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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鍾仁은 ‘中小企業?自營業者’ 겨냥 政策 펴려 했다|신동아

金鍾仁은 ‘中小企業?自營業者’ 겨냥 政策 펴려 했다

“코로나19에 生存 威脅받는 低所得層 包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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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석 記者

    jayko@donga.com

    入力 2020-03-21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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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철 기자]

    [조영철 記者]

    16日 金鍾仁(80) 前 더불어민주당 非常對策委員會 代表가 立場文을 통해 “이番 總選에서 未來統合黨의 選對委員長으로 活動할 意思가 없다”고 밝혔다. 같은 날 統合黨은 黃敎安 代表가 第21代 總選 總括選對委員長職을 맡기로 했다고 發表했다. 

    이튿날 ‘신동아’는 14日 서울 光化門에서 進行한 金 前 代表와의 인터뷰 內容을 報道했다(‘김종인 “코로나19 對應 보며 文政府 國家經營 能力 있는지 會議”’ 題下 記事 參照). 이 인터뷰 記事의 다음 뉴스 댓글窓에는 2萬6000餘 個의 댓글이 달렸다. 金 前 代表가 如前히 話題를 몰고 다니는 人物임을 訪蒸하는 數値다. 

    黃 代表는 金 前 代表를 迎入해 總選에서 首都圈 中道層의 票心을 攻掠하려 했다. 金 前 代表 亦是 選對委員長職에 意志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特히 그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가 經濟에 미칠 後暴風을 銳意注視하고 있었다. 紙面事情 上 技士에 싣지 못했지만 그는 記者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꺼냈다. 

    “코로나19 後暴風으로 中小企業이 줄倒産 할 수 있다. 只今 小商工人?自營業者는 장사를 못해 所得이 없어 生存에 危險을 겪고 있다. 이들을 市場 原理에 따른답시고 내버려둬야 하나? 모두 끌어안고 가야한다. 나라에는 돈 많은 사람만 있는 게 아니다. 政黨이 이런 認識을 갖지 못하면 選擧를 치를 수가 없다.” 

    그러면서도 金 前 代表는 與黨發(發) 災難 基本所得 提案과는 다른 方策을 構想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基本所得 50萬 원, 100萬 원 주는 式으로는 問題를 解決할 수 없다”면서 “어디에 問題가 있는지 嚴格히 把握해 必要한 곳에 돈이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中小企業과 小商工人, 自營業者 等 經濟的 脆弱階層에 對한 ‘핀셋 支援’이 必要하다는 點을 主張한 셈이다. 



    萬若 金 前 代表가 統合黨 選對委員長을 맡았다면 與黨과 鮮明한 政策 對決을 펼쳤을 公算이 크다. 統合黨 事情에 밝은 한 政治權 人事는 “金 前 代表 迎入은 ‘反文在寅’ 프레임을 넘어서는 데 좋은 카드였는데 아쉽다”고 했다. 2016年 20代 總選 當時 민주당은 金 前 代表를 迎入해 ‘反朴槿惠’를 넘어 ‘有能한 經濟政黨’이라는 프레임을 構築해 支持層 擴張을 꾀할 수 있었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記者

    1986年 濟州 出生. 學部에서 歷史學, 政治學을 工夫했고 大學院에서 映像커뮤니케이션을 專攻해 碩士學位를 받았습니다. 2015年 下半期에 象牙塔 바깥으로 나와 記者生活을 始作했습니다. 流通, 電子, 미디어業界와 財界를 取材하며 經濟記者의 文法을 익혔습니다. 2018年 6月 동아일보에 入社해 新東亞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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