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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撮影한 코로나19 廢業 現場|新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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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撮影한 코로나19 廢業 現場

  • 入力 2020-09-10 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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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코로나19街 우리에게 알려준 敎訓이다. 時時刻刻 커지는 바이러스의 威脅은 우리 삶에서 떠들썩한 밥 모임, 退勤 後 술 한 盞의 기쁨을 빼앗아버렸다. 그 餘波로 零細 自營業者의 삶은 뿌리부터 흔들리는 狀況이다. 텅 빈 거리를 앞에 두고 눈물짓는 自營業者의 現實을 捕捉했다.
    9월 8일 서울 신촌 한 노래방 앞에 폐업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망했습니다’로 시작하는 자영업자의 심경 토로가 보는 이까지 눈물짓게 만든다.

    9月 8日 서울 신촌 한 노래房 앞에 廢業을 알리는 懸垂幕이 걸려 있다. ‘亡했습니다’로 始作하는 自營業者의 心境 吐露가 보는 이까지 눈물짓게 만든다.

    9월 5일 경기 안성시에서 철거업체 직원이 폐업한 학원에서 뜯어낸 시설물을 정리하고 있다.

    9月 5日 競技 안성시에서 撤去業體 職員이 廢業한 學院에서 뜯어낸 施設物을 整理하고 있다.

    철거작업이 진행되는 경기 안성시 한 학원 내부.

    撤去作業이 進行되는 京畿 安城市 한 學院 內部.

    9월 3일 서울 용산구 한 건물. 텅 빈 상가에 임차인을 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9月 3日 서울 龍山區 한 建物. 텅 빈 商家에 賃借人을 求하는 懸垂幕이 걸려 있다.

    9월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폐업 매장 풍경. 닫힌 문틈으로 전단지가 수북하게 쌓여 있다.

    9月 3日 서울 龍山區 梨泰院洞 廢業 賣場 風景. 닫힌 門틈으로 傳單紙가 수북하게 쌓여 있다.

    연예인 홍석천 씨가 서울 이태원동에서 운영하던 식당 외부. 홍씨가 8월 29일 폐업하며 쓴 안내문이 붙어 있다.

    演藝人 홍석천 氏가 서울 이태원동에서 運營하던 食堂 外部. 洪氏가 8月 29日 廢業하며 쓴 案內文이 붙어 있다.

    9월 8일 한낮인데도 오가는 이가 드문 서울 서대문구 신촌 먹자골목 풍경.

    9月 8日 한낮인데도 오가는 이가 드문 서울 서대문구 신촌 먹자골목 風景.

    8월 31일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 붙어 있는 휴업 안내문. [뉴시스]

    8月 31日 서울 市內 한 飮食店에 붙어 있는 休業 案內文. [뉴시스]

    서울지하철 종각역 근처 한 상점 입구에 폐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서울地下鐵 鐘閣驛 近處 한 商店 入口에 廢業을 알리는 案內文이 붙어 있다. [뉴시스]

    6월 8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연쇄 확진’ 사태 이후 사람 발길이 끊겨 테이블이 텅 비어 있는 이태원동의 한 식당.

    6月 8日 ‘梨泰院 클럽發 코로나19 連鎖 確診’ 事態 以後 사람 발길이 끊겨 테이블이 텅 비어 있는 이태원동의 한 食堂.

    9월 3일 이태원동에서 이미 문을 닫은 점포들 사이에서 옷가게 하나가 홀로 버티고 있다.

    9月 3日 이태원동에서 이미 門을 닫은 店鋪들 사이에서 옷가게 하나가 홀로 버티고 있다.

    9월 3일 이태원동 골목에 붙어 있는 소상공인 응원 현수막.

    9月 3日 梨泰院洞 골목에 붙어 있는 小商工人 應援 懸垂幕.

    4월 21일 대구 중구청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지역 상점을 돕기 위한 ‘착한 소비자 운동’을 홍보하고 있다. [뉴시스]

    4月 21日 大邱 中區廳과 市民團體 關係者들이 地域 商店을 돕기 위한 ‘착한 消費者 運動’을 弘報하고 있다. [뉴시스]

    이태원 클럽 거리 근처 햄버거 가게. 주인은 “코로나19 이후 많이 힘들어졌지만, 나를 걱정하는 단골손님들이 종종 찾아와 매상을 올려준다”며 웃음 지었다.

    梨泰院 클럽 거리 近處 햄버거 가게. 主人은 “코로나19 以後 많이 힘들어졌지만, 나를 걱정하는 단골손님들이 種種 찾아와 賣上을 올려준다”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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