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20 發賣日 販賣量 7萬800. 노트20은 25萬 8000代

• 갤럭시 노트 시리즈 國內 販賣量 갤럭시 S시리즈보다 높아

• 갤럭시 S9부터 始作된 S시리즈의 詛呪

• S10度 노트10에 비해 販賣 實績 低調

三星電子의 新型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이 8月 14日 出市하자마자 25萬8000餘臺(移動通信社 開通輛 集計)를 팔아 갤럭시 S8이 세웠던 歷代 最高記錄(25萬臺)을 更新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마냥 웃을 수가 없었다. 지난 2月 出市한 갤럭시 S20의 販賣實績이 粥을 쒔기 때문이다. 갤럭시 S20은 出市 첫 날인 2月 27日 販賣量이 7萬800代에 不過했다. 全作인 갤럭시 S10(14萬臺)의 折半 水準. 갤럭시 S 시리즈에 비해 노트 시리즈의 初盤 販賣 實績이 좋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全作인 갤럭시 노트10은 發賣日 約 22萬臺를 팔아치웠다. 갤럭시 S10의 發賣日 販賣量 보다 約 8萬臺 假量 많았다. 

갤럭시 S시리즈(以下 S시리즈)는 新製品을 낼 때 마다 새로운 技術과 디자인을 導入한다. 業界의 새 基準이 되는 革新 製品이라는 評價가 있을 程度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以下 노트 시리즈)는 S시리즈의 性能을 그대로 물려받아 크기를 키운 製品이다. S시리즈의 동생이 노트시리즈라 볼 수 있다. 兄보다 나은 아우 없다지만, 携帶폰 業界에서는 아우가 이미 兄을 앞서고 있었다.

갤럭시 S9부터 始作된 노트 시리즈 宣傳

S시리즈보다 노트 시리즈가 國內 消費者의 사랑을 받기 始作한 것은 2018年 갤럭시 S9과 갤럭시 노트9부터로 推定된다. 두 携帶폰의 初盤 販賣量에 對한 正確한 集計는 없다. 製造社인 삼성전자가 自社 스마트폰의 國內 販賣量 統計를 公開하지 않기 때문이다. 

國內 販賣量을 一部 엿볼 수 있는 資料가 移動通信社의 携帶폰 發賣日 開通 統計다. 이 資料에 따르면 2018年부터 노트 시리즈가 S시리즈에 비해 開通일 販賣量이 大體로 많았다. 2018年 8月 移動通信社의 集計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9의 開通 첫 날 番號移動 件數가 2萬9738件을 記錄했다. 같은 해 上半期에 出市된 갤럭시 S9은 開通일 番號移動 件數는 2萬4225件으로 갤럭시 노트9에 비해 小幅 적었다. 番號移動은 消費者가 使用하던 通信社를 바꾸는 일이다. 番號移動을 하면 携帶폰을 購買할 때 通信社가 提供하는 割引 惠澤을 보다 많이 받을 수 있다. 當時 移動通信社 集計에서도 發賣 當日을 基準으로 S9은 18萬臺, 트9은 20萬臺 팔렸다. 

S10과 노트10부터는 두 시리즈의 販賣量 差異가 더 克明해진다. 發賣日 販賣量 外에 國內 總 販賣量도 노트10이 S10에 앞설 公算이 크다. 2020年 2月 市場調査業體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調査에 따르면 2019年 4分期 國內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노트10 시리즈다. 노트10은 性能別로 노트10과 노트10+, 노트5G 세 種類로 出市됐다. 이 中 갤럭시 노트10+理 2019年 4分期 販賣量의 12%를 차지해 1位를 記錄했다. 애플의 아이폰11이 11%로 2位, 갤럭시 노트10이 9%로 3位였다. 갤럭시 S10은 4%로 10位를 記錄했다.

前作보다 덜 팔린 갤럭시 S20

携帶폰 販賣業界에서는 노트10이 5G 特需를 누렸다는 指摘도 있었다. 携帶폰 販賣代理店 關係者는 “노트10의 出市時點이 移動通信社의 5G 加入者 誘致 競爭과 겹쳤다. 노트10은 S10에 比해 마케팅 競爭이나 不法 補助金 等으로 인해 割引 幅이 컸다. 販賣 實績을 올리기 위해 一部 代理店에서는 아예 空짜로 携帶폰(노트10)을 넘기는 境遇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S20과 노트20의 境遇 두 製品 간 年 販賣量의 差異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두 製品의 發賣日 販賣量만 해도 3倍 以上 差異가 난다. 게다가 S20의 販賣量은 앞으로도 크게 늘지 않을 可能性이 높다. 證券街와 業界에서는 S20의 販賣量이 前作인 S10을 밑돌 것이라고 봤다. 4月 NH投資證券은 報告書를 통해 “2020年 S20의 販賣量이 2019年 S10 販賣量에 비해 40% 假量 減少할 것”이라 豫測했다. 移動通信業界의 한 關係者도 “國內 開通 內譯만 보면 갤럭시 S20의 販賣量은 前作인 S10의 60~80% 水準일 것”이라고 豫測했다. 

三星電子 側은 S20의 總 販賣量은 S10과 큰 差異가 없다고 解明했다. 삼성전자 한 關係者는 “S20의 累積 販賣量을 따지면 같은 期間 S10의 販賣量의 80% 程度다. 發賣日 販賣量은 移動通信社 販賣量만 集計된 것이라 實際 販賣量보다 적다. 自給制 等 移動通信社를 거치지 않고 開通한 數量을 따지면 實際 販賣量은 알려진 것에 비해 많다”라고 밝혔다. 

한便 노트20은 앞으로도 販賣量이 늘어날 確率이 높다. 携帶폰 販賣業界에서는 S시리즈보다 노트 시리즈를 選好하는 消費者가 늘어났다는 게 衆論이다. 携帶電話 販賣業界 關係者는 “S시리즈와 6個月 뒤에 나오는 노트 시리즈의 性能이 비슷하거나 더 나은 境遇가 많다. 普通 S시리즈보다 노트 시리즈의 價格이 더 비싸지만 高性能 携帶폰을 찾는 消費者는 노트 시리즈를 찾는 境遇가 많다”고 말했다.

性能 낮추고 더 低廉해진 갤럭시 노트20

이처럼 通商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갤럭시 S시리즈와 性能이 같거나 더 좋았다. 그렇지만 이番에는 다르다. 노트20은 S20에 비해 性能이 떨어진다는 指摘이 적지 않다. 갤럭시 S20의 最上位 옵션 ‘갤럭시 S20 울트라’의 貯藏空間은 512GB였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貯藏空間은 256GB로 折半에 不過했다. 後面 카메라도 갤럭시 S20 울트라가 4個 센서, 10倍 光學줌을 支援한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3個 센서 5倍 光學 줌을 支援한다. 事物의 깊이를 測定하는 ToF센서도 노트20 울트라에서는 빠졌다. 以外의 性能은 두 製品이 同一하다. 

價格도 노트20이 S20보다 低廉했다. S20 울트라의 出庫價는 159萬5000원이다. 노트20 울트라의 出庫價는 145萬2000원이다. S20 울트라에 비해 14萬3000원 싸다. 携帶폰 販賣業界 關係者는 “S20이 워낙 비싸게 나왔다. 價格 때문에 S20의 購買를 망설이던 消費者가 더 低廉하고 性能은 비슷한 노트20이 나왔으니 기꺼이 紙匣을 열고 있다”고 診斷했다. 

三星電子 側은 S20과 노트20의 販賣量 差異가 코로나 때문이라 分析했다. 三星電子 關係者는 “S20 發賣 時點에는 코로나19 集團感染 初期라 社會的으로 操心하는 雰圍氣가 컸다. 消費心理도 萎縮됐고 新製品이 出市 됐는데도 製品 體驗 行事를 全혀 하지 못했다. 이에 反해 노트20은 比較的 行事, 마케팅이 자유로워 製品의 長點을 알릴 수 있었다. 消費 心理도 一部 回復돼 노트20이 比較的 높은 販賣量을 記錄할 수 있었다”고 說明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