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레저 企業 ‘엘림존’ 이현건(62) 會長은 知天命이 넘은 나이에 처음 할리 데이비슨을 만났다. 人生의 全部인 줄 알고 沒頭한 事業에 지쳐, 몸도 마음도 힘겹던 時節이다. ‘우르릉’ 울리는 엔진 소리가 그의 心臟을 두드리고, 한동안 잊고 지낸 삶의 價値를 일깨웠다. 李 會長은 이때부터 한 臺 두 대 할리 데이비슨을 蒐集했다. 그가 運營하는 慶南 南海郡 ‘엘림 마리나&리조트’에는 이 바이크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展示館이 있다. 거칠어 보이지만 優雅한 ‘鐵의 彫刻品’을 만나 보자.
1998年 生産된 多樣한 할리 데이비슨 바이크들. 맨 오른쪽이 ‘Wide Glide’ 모델이다.
‘Electra Glide’(1965)의 엔진 部分. 出庫 當時 狀態 그대로다.
‘엘림 마리나&리조트’ 내 할리 데이비슨 展示館 風景. 다양한 바이크가 展示돼 있다.
할리 데이비슨 바이크 기름桶에 새겨진 다양한 로고.
할리 데이비슨 100周年 記念으로 製作된 ‘Wide Glide’(2003).
‘Heritage Springer’(1998). 할리 데이비슨 95周年 記念 모델이다.
只今도 할리 데이비슨을
즐겨 타는 이현건 蒐集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