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月 3日 颱風 마이삭이 몰고 온 暴雨로 江原 平昌郡 진부면 양대천이 汎濫 危機에 놓여 있었다. 이날 午前 7時 30分께 불어난 江물 위 송정교를 건너던 自動車 앞에 한 住民이 갑자기 나타나 다리를 건너는 自動車 運轉者에 手信號를 보냈다. 손을 가로저으며 自動車를 막는 住民을 본 運轉者가 後進하며 다리를 벗어나는 瞬間, 100m 길이의 송정교 中間 部分이 무너져 내렸다. 住民이 危險을 알린 後 30秒 만에 橋脚이 崩壞한 것이다. 橋脚 崩壞 現場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