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이팬?냄비와 따로 자는 꿈

• 集句하기보다 複雜한 傳貰貸出 一旦 銀行부터

• 目標는 1億8000萬 원 투룸

• 서울 원룸 傳貰 平均이 1億6000萬 원

• 투룸 傳貰커녕 半傳貰도 드물어

• 仲介人 "賃貸借法 通過 後 傳貰 찾기 어려워"

• 深思熟考 고른 傳貰집 垈地?建物 州인달라 抛棄

• 靑年住宅 競爭率 92:1 로또請約 맞먹어

_{*밀레니얼 플레이풀 플랫폼 '사바나'는 ' 社 膾를 바 꾸는 나 '의 줄임말입니다.}

"2億 원 以下 투룸 傳貰집 찾으시는 거죠. 傳貰貸出도 必要하고요. 그럼 居住하는 집 契約 끝나기 前이라도 賣物 나오면 바로 契約할 覺悟 하셔야 합니다. 條件 맞는 賣物 올라오면 瞬息間에 사라집니다." 

지난해 10月 서울 麻浦區의 한 公認仲介事務所에 勤務하는 申某 氏가 한 말이다. 지난해 2月 就職 後 1年 뒤 원룸에서 벗어나 투룸 傳貰집을 求하는 目標를 세웠다. 그것도 現在 사는 서울 연희동 隣近地域에서 救하리라 다짐했다. 그래서 就職하자마자 집主人에게 “契約을 延長하지 않겠다”고 堂堂하게 傳達했다. 꿈을 이룬다면 50萬 원 月貰를 節約하고 옷과 廚房器具와 分離된 空間에서 잠을 잘 수 있을 터였다. 지난해 不動産 大亂이 터졌지만 그게 내 問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세 달 後 꿈은 失敗로 돌아갔다. 傳貰집 賣物은 적었고 모아둔 돈은 不足했다. 새로 救한 1.5룸 月貰집에 살며 2年 뒤를 期約하기로 했다. 하지만 傳貰를 꿈꾸는 社會初年生을 위해 나의 투룸 傳貰 찾기 失敗談을 公開키로 했다. 銀行 相談부터 不動産 契約, 轉入申告까지 有用한 팁을 담았다.

Step1. 銀行과 親해져라

포털사이트에 傳貰貸出을 檢索하면 다양한 貸出商品이 登場한다. 버팀木 傳貰資金貸出?中小企業就業靑年 傳貰資金貸出?新婚夫婦專用 傳貰資金貸出 等 이름도 各樣各色. 世帶主 與否?在職 會社 等 다양한 基準을 考慮해 貸出商品을 申請해야한다. 結論부터 말하면 銀行 貸出 相談 窓口를 찾길 勸한다. 銀行 訪問 前 얼마짜리 傳貰집에 들어가길 願하는지, 自身의 正確한 年所得(勤勞所得源泉徵收領收證)이 얼마인지를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게 좋다. 傳貰價와 所得에 따라 最大 貸出金額과 金利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아래는 社會初年生이 받을 수 있는 貸出商品에 對한 簡略히 紹介다.

利子가 가장 低廉한 貸出商品은 中小企業就業靑年 傳貰資金貸出(中企廳 貸出)이다. 最大 1億 원까지 固定金利 1.2%로 貸出받을 수 있다. 한 달 10萬 원 利子로 1億 원을 빌릴 수 있는 셈이다. 一般 傳貰資金貸出 平均 金利가 3% 內外인 것을 考慮하면 顯著히 낮은 利子다. 



다만 條件이 까다롭다. 個人 年所得 基準 3500萬 원(夫婦合算 年 所得 5000萬 원) 以下인 中小企業 在職者만 貸出可能하다. 中企廳 貸出을 許諾하는 집 主人이 적은 點도 問題다. 中企廳 貸出을 申請하려면 집 主人에게 債權讓渡契約書?委任狀?同意書?住宅價格同意書 等을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住宅都市基金이 提供하는 버팀木 傳貰資金貸出도 比較的 저리 商品으로 區分된다. 最大 貸出額은 1億2000萬 원으로 傳貰保證金?年所得에 따라 貸出이자는 年 1%後半~2% 中盤대로 다양하다. 市中銀行이 提供하는 一般 傳貰貸出 金利는 2%後半~3%初盤臺(지난해 12月 基準)다. 貸出 限度와 金利는 保證機關에 따라 달라진다. 住宅金融公社가 서울保證保險에 비해 金利가 低廉하다. 代身 서울保證保險은 傳貰保證金의 80%까지 貸出해 주지만 住宅金融公社는 年 所得의 3~4倍로 貸出 限度를 制限한다. 

銀行相談을 통해 貸出 可能한 金額과 金利를 把握한 뒤 月 利子를 미리 計算해야 한다. 住居費 負擔을 아끼려 傳貰집을 救했으나 月貰와 다름없는 利子를 銀行에 낸다면 헛수고가 되기 때문이다. 포털사이트에 ‘貸出利子計算器’를 檢索하면 쉽게 月 利子를 確認할 수 있다. 貸出相談은 적어도 契約 滿了 2個月 前부터 始作할 것을 推薦한다. 옮길 집을 實際 알아보는 期間과 契約書 作成 後 貸出 審査期間(平均 2株)을 勘案해야하기 때문이다. 

"貸出 알아볼 때는 銀行 두세 군데 가보는 건 基本이야." 

會社 先輩의 말이다. ‘靈끌(靈魂까지 끌어모은)’ 傳貰貸出로도 不足한 保證金을 信用貸出로 充當해야 한다면 발품 팔 銀行 個數를 늘려야한다. 記者는 11月 銀行 세 곳을 訪問한 뒤 1億8000萬 원 以內에서 傳貰집을 求하기로 했다. 父母님 찬스와 現在 月貰 保證金을 包含한 3000萬 원, 버팀木 傳貰資金貸出 1億2000萬 원(2.2% 金利)과 信用貸出(3% 金利) 3000萬 원을 더한 額數다. 이 境遇 한 달 銀行 利子로 29萬 5000원을 내야한다. 1億 8000萬 원 투룸 傳貰집을 救해 한 달에 現在 月貰(50萬 원)에서 20萬 원 假量을 節約할 計劃이었다.

Step2. ‘아이쇼핑’으로 現實自覺타임

지난해 7月 賃貸借2法(契約更新要求權?傳月貰上限制)李 通過된 後 아파트 傳貰大亂이 始作됐다. 賣物은 줄고 價格은 치솟았다. 直接 집을 確認하지 않고 契約부터 하는 事例가 言論을 통해 報道되기 始作했다. 韓國不動産院에 따르면 지난해 11月 全國 傳貰價는 3.6% 上昇해 2015年 以後 가장 높은 上昇率을 보였다. 

아파트 傳貰大亂은 오피스텔?多世帶 住宅에도 影響을 미쳤다. 서울 麻浦區 不動産 仲介人 知母 氏는 “아파트 傳貰를 抛棄한 이들이 多世帶 住宅?오피스텔을 찾기 始作했다. 低金利 狀況에선 傳貰를 줘봐야 돈을 굴릴 때가 없기 때문에 大部分의 집主人들은 急히 돈이 必要한 境遇를 除外하곤 月貰로 돌리는 趨勢다. 빌라 傳貰 賣物은 나오자마자 나갈 때가 不知其數”라고 말했다. 

不動産仲介사이트에서 記者가 居住하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所在 투룸 傳月貰 賣物을 檢索瑕疵 33個가 나왔다. 二重 傳貰는 9個. 하지만 9個 모두 傳貰 保證金이 1億8000萬 원을 超過하거나 傳貰貸出이 不可能한 곳이었다. 할 수 없어 연희동 隣近 不動産에 電話를 걸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과 麻浦區 연남동 一帶 투룸 傳貰 賣物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돌아온 答辯은 이렇다. 

“契約 끝나기 前이라도 入住하실 수 있나요? 傳貰가 貴해서 賣物 나오면 放漫 確認하시고 바로 契約하셔야 해요.” 

지난해 8月 基準 서울 원룸 平均 傳貰保證金은 1億 6000萬 원을 처음으로 넘겼다. 10年 間 居住했던 연희동에서 1億8000萬 원으로 투룸 傳貰 賣物을 求하는 건 欲心이었다. 눈으로 確認할 賣物을 選定할 때 서울 麻浦區?西大門區 全體로 눈길을 돌렸다. 傳貰뿐 아니라 月貰, 투룸 뿐 아니라 1.5룸度 考慮 對象에 包含했다. 現在 資産과 所得을 考慮해 月貰집은 保證金은 3000萬 원, 月貰는 60萬 원을 마지노線으로 定했다.

Step3. 不動産은 발품이다

10年 間 서울에서 여섯 番의 不動産 契約을 맺으며 깨달은 事實은 발품을 팔수록 좋은 집을 求한다는 事實이다.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쇼핑이 全體 比重 60%를 넘는 언택트 時代라지만 不動産은 例外다. 

不動産仲介사이트에 揭示된 寫眞은 實際 空間보다 넓게 보이도록 찍혀있다. 特히 호텔처럼 內部가 잘 꾸며진 집은 消費者를 誘引하기 위한 虛僞賣物인 境遇가 많다. 實際로 公認仲介士를 訪問하면 該當 賣物이 없거나 居住地 登錄이 不可能한 不法 建築物인 式이다. 公認仲介事務所에 直接 連絡해 願하는 價格과 位置를 提示하고 눈으로 집을 確認해야 제대로 집을 고를 수 있다.

“採光이 좋으면 언덕에 있어 出退勤이 不便하고, 面積이 넓으면 半指하거나 오래된 建物이죠. 限定된 돈으로는 다 가질 수 없습니다.” 

서울에서 12年 間 1人 家口로 산 權某(29)氏의 말이다. 지난해 7月 基準 서울 都心 地域 아파트 價格은 全 世界 3位(3.3㎡當 5萬4588달러)다. 모든 條件을 滿足하는 집을 찾기란 不可能에 가깝다. 발품을 팔기 前 抛棄할 수 없는 自身만의 基準을 세우는 것을 推薦한다. 考慮 對象은 面積, 救助, 建物 老後 程度, 採光이나 水壓 같은 디테일까지 多樣하다. 

“新築建物이고 內部가 깔끔한 집만 選好했어요. 서울 용산의 한 오피스텔에 契約을 하려는데 父母님이 말렸습니다. 驛勢圈이 아니고 採光이 좋지 않아 後悔할거라고요. 結局 다른 집을 알아봤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잘 한 일 같아요.” 

지난해 11月 自炊를 始作한 金某(28) 氏의 말이다. 자취가 처음이라면 不動産 賣物을 確認할 때 自炊 有經驗者나 父母님을 同伴하면 집을 客觀的으로 評價하기 쉬워진다. 萬若 事情上 혼자 賣物을 確認해야 한다면 寫眞이나 映像으로 집 內部를 撮影해 놓아야 追後 집을 고를 때 便利하다. 

記者는 지난해 12月 中旬부터 末까지 서울 麻浦區·西大門區 前月貰집 10곳을 確認했다. 그 中 네 곳의 집이 物望에 올랐다. 苦悶 끝에 서울 地下鐵 6號線 隣近 합정驛과 上水驛 사이 1億8000萬 원 複層 원룸 傳貰집으로 마음을 굳혔다. 複層 원룸이지만 1層 넓이가 33㎡(10坪)이라 넓은 便이고 北西香이지만 마주하는 建物이 없어 어느 程度 採光이 保障되기 때문이다.

Step4. 安全한 傳貰집 마련은 디테일에 달렸다

“登記簿 謄本을 떼 봤는데요. 土地 所有主와 建物 所有主가 달라요. 可能性은 적지만 或如나 建物이 競賣로 넘어가면 保證金은 돌려받지 못하실 수도 있어요.” 

1.5룸 傳貰집을 決定한 뒤 不動産 仲介人 知母 氏로부터 들은 말이다. 不動産 契約 前 登記簿謄本을 確認하는 일은 基本이다. 大法院 인터넷登記所에서 正確한 住所만 알면 發給받을 수 있다. 

登記簿謄本 乙區에는 該當 建物에 對한 根抵當設定 및 住宅擔保貸出 事項이 提示돼 있다. 쉽게 말해 該當 建物에 낀 빚을 確認하는 것이다. 萬에 하나 建物이 競賣로 넘어갈 境遇 大槪 先順位에 있는 根抵當權者가 落札金을 먼저 가져가고 나머지 金額이 貰入者에게 돌아온다. 登記簿謄本을 確認하는 法을 잘 모른다면 去來 不動産 公認仲介士에게 問議를 求하는 것이 좋다. 不動産 仲介人은 住宅賃貸借 契約을 하려는 사람에게 仲介對象물에 對해 說明할 義務가 있다. 

無事히 契約을 마무리하면 貸出審査段階다. 貸出金이 나오는데 大略 2週가 所要된다. 不動産 契約書·契約金 領收證·在職 證明書·住民登錄謄本 等 必要한 書類를 챙기는 時間을 包含해 殘金을 치르는 날짜를 넉넉히 設定하는 것이 좋다. 記者는 1順位 傳貰집이 水泡로 돌아간 뒤 2年 間 1.5룸 月貰집에 살기로 했다. 다른 傳貰집을 알아보기엔 契約이 끝나는 날짜가 臨迫했기 때문이다. 

自炊 初心者가 看過하기 쉬운 포인트는 하나 더 있다. 殘金을 치르기 前 一日 送金額 限度를 確認해야한다. 職場人은 週末을 끼고 移徙를 하는데 送金 限度를 미리 늘리지 않으면 難處한 狀況에 處할 수 있다. 契約 後 온라인 登記所를 통해 確定日子를 받고, 移徙 後 轉入申告를 하는 것도 重要하다. 各各 인터넷 登記所와 政府24 홈페이지에서 申請할 수 있다.

P.S. 멀기만 한 公共賃貸住宅

“한 달에 月貰로 60萬 원을 내야하는데 거기다 保險·交通費 等 한 달에 쓰는 固定費가 100萬 원이다. 月給의 折半이 사라져 積金은 住宅請約 하나 갖고 있다.” 

서울 자취 2年次 姜某(27) 氏의 말이다. 1月 18日 國土硏究院이 公開한 '1人家口 年齡帶別 住居脆弱性 補完 方案'에 따르면 2030 1人 家口 中 31.4%는 月 所得의 30%以上을 住居費로 支出한다. 

政府는 지난해 12月 1次 靑年政策 基本計劃을 審議·議決했다. 考試院·쪽방에 사는 靑年層에게 公共賃貸住宅을 優先供給하고 保證金·移徙費 等을 支援하는 方案이 담겼다. 늑장對策이라는 批判이 나온다. 現在 公共·民間 賃貸住宅은 需要에 비해 供給이 턱없이 不足한 狀況이다. 2月 入住를 앞둔 驛勢圈靑年住宅 ‘龍山 베르디움 프렌즈’ 請約 競爭率은 最大 92對 1에 達했다. 該當 請約에 支援했다 脫落한 姜氏는 “傳貰집을 求하려 해도 마땅한 賣物이 없어 抛棄했다. 代案으로 選擇한 賃貸住宅마저 熾烈한 競爭率을 뚫어야 한다”며 한숨을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