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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選 選對委員長’ 金榮春 vs ‘奪還 命 받은’ 徐秉洙|新東亞

總選 激戰地 | 釜山鎭甲

‘3選 選對委員長’ 金榮春 vs ‘奪還 命 받은’ 徐秉洙

  • 배수강 記者

    bsk@donga.com

    入力 2020-03-24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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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 海水部 長官 vs 前 釜山市長 ‘빅매치’

    • 金 景氣 沈滯와 마스크 大亂, 徐 戰略公薦 反撥 ‘惡材’

    • 無所屬 候補 出馬 變數, 陣營 間 票 結集 ‘分水嶺’

    [뉴스1, 안철민 동아일보 기자]

    [뉴스1, 안철민 동아일보 記者]

    釜山의 商業·文化 中心地인 書面이 있는 釜山진구는 東西로 길쭉한 釜山의 딱 가운데 位置한다. 하루 流動人口만 100萬 名에 達하는 交通 中心地. 그만큼 이곳의 輿論은 釜山 全域에 미치는 影響이 크다. 

    4·15 總選을 앞두고 더불어民主黨은 일찌감치 3選의 現役 金榮春(58) 議員을 내려보냈다. 現 政府의 海洋水産部 長官 出身인 金 議員은 첫 院內 進出을 노리는 未來統合黨 情根(60), 이수원(57) 豫備候補들과 겨룰 것으로 豫想됐지만, 統合黨 公薦管理委員會가 最近 徐秉洙(68) 前 釜山市場을 戰略 公薦하면서 부산진甲은 激戰地로 浮上했다. ‘釜山 最多選’ 與黨 議員을 잡아야 한다는 統合黨의 意志가 엿보이는 대목. 

    金 議員은 서울(광진甲)에서 再選에 成功한 뒤 ‘地域主義 打破’를 외치며 故鄕에 내려와 2錢3期 끝에 20代 總選에서 3線 高地에 오른 人物. 代表的인 親朴系 政治人으로 海雲臺區廳長을 거쳐 海雲臺·기장甲에서 내리 4選을 한 徐 前 市長과의 ‘빅매치’는 釜山 全體 選擧 版圖를 가를 乾坤一擲(乾坤一擲) 大田이 될 公算이 크다. 

    두 사람 모두 黨內 公薦은 確定했지만 넘어야 할 山은 다르다. 3巴戰으로 치러진 지난 20代 總選에서 金 議員은 全體 有效投票 中 4萬5706票(49.6%)를 얻어 나성린 새누리당 前 議員과 2853票 差異로 辛勝을 거뒀다(그래프 參考). 當時에는 險地 釜山에 내려온 金 議員에 對한 同情票와 새 人物에 對한 期待感도 적잖았다. 이番 總選에서 金 議員은 민주당 共同選對委員長 및 釜山選對委員長을 맡은 만큼 釜山 全體 選擧를 牽引한다는 覺悟다. 

    그러나 4·15 總選의 選擧 地形은 過去와는 사뭇 다르다. 景氣 沈滯와 이른바 ‘曺國 事態’를 거치며 民心이 출렁거렸고, 最近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에 對한 政府의 未洽한 對處와 ‘마스크 大亂’은 金 議員에게 惡材로 作用할 거라는 게 大體的인 視角이다. 



    實際 輿論調査機關 ‘兆원氏앤아이’가 ‘쿠키뉴스’ 依賴로 2月 16~17日 이틀間 滿 18歲 以上 有權者 1003名에게 ‘4·15 總選의 豫想 結果’를 물은 結果, ‘野圈이 多數 當選될 것’(43.7%)이라는 應答比率이 ‘與圈이 多數 當選될 것’(39.5%)보다 높았고, 釜山·蔚山·慶南(58.8% vs 24.3%)은 ‘野圈 當選’ 豫想이 2倍 높았다(자세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그렇다고 徐 前 市長이 꽃길을 걷는 것도 아니다. 當場 情根 候補가 無所屬 出馬를 宣言하는 等 保守票의 分裂 可能性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鄭 候補는 지난 19代 總選에서 24.7%를 得票하며 ‘破壞力’을 立證했지만, 脫黨한 뒤 最近 復黨했고, 지난 地方選擧에서 민주당 오거돈 釜山市長 候補를 도운 건 ‘弱點’이라는 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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