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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番房 被害者 暗示 名單 公開한 送波區廳|新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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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番房 被害者 暗示 名單 公開한 送波區廳

이름 一部, 出生年度, 市郡區 記載… 公開 後 後暴風 一波萬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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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준 記者

    mrfair30@donga.com

    入力 2020-04-14 14: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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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 위례동주민센터가 14일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명단을 올리겠다고 고지했다. [송파구청 홈페이지]

    서울 松坡區 慰禮桐住民센터가 14日 個人情報 流出 被害者 名單을 올리겠다고 告知했다. [送波區廳 홈페이지]

    서울 送波區廳이 n番房 被害者일 可能性이 有力한 市民들의 身上이 記載된 名單을 公開해 論難이 일고 있다. 14日 送波區廳은 區廳 홈페이지 내 慰禮桐 住民센터 揭示板에 ‘個人情報 流出로 인한 (個人) 名單 公告’라는 이름의 揭示物을 揭載했다. 

    揭示物은 2019年 1月부터 6月까지 個人情報가 流出된 市民의 名單이다. 名單엔 流出一時, 마지막 글字를 除外한 이름 全體, 生年, 所在地, 性別 等 具體的 事項이 담겨 있다. 慰禮洞住民센터 側은 이들의 名單이 流出된 理由를 ‘接近權限 없는 者가 住民登錄情報시스템에 接近해 個人情報 流出’이라고 밝혔다. 

    이와 關聯해 13日 MBC는 ‘博士房’ 조주빈(25) 一黨 中 한 名인 社會服務要員 崔某(26) 氏가 걸그룹 멤버 等 有名 演藝人의 個人情報를 빼내 조氏에게 넘겼다고 報道했다. 崔氏는 2019年 3月부터 6月까지 서울 송파구의 한 住民센터에서 勤務하며 17名의 住民登錄番號?住所?携帶電話番號 等 個人情報를 조氏에게 넘긴 嫌疑로 3日 拘束됐다. 

    崔氏는 3月 住民登錄謄·抄本 發給과 前出入 記錄 確認시스템에 接續해 有名 걸그룹 멤버 A氏와 B氏, 걸그룹 出身 俳優 C氏 等의 個人情報를 照會했다. 照會 過程에서 이들과 生年月日이 같은 同名異人 200餘 名의 個人情報도 함께 照會한 것으로 알려졌다. 慰禮桐住民센터가 揭示한 名單에는 200餘 名의 身上이 記載돼 있다. 情況을 考慮할 때 該當 名單에 나오는 市民들은 崔氏가 個人情報를 流出한 n番房 被害者들日 可能性이 높다. 


    서울 송파구 위례동주민센터가 게시한 명단(모자이크 처리)에는 유출 일시, 이름과 생년월일의 일부, 소재지, 성별이 기재돼 있다.[송파구청 홈페이지]

    서울 松坡區 慰禮桐住民센터가 揭示한 名單(모자이크 處理)에는 流出 一時, 이름과 生年月日의 一部, 所在地, 性別이 記載돼 있다.[송파구청 홈페이지]

    該當 名單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一波萬波 퍼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演藝人의 個人情報가 流出된 마당에 生年月日과 地域까지 올려놓으면 어떻게 하나” “演藝人뿐만 아니라 身上 情報가 겹치는 一般人들 亦是 羞恥心을 받게 된다.” “2次 加害의 憂慮가 있다” “송파구에서 다른 地域 사람 情報는 왜 올리나” “個別的으로 알려주면 되지 왜 公開的으로 名單을 揭示하나” 等 聲討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慰禮洞住民센터 關係者는 “關聯 法令에 따르면 個人 情報 流出이 發生할 時 當事者들에게 通知해줘야 할 義務가 있어 告知한 것”이라며 “個人情報가 流出된 主體의 電話番號나 住所地는 우리도 알지 못한다. 이를 照會하는 것 또한 個人情報 流出이라 禁止돼 있어 個別的으로 通知 수 없는 狀況”이라고 解明했다. 이어 “名單 確認 後 本人이 被害 當事者라고 느껴 慰禮洞에 連絡하면 情報 流出 被害에 對해 說明해주는 構造다. 名單을 보면 알겠지만 이름 두 글字, 出生年度, 市郡區까지만 나오기 때문에 個人이 特定된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현준 기자

    이현준 記者

    大學에서 保健學과 英文學을 專攻하고 2020年 東亞日報 出版局에 入社했습니다. 여성동아를 거쳐 新東亞로 왔습니다. 政治, 社會, 經濟 全般에 걸쳐 우리가 살아가는 世上에 關心이 많습니다. 設令 많은 사람이 읽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겐 價値 있는 記事를 쓰길 願합니다. 펜의 무게가 주는 責任感을 잊지 않고 옳은 記事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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