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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條 스텔스驅逐艦 事業 놓고 現代重-大宇造船 한판 勝負|新東亞

7條 스텔스驅逐艦 事業 놓고 現代重-大宇造船 한판 勝負

  • 이일우 自主國防네트워크 事務局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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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入力 2020-08-14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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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海軍KDDX③]

    • 海軍 첫 스텔스驅逐艦 띄운다

    • 2030年代 中盤까지 6隻 受注

    • 올해 末 勝者 決定

    • 글로벌 防産企業 跳躍 機會

    *‘신동아’는 ‘海軍 KDDX’를 8月 12日, 13日, 14日 午前 10時 總 3回에 걸쳐 連載합니다. 이 記事는 그 세 番째입니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모형. [방위사업청 제공]

    韓國型 次期 驅逐艦 KDDX 模型. [防衛事業廳 提供]

    2020年 大韓民國 防衛産業界 最高의 핫이슈는 누가 뭐라 해도 韓國型 次期 驅逐艦 事業(KDDX)이다. 이 事業은 2030年代 中盤까지 國內 讀者 技術로 高性能 驅逐艦 6隻을 乾燥해 2000年代 初盤부터 KDX-2 事業을 통해 配置된 忠武公 李舜臣級 驅逐艦을 代替하는 事業이다. 

    船體 基本設計는 現代重工業과 大宇造船海洋이 激突한다. 올 年末에 勝者가 決定되는 이番 勝負에서 이긴 業體는 2023年 下半期까지 基本設計를 마치고 2024年까지 詳細設計를 遂行한 뒤 늦어도 2025年에는 始作될 草島函 建造 事業을 따낼 可能性이 높다. 1隻當 船體 價格만 3000億~4000億 원에 肉薄할 것으로 豫想되기에 두 會社 간 熾烈한 競爭이 벌어질 것이다.

    陷穽 基本設計는 현대重工業 vs 大宇造船海洋 競爭

    미국 해군 알레이버크 이지스함. [미국 해군 제공]

    美國 海軍 알레이버크 이지스艦. [美國 海軍 提供]

    防衛事業廳과 海軍은 2030年부터 30年 넘게 主力艦으로 運用될 KDDX의 船體에 다양한 新技術 適用을 要求하고 있다. 두 會社는 設計案이 나온 直後부터 ‘宇宙戰艦’이라는 別名이 붙은 美國의 줌曰트級(Zumwalt class) 水準의 革新的 設計를 통해 優秀한 스텔스 能力과 耐波性을 確保하고, 尖端 動力體系와 自動化 시스템을 통해 運用 效率을 極大化해야 하는 課題를 안고 있다. 

    이를 위해 各 業體는 優秀한 耐波性과 操向 性能은 勿論 高度의 스텔스 能力을 갖는 形象의 函形(艦形)을 開發해야 하고, 被擊됐을 境遇에도 一定 水準 以上의 防禦力과 대미지 컨트롤 能力이 있는 構造 設計를 해야 한다. 



    推進體系度 旣存의 船舶과는 다른 技術이 適用된다. 旣存 軍艦들은 低速 航海 時에는 디젤엔진을 쓰고, 高速 航海를 할 때는 가스터빈을 使用하는 CODOG(COmbined Diesel Or Gas turbine), 高速 航海 時 디젤과 가스터빈을 함께 使用하는 CODAG(COmbined Diesel And Gas turbine)와 같은 디젤+가스터빈 組合의 推進體系를 主로 使用해 왔다. 

    그러나 最近에는 自動車의 하이브리드 驅動 方式과 類似하게 디젤엔진과 發電機, 가스터빈을 組合한 디젤+일렉트릭+가스터빈 複合推進 方式인 CODLAG(COmbined Diesel-eLectric And Gas turbine) 시스템, 여기서 더 나아가 統合電氣推進(IEP·Integrated Electric Propulsion) 또는 統合動力시스템(IPS·Integrated Power System) 方式이 導入되기 始作했다. 

    CODLAG는 低速 航海 時에는 디젤엔진으로 發電機를 돌린 뒤 여기서 얻어지는 電氣로 軸을 돌리는 方式이다. IEP 또는 IPS는 大出力 가스터빈 또는 디젤엔진을 利用해 莫大한 電氣를 生産한 뒤 이를 利用해 推進軸과 各種 電子裝備를 驅動한다. 

    電氣 推進 方式이 導入되는 理由는 에너지 效率뿐 아니라 靜肅性에 있다. 水面에서는 레이더 電波로 事物을 찾지만 水中에서는 音波를 利用해 事物을 찾는다. 靜肅性이 높아진다는 것은 敵 潛水艦의 威脅으로부터 生存性이 높아진다는 것을 意味한다. 

    現代重工業과 大宇造船海洋은 尖端 艦艇 設計 技術을 갖춘 會社로 이들의 對決은 그야말로 龍虎相搏이 아닐 수 없다. 두 業體 모두 朝鮮 技術과 信賴性, 價格 競爭力 等 모든 面에서 世界的으로 優秀性을 인정받고 있으며, 軍艦 建造 分野에서도 數十 年間 다양한 陷穽을 乾燥하며 海外 先導 業體들을 여러 番 놀라게 한 事例가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防産企業으로 跳躍하는 契機로 活用해야

    현대중공업은 2019年 國際海洋防衛産業展(MADEX)에서 3가지 線形을 公開했다. 旣存의 戰鬪艦과 類似한 傳統兄(Conventional type), 高速 走行에 적합한 波濤 貫通型(Wave-piercing type), 自體 開發해 特許를 갖고 있는 하이-보형(Hi-bow type)李 그것이다. 下이보형 船體는 20世紀 初의 드레드노트 戰艦처럼 函數 끝段이 垂直으로 水面 아래 吃水線까지 이어지는 線形으로 內航 性能이 優秀하다는 長點이 있다. 현대중공업은 海軍의 要求를 最大限 反映한 最適의 形象을 뽑아내기 위해 保有限 모든 設計 技術을 總動員하고 있다. 

    大宇造船海洋의 設計案도 만만치 않다. 大宇造船海洋 亦是 3가지 設計案을 檢討 中인데 전통형, 美國의 줌왈트급과 類似한 波濤 貫通型 텀블홈(Wave-piercing tumblehome) 構造, 美國의 인디펜던스級과 같은 三動線(Trimaran) 形象이 그것이다. 波濤 貫通型 텀블홈 救助는 스텔스 性能과 騷音 減少 等 生存性 側面에서 유리하고, 三動線 構造는 다양한 武裝을 大量으로 搭載한 狀態에서 海上作戰헬기 2臺가 同時에 이·著銜할 수 있을 만큼 넓은 飛行甲板을 뽑아내는 데 유리하다. 

    要컨대 KDDX는 世界 頂上級 半導體·IT 技術과 朝鮮工學 技術을 가진 나라에서 내로라하는 業體들이 社運을 걸고 全力投球하는 事業이다. 또한 向後 數十 年 동안 이어질 軍艦 트렌드의 向方을 결정짓는 勝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番 勝負의 勝敗를 떠나 KDDX 프로그램에 參與하며 蓄積된 技術을 통해 國內 防産業體들이 ‘韓國의 록히드마틴’ ‘韓國의 BAE’와 같은 글로벌 先導 企業으로 跳躍하기를 期待한다. 

    ①韓國型驅逐艦 KDDX, 美이지스 넘본다!
    ②海軍 첫 스텔스驅逐艦 戰鬪體系 受注戰…韓華시스템 vs LIG넥스원 勝者는?
    ③7兆 스텔스驅逐艦 事業 놓고 現代重-大宇造船 한판 勝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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