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系 醫師 出身 조니 金(36) 氏가 어린 時節 아버지에게 虐待받은 事實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그의 ‘남다른 挑戰’이 새삼 照明받고 있다. 金氏는 올해 初 韓人(韓人)으로선 처음 美 航空宇宙局(NASA)의 달·華城 探査 宇宙飛行士로 選拔돼 注目받았다.
지난 3月 美國 온라인 팟캐스트 放送에 出演한 金氏는 “아버지가 한 虐待를 容恕했다”며 힘들었던 어린 時節을 回想했다. 1980年代 初 韓國에서 美國으로 移民을 와서 LA에서 主流 販賣店을 한 아버지는 어머니에 對한 虐待가 잦았고, 金氏는 두려움으로 잠드는 게 무서웠다고 털어놓았다. 優秀한 成績으로 高校를 卒業했지만 大學 進學 代身 海軍 特殊部隊(네이비실)에 支援한 것도 自身이 强해져야 아버지로부터 어머니와 동생을 지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고 告白했다.
사달은 그가 入隊를 앞둔 2002年 2月에 났다. 술에 醉해 집에 돌아온 아버지는 虛空에 대고 銃을 쐈고, 警察이 出動하자 아버지는 뒷門으로 도망간 듯했다. 그러나 다락房 入口의 家口가 움직이는 것을 본 金氏가 警察에게 “아버지가 집에 있는 것 같다”고 했고, 警察이 다락房으로 올라간 뒤 銃聲이 들렸다. 金氏가 본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힘든 時節을 겪었지만 金氏는 挑戰을 멈추지 않았다. 中東에서 狙擊手와 義務兵 等으로 100回 넘는 戰鬪에 參戰해 은성勳章 等 4個의 훈·褒章을 받았다. 은성訓長은 軍人에게 授與되는 最高 勳章으로, 受勳者는 戰爭英雄으로 여겨진다.
除隊 後에는 샌디에이고대 數學科와 하버드 醫大를 卒業했고, 病院 레지던트로 일하던 中 1600對 1의 競爭率을 뚫고 宇宙飛行士로 選拔됐다. 그는 同僚 宇宙人 11名과 2024年부터 달과 火星에 宇宙人을 보내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參與한다.
金氏는 “다른 사람보다 自身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瞬間 스스로를 毒殺하게 된다”며 “當身에겐 運命을 開拓할 수 있는 選擇權과 힘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