 指摘에 “野黨은 指摘할 수는 있지만 무엇을 해내기는 힘들다”며 “火풀이를 하실 것이냐 최재성을 찍어 問題를 解決할 것이냐 住民들께 여쭙고 說得하고 있다”고 말했다. 

崔 候補는 松坡乙 地域區 議員으로서 그間 推進해온 事業을 安着시키겠다는 態度다. 그는 “炭川凍露와 올림픽대로 蠶室 一部 區間을 地下化하고 그 위에 公園을 만드는 事業을 推進해왔다. 1兆 원이 들어갈 이 地域 宿願事業인데 蹉跌 없이 進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배 候補 側은 “19代 國會 當時 유일호 議員이 進行해온 事業을 崔 候補가 自身의 것처럼 만들었다”고 主張했다. 崔 候補는 “유일호 議員 公約에는 炭川凍露 地下化만 있을 뿐이었다. 나는 올림픽大路 地下化와 炭川 生態 河川化 等 融複合적 槪念을 提示한 것이다. 倍 候補의 主張은 虛僞事實”이라고 말했다. 

崔 候補는 自身의 問題 解決 能力을 强調했다. 倍 候補에 對해 “選出職 公職者로 出馬하려면 自身이 무엇을 해야 할지 整理가 돼야 하는데, 그런 部分이 未盡해 아쉽다”고 批判한 崔 候補는 “나는 懸案을 解決하는 政務 能力이 立證된 사람”이라고 밝혔다.

“稅金爆彈 만든 文政權”

10日 午前 8時 地下鐵 2號線 蠶室새內譯 쉼터 옆. 裵賢鎭 統合黨 候補는 出勤길에 오른 有權者들을 向해 고개를 숙였다. 倍 候補는 “지난番 選擧와 比較해 有權者들의 應援이 確然히 늘어난 것이 느껴진다”며 “無條件 이겨라, 바꿔야 한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했다. 地下鐵 歷史를 지나는 몇몇 住民은 배 候補에게 應援을 보내고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나이도 많이 들었는데 綜不稅 때문에 이 地域을 뜰 수는 없지 않나. 꼭 돼라” 

한 有權者가 倍 候補를 向해 이렇게 외쳤다. 江南3具 中 하나인 송파구의 이슈는 斷然 不動産 問題다. 倍 候補는 不動産 規制 緩和를 主要 公約으로 내세운다. 綜不稅 算定 基準을 9億 원에서 12億 원으로 올리겠다는 것이다. 

崔 候補가 내건 不動産 政策과 다른 點을 묻자 倍 候補는 “稅金 爆彈 狀況을 만든 當事者는 只今의 與黨과 文在寅 政權 아닌가. 李洛淵 前 總理가 綜不稅 政策 變化 可能性을 示唆했지만 민주당 內 意見이 一致하지는 않는 것으로 안다. 崔 候補의 公約이 總選을 겨냥한 말 바꾸기임은 有權者들이 알 것”이라고 말했다. 

倍 候補는 住公5團地 再建築도 公約했다. 

“住民들은 再建築 許可를 내달라고 呼訴하고 있다. 서울市가 投機 需要가 생길 수 있다는 理由로 여러 핑계를 대며 住公5團地 再建築을 미루고 있는데 國會에 들어가면 그것부터 따져 물을 것이다.” 

敎育特區 指定도 배 候補의 公約 中 하나다. 倍 候補는 “統合黨은 ‘健康한 競爭’을 標榜한다. 敎育을 下向平準化 할 수는 없다”면서 “公約을 實現해 敎育熱 높은 學父母님들의 要求를 政策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倍 候補는 住民과의 共感 能力도 强調했다. 그는 “처음 挑戰하는 사람이라 하나하나 배워나가야 하겠지만 學資金 貸出도 갚아보고 職場 生活을 해본 내가 住民과 거리가 더 가깝다”고 말하며 “崔 候補의 多選 經驗은 그 自體로 콘텐츠가 될 수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