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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윤 名唱 “트롯·판소리 人氣 祕訣은 음(陰)의 소리”|新東亞

오지윤 名唱 “트롯·판소리 人氣 祕訣은 음(陰)의 소리”

  • 정현상 記者

    doppelg@donga.com

    入力 2021-02-1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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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氣 트롯 舞臺에 판소리 專攻者들이 뜨는 理由

    • 陰(陰)의 소리는 丹田呼吸으로 내는 魅力的 소리

    • 一般人도 斷電 發聲으로 傳達力 높일 수 있어

    • 송가인, 李捺致밴드가 판소리 大衆化 寄與

    • ‘판페라’(판소리+오페라) 再開, 카네기홀 公演 推進

    오지윤 명창은 판소리의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오페라 양식을 도입한 ‘판페라’를 처음 시도했다.[지호영 기자]

    오지윤 名唱은 판소리의 大衆化, 世界化를 위해 오페라 樣式을 導入한 ‘판페라’를 처음 試圖했다.[지호영 記者]

    요즘 人氣 있는 TV 藝能 프로그램 多數가 트롯 競演大會다. 트롯 바람은 몇 해 前부터 불기 始作했지만, 요즘이 絶頂 같다. 輿論調査도 이를 뒷받침한다. 더욱이 설날 즈음 아닌가. 名節에 한가롭게 트롯 歌謠를 듣자니 어쩐지 民俗的이라는 생각까지 든다. 트롯 競演大會에서 頭角을 나타내는 歌手들 多數가 國樂 專攻者들이라는 點도 興味롭다. 

    한때 트롯 歌謠가 日本 大衆歌謠인 ‘엔카’에서 왔다는 認識이 많았다. 그럼에도 트롯은 우리 民族의 恨과 신명을 結合해 獨特한 韓國的 장르로 再誕生한 것도 事實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國樂 專攻者들이 트롯을 그렇게까지 멋들어지게 불러 젖힐 수 있을까. 

    한때 人氣 없는 장르로 여겨졌던 國樂은 지난해 李捺致밴드·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범 내려온다’가 世界的으로 히트하면서 젊은층의 注目을 받고 있다. 水宮歌의 한 대목에 빠른 비트를 넣은 動映像 하나를 5億 名이 봤다니, 正말 놀랠 일 아닌가. 

    動映像에 이어진 댓글에는 “판소리 한마당을 다 보고 싶다” “1日 1犯”(하루에 한番 ‘범 내려온다’를 듣는다는 뜻) “판소리가 全 世界로 뻗어나가면 좋겠다” 같은 內容들이 數없이 붙었다.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건 그럼 트롯·엔카·民謠·판소리의 魅力이 어떻게 같고, 다를까 하는 點이다. 유네스코 世界文化遺産임에도 우리가 잊고 있는 판소리는 언제나 잠에서 깨어날까. 



    哲學者 최진석 서강대 名譽敎授는 한 인터뷰에서 “藝術은 생각을 해야 快樂을 얻을 수 있고, 藝能은 생각을 안해야 快樂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核心을 짚은 表現이지만 트롯·엔카·民謠·판소리에는 藝能的 要素가 基本이지만 藝術的 要素도 깃들어 있다. 어디까지가 藝術이고, 어디까지가 藝能일까. 

    이런 궁금症을 갖고 2月 5日 重要無形文化財 第5號 판소리 ‘沈淸歌’ 履修者 오지윤 名唱을 찾아갔다. 오 名唱은 몇 年 前 판소리 눈대목(두드러지거나 興味 있는 대목)을 오페라의 아리아처럼 編曲해 부르는 ‘판페라(판소리+오페라)’ 장르를 만들어 판소리의 現代畫, 世界化를 부르짖었던 이다. 또 한양대 國樂科를 卒業하고, 中央大 大學院에서 藝術經營學을 工夫했으며, 판소리와 다른 장르를 넘나들며 理論的 知識을 쌓은 이다. 뭔가 慧眼을 갖고 있을 법했다.

    人氣 트롯 舞臺에 판소리 專攻者들이 뜨는 理由

    -트롯 오디션에서 觀客을 휘어잡는 이들 多數가 國樂 專攻 出身들이라 놀랐습니다. 그 理由를 어떻게 보시는지요? 

    “國樂 專攻者들이 그만큼 實力이 있다는 걸 證明하는 건데요. 이들은 大槪 어려서부터 工夫를 하기 때문에 노래 實力을 쌓을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點도 있어요. 國樂 專攻者들이 트롯 오디션에 나가는 것은 우리나라에 國樂 專攻者들이 설 舞臺가 그만큼 없기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판소리가 트롯·K-팝의 源流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판소리는 音樂的 깊이가 그만큼 있고, 오랫동안 우리 民族이 즐겨왔기 때문에 요즘 人氣 있는 트롯이나 K-팝의 滋養分이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勿論 서로 分明히 다른 장르들이지만, 歌手들의 DNA에 그런 民族 音樂性이 담겨 있다는 것은 否認할 수 없겠지요.”

    -판소리와 民謠, 트롯, 엔카의 共通點과 差異點은 뭔가요? 

    “歷史的 誕生 背景이나 追求하는 價値가 서로 다른 장르들이지만 발性的人 側面을 보면 흥미로운 點이 發見됩니다. 音樂的 發聲에도 어떤 原理와 構造가 있어요. 그런 側面에서 비슷한 點을 찾는다면 民謠와 트롯이 비슷하고, 판소리와 엔카가 아주 類似합니다. 조금 놀라운 이야기일 텐데요. 우리가 日本音樂이라고 조금 輕視하는 엔카에도 판소리처럼 매우 깊은 藝術的 境地가 있어요.”

    一般的으로 트롯을 엔카와 비슷하게 느낄 수 있다. 트롯 歌手 김연자는 日本에서 엔카 歌手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最初의 엔카 曲을 만든 日本人 作曲家 高架 마사오는 어린 時節을 日帝 强占期에 韓國에서 보냈기 때문에 韓國 民謠나 雰圍氣에 影響을 받았다는 主張도 있다. 마사오의 曲 ‘술은 눈물일까 歎息일까’가 韓國人 作曲家 전수린의 ‘고요한 長安’을 模倣했다는 主張도 있다. 트롯과 엔카가 登場한 時期도 비슷하다.


    陰(陰)의 소리는 丹田呼吸으로 내는 魅力的 소리

    -판소리와 엔카의 類似性을 어떤 點에서 찾았습니까? 

    “저는 音樂的 發聲을 兩(陽)의 소리와 음(陰)의 소리로 區分하고 있는데요. 판소리와 엔카는 이 音의 소리가 매우 큰 部分을 차지합니다.”

    -陽의 소리, 音의 소리가 무슨 뜻인가요? 

    “世上의 다른 理致도 그렇듯 소리에도 陰陽이 있다고 생각해요. 羊의 소리는 觀念的 發聲이라고 해서 西洋式 벨칸토唱法에서 나오는데, 腹式呼吸으로 나옵니다. 一般的으로 ‘샤우팅’해서 크게 소리 내어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音의 소리는 매우 깊은 소리로 東洋的 精神과 神祕가 담겨 있어요. 이것은 배꼽 밑 丹田에서 나오는 事實的 發聲입니다. 音의 소리를 낼줄 알아야 판소리의 다양한 소리를 表現해낼 수 있습니다. 심청, 뺑덕어멈, 沈봉사, 춘향이 等 다양한 人物을 量의 소리로만 질러대면 아무런 感動을 주지 못해요.”

    -어떤 意味인지 感이 잘 오지 않는데요. 

    “呼吸을 利用해 몸을 움직인다고 생각해보세요. 人體에서 소리가 나오는 뿌리가 丹田에 있고, 거기서 一種의 遠心力이 作動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리를 낼 때 처음엔 땅을 짚고 하늘로 간다고 생각해요. 바깥 기운을 끌어 내 몸 안 소리의 코어(核心, 플랫폼)로 가져와서 홀맺고 다시 呼吸으로 내뱉고 다시 가져오는 式입니다. 이것을 할 수 있는 素養이나 씨앗을 타고나는 사람들이 있고, 後天的으로도 悽絶한 練習을 통해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있어요. 타고난 音의 소리는 李美子 목소리, 刻苦의 努力으로 만들어낸 音의 소리는 조용필 목소리가 代表的입니다. 世紀의 디바로 불렸던 마리아 칼라스도 靈魂을 治癒해줄 수 있는 音의 소리를 냈습니다.”

    記者가 “音의 소리가 뭔지 實際로 들려달라”고 하자 오 名唱은 ‘沈淸歌’ 앞部分과 ‘冬柏 아가씨’를 몇 小節 들려주면서 音의 소리가 무엇인지 區分할 수 있게 했다. 이날 吳 名唱은 “목소리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試演하는 것을 걱정했지만, 그 差異를 把握하는 데는 充分했다.

    一般人도 丹田呼吸 發聲으로 傳達力 높일 수 있어

    -歌手가 아니라 一般人들도 丹田呼吸을 利用한 소리를 活用할 수 있을까요? 

    “丹田呼吸을 利用해 發聲을 하면 듣기 좋은 소리가 나고, 發音도 분명해집니다. 歌手, 講演者, 아나운서, 演劇人, 政治人도 목소리가 단단해지면서 傳達力이 뛰어나게 됩니다. 强弱調節까지 할 수 있게 되면 더욱 좋고요. 丹田呼吸을 通한 發聲을 하면 오래 말을 해도 에너지가 내 몸에 貯藏되는 느낌을 받아요. 여러 經驗者들이 共感하는 部分입니다.”

    -소리꾼은 瀑布 修鍊까지 하면서 피나는 努力을 한다고 하는데요. 先生님은 得音을 했나요? 

    “아니요. 得音을 한 것은 아니고, 그 理致는 깨달았다고 생각해요. 소리 工夫는 自己 靈魂을 만나는 過程인 것 같아요. 나를 省察하고, 늘 내 靈魂과 對話하면서 이 世上에 어떤 靈感을 줄 것인가를 苦悶하는 過程 같아요.”

    오 名唱은 어려서부터 天才的 소리꾼의 才能을 보였던 이다. 初等學校 2學年 때 KBS 어린이노래자랑에서 1等을 했고, 12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웠다. 東便制의 巨頭 강도근 名唱에게서 “百年 만에 나올 만한 소리목을 타고났다”는 稱讚을 들었고, ‘南原애기’ ‘天才’ 等의 別稱도 들었다. 美國의 世界的인 보컬 트레이너 세스 릭스로부터 美國에서의 活動도 提議받았다. 才能이 있어도 끝없는 修鍊이 必要한 게 音樂의 世界 같다.

    -그러면 그 理致는 언제 깨달았는지요? 

    “지난 3年 동안 特히 人生에서 가장 힘든 時期였어요. 나름대로 努力하며 살았는데 國樂界의 市場이 좁다 보니 舞臺에 오를 機會도 적고 저를 찾는 사람도 없어졌을 때, 正말 人生에 會議를 많이 느꼈지요. 하지만 抛棄하지 않고 끝없이 練習하면서 소리의 原理를 알게 됐어요. 練習을 反復하다 보니 기름漆한 쇳소리 같은 게 나왔어요. 그때의 카타르시스는 正말 대단한데, 온 世上을 다 가진 것 같은 歡喜가 있어요. 그것을 漸次 反復해서 느끼면서 이렇게 得音에 다가가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송가인, 李捺致밴드가 판소리 大衆化에 기여

    -트롯은 人氣가 있는데, 판소리는 왜 人氣가 없을까요? 

    “19世紀의 歌王은 소리꾼이었지만, 20世紀 歌王은 이미자와 조용필이라는 건 누구나 認定하는 거잖아요. 어떤 것이든 그 正體性이나 本質에서 벗어나면 元來의 것이 退色된다고 생각해요. 판소리라는 장르는 元來 人間 삶의 本性을 그대로 녹여냈어요. 生老病死(태어남 늙어감 병듦 죽음) 喜怒哀樂愛汚辱(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사랑 미움 欲心)의 本質을 다 담아내는 것이 판소리였어요. 판소리가 誕生될 때는 庶民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藝術的 豐富함도 넘쳐났지요. 그런데 日帝 强占期에 판소리가 權力者들의 ‘안房’으로 들어갔어요. 우리 民衆의 哀歡과 함께 했던 판소리가 庶民들보다 餘裕 있는 사람들의 餘興을 북돋워주는 民謠처럼 된 겁니다. 그러면서 판소리의 卽興性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판소리 傳統을 이어온 先輩 世代는 이 소리를 들으면 섭섭하겠어요. 

    “이건 매우 아픈 이야기이지만, 판소리의 未來를 위해서도 한番 짚고 넘어가야 할 部分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先輩 世代의 탓이라기보다는 時代의 不運 탓이었어요. 文化와 藝術도 時代的 흐름과 같이 가는 거지, 分離해서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過去에는 한동안 판소리가 權力의 입맛에 맞는 藝術로 끌려갔다면, 이제는 民主主義 時代이고 閔이 主人이 됐으므로 그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판소리의 民主化라는 게 結局 많은 사람이 즐기는 장르가 돼야 한다는 건가요? 

    “지난해 李捺致밴드의 ‘범 내려온다’가 큰 人氣를 모았잖아요. 이렇게 다양한 試圖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판소리를 工夫했던 트롯歌手 송가인도 크게 寄與했고요. 그렇게 關心을 끌어서 眞짜 판소리에 對한 關心으로 連結되면 좋겠습니다.”

    -판소리와 오페라를 합친 ‘판페라’를 만들어 國樂 世界化를 부르짖었는데, 契機는 무엇이었는지요? 

    “젊어서 제 뜻을 펼칠 수 있는 舞臺가 많지 않아 답답했는데, 우연한 機會에 ‘판페라’의 可能性을 봤습니다. 소프라노 親舊 김희정의 어머니 七旬잔치에 가서 같이 ‘새타령’을 불렀어요. 제가 1節을 國樂式으로 부르고, 親舊가 聲樂式으로 2節을 불렀는데 觀客 反應이 대단했어요. 그래서 ‘오, 이거다’ 하고 무릎을 쳤지요. 판소리를 이렇게 크로스오버(融合)해서 大衆에게 내놓으면 사람들의 關心을 끌 수 있을 것이고, 그 뒤에 眞짜 오지윤의 소리를 들려주자고 생각했습니다. 오페라 樣式을 빌려서 序曲도 만들고 판소리에서 主要 대목을 5, 6分 떼어서 오페라나 歌曲처럼 보여줄 생각을 한 거지요.”

    ‘판페라’ 公演 再開, 카네기홀 판소리 公演 推進

    오 名唱은 2008年 ‘판페라’를 위해 國樂器와 西洋樂器를 섞은 오케스트라 아리랑을 만들고 團長을 맡았다. 오케스트라 아리랑 團長 時節 公演 一部를 담은 유튜브 映像 ‘오지윤(쑥대머리)’은 照會數가 24萬이 넘는다.



    “오케스트라團을 몇 年 維持했는데, 저 혼자 1人 10役을 하며 끌어가는 게 매우 어려웠어요. 더욱이 제 本然의 正體性인 소리꾼 모습을 잃게 돼 혼란스러워져 中斷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彷徨도 하고, 힘든 時期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 다시 소리 工夫에 邁進할 수 있었던 것은 轉禍爲福이 됐어요. 올해 5月의 ‘갈라 콘서트’를 契機로 다시 판페라 장르를 活性化하고, 完成度를 높여서 國家 브랜드로까지 가져갈 計劃입니다.”

    오 名唱은 5月 8日 高陽어울림劇場에서 판페라와 팝을 섞은 콘서트 ‘孝, 審議 소리 심청’을 公演할 計劃이다. 피아노와 西洋 絃樂, 國樂器를 動員한 오케스트라 伴奏에 팬텀싱어3 優勝팀 테너 유채훈, 베이스바리톤 恬靜第 等과 呼吸을 맞춘다. ‘沈淸歌’의 8個 대목, 가요 ‘동백아가씨’와 歌曲 ‘年’ 等을 演奏한다.

    10月엔 美國 카네기홀에서 沈淸歌 公演을 推進中이다. 國內에서는 판페라로 판소리에 對한 關心을 끌고, 世界舞臺에서는 固守와 둘이서 公演하는 판소리 原形을 보여줄 計劃이다.

    “神은 自身이 하는 일에 삶을 오로지 다 바쳐야 靈感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소리 練習을 하면서 그것을 더욱 切實히 깨달았어요. 더 努力해서 판소리의 大衆化, 世界化에 寄與하고 싶습니다.”

    오지윤 名唱은 누구…
    ● 1965年 全北 南原 出生
    ● 한양대 國樂과, 중앙대 藝術經營學 碩士
    ● 第2回 東亞國樂 콩쿠르 판소리 金賞 外 多數 受賞
    ●강도근 東便制 興夫가·수궁가 四史, 성창순 江山制 沈淸歌 完唱, 重要無形文化財 第5號 판소리 沈淸歌 履修者
    ●2002年 이달의 文化人物 選定
    ●國立南道國樂院 招請 판소리 ‘沈淸歌’ 完唱(2009), 國立劇場 ‘沈淸歌 完唱’(2017)
    ●前 오케스트라 아리랑 團長, 韓國판페라 團長
    ●現 國樂放送 非常任 理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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