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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平의 풀피리?] 判事 出身 農夫의 農事 禮讚|新東亞

[申平의 풀피리?] 判事 出身 農夫의 農事 禮讚

  • 申平 辯護士·㈔公正世上硏究所 理事長

    lawshin@naver.com

    入力 2021-02-10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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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契機로 歸農?歸村 關心 增加

    • 고되어도 抛棄할 수 없는 논農事의 魅力

    • 시골 定着 成敗 가르는 키워드는 ‘이웃과의 關係’

    • 木工일 배워 歸村하면 마을에도 利得

    • 인터넷 發達이 바꿔놓은 현대 시골 風景

    • 健康한 땀 흘린 報答으로 얻은 老年 健康

    *19代 大選 當時 申平 辯護士(65·司法硏修院 13期)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候補 中央選對委에서 ‘公益提報 支援委員會’ 委員長과 ‘民主統合포럼’ 常任委員을 지냈다. 그는 文在寅 政府가 들어선 뒤 與圈을 向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公平無私(公平無私)韓 知識人의 本보기 役割을 하고 있다. 只今 慶北 慶州에서 農事를 짓고 詩를 쓰며 산다.

    지난해 8월 4일 경기 파주시 적성면 한 농장에서 귀농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귀농귀촌종합센터·지역아카데미 제공]

    지난해 8月 4日 京畿 파주시 적성면 한 農場에서 歸農 敎育 프로그램 參加者들이 體驗 活動을 하고 있다. [歸農歸村綜合센터·地域아카데미 提供]

    立春이 지나면 한 해의 기운이 바뀐다고 한다. 命理學의 社主導 立春을 새로운 起點으로 해 運勢를 判斷한다. 그래서 그런지, 立春 後 땅에는 물氣가 흥건히 번지고, 여기저기서 푸른 풀이 용을 쓰며 올라온다. 조금만 더 있으면 山茱萸가 터지는 것을 始發로 온 世上에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慶北 慶州에서 農事를 짓고 산 지도 오랜 時間이 흘렀다. 1993年 法官社會 整風(整風)을 主張한 일로 現行 憲法上 처음으로 法官 再任命에서 탈락했다. 그것이 너무 지나친 處事였다는 동정론이 일며 法官으로 다시 임명한다는 말이 있어 기다렸다. 하지만 無用한 일에 매이는 것 같은 心情이 들어 1994年 1月 추운 날, 어린 子息 둘 손을 잡고 慶州에 내려왔다. 辯護士 일을 해 얻은 收入으로 조금씩 農土를 마련해 집을 짓고 農事일을 始作했다. 다시는 慶州 바깥으로 발을 내딛지 않고, 흙 속에 바람 속에 나머지 삶을 묻어버리겠다고 모질게 마음먹었다. 사람들 斟酌과 달리, 나는 밭農事는 勿論 논農事도 지었다. 農協組合員이기도 하고, 法制度上 ‘農業인’으로 儼然히 登錄돼 있다.


    ‘農村 살이’의 빛나는 瞬間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충북 단양에서 농사 체험을 하고 있다. [단양군 제공]

    豫備 歸農歸村人들이 忠北 丹陽에서 農事 體驗을 하고 있다. [丹陽郡 提供]

    30年 가까운 歲月 동안 颱風을 숱하게 겪었다. 꼭 收穫期 가까운 時點에 颱風이 부니 이삭 달린 벼는 胃가 무거워 쓰러지기 十常이다. 이를 빨리 일으켜 세우지 않으면 쓰러진 벼에서는 싸라기밖에 나오지 않는다. 長靴를 신고 진창이 된 논에 들어가 벼를 일으킨 뒤 볏짚으로 감는데, 이게 極限勞動이다. 農事일 中 가장 힘들다. 한 단을 묶은 뒤 발을 옮겨야 하는데, 푹 빠진 진창에서 발을 빼내기가 쉽지 않다. 허리는 끊어질 듯 아프고, 일의 進陟은 느려 한 時間 일해 봐야 기껏 한두 坪 作業하기도 힘들다. 

    그래도 논農事에는 멋이 있다. 햇볕을 받아 고르게 잘 자라는 벼 사이로 들어가 피를 뽑을 때 발밑에는 맑은 물이 졸졸 흐른다. 神奇하게도 잠자리나 나비 같은 昆蟲이 아무 怯 없이 내 몸에 앉는다. 앞에 있는 들쥐도 나를 흘끔흘끔 쳐다볼 뿐 도망갈 생각을 않는다. 그야말로 無我一切의 빛나는 風景 속에 박혀 그림의 一部가 된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 渦中에서도 많은 사람이 不動産 問題에 파묻혀 있다. 꼭 ‘똘똘한 아파트’ 한 채를 사야겠다는 欲心이 狂風을 일으키며 아파트 價格을 상승시키고, 그런 機會를 잡지 못한 이는 水深에 쌓였다. 그런데 海外에서는 非對面 作業 增加를 都市脫出 機會로 삼아, 自然을 接하기 쉬운 郊外地帶로 住居를 옮기는 이가 무척 많아졌다. 

    우리도 오래 前부터 ‘歸農’이니 ‘歸村’이니 하는 社會的 움직임이 있었다. 다른 여러 理由가 作用했겠으나, 어느 程度 識見을 갖고 農事일을 하면 家族 生計가 擔保되는 社會經濟的 變化가 가장 큰 原因이라고 본다. 그리고 인터넷 普遍化 또한 變化를 招來한 核心이 아닌가 한다. 

    歸農이나 歸村을 꿈꾸는 이를 위해 先輩로서 몇 가지 現實的인 助言을 하고 싶다. 무엇보다 重要한 것은 農作業이나 살림에 必要한 道具를 잘 다루는 것이다. 農事일 하러 시골에 와놓고 그 일을 남에게 맡길 수는 없다. 生活하며 發生하는 자질구레한 일을 大部分 自身이 해야 한다. 시골에 오기 前 木工일을 얼마間이라도 배워오면 엄청난 效用을 發揮한다. 작은 技術을 發揮해 洞네 어르신 不便을 조금 덜어주면 큰 人心도 얻을 수 있다. 勿論 自己 生活도 훨씬 나아진다.


    歸農을 꿈꾸는 이를 위한 助言

    스마트팜 제품 생산기업 ‘다운’의 왕겨살포로봇이 오리 사육장 내부에 왕겨를 뿌려주는 모습.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제공]

    스마트팜 製品 生産企業 ‘다운’의 王겨撒布로봇이 오리 飼育場 內部에 王겨를 뿌려주는 모습. [農業技術實用化財團 提供]

    木工까지는 아니라도 여러 作業機構를 몸에 착 붙여 使用할 수 있게 해야 한다. 代表的인 것이 사다리다. 사다리는 最小 두 個 以上 마련한다. 하나는 높이가 낮아도 簡便하게 使用할 수 있는 것, 다른 하나는 相當한 높이에 오를 수 있는 것이다. 사다리를 줄였다 늘렸다 하며 用途에 맞게 써야 하는데, 이게 익숙해지지 않으면 사다리가 사람을 壓倒해버린다. 사다리를 내 몸처럼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여러 일에 두려움이 없어진다. 

    낫, 호미 같은 것은 用法이 簡單해 얼마 안 돼 能熟하게 다룰 수 있다. 하지만 操心해야 한다. 사람 皮膚가 얼마나 弱한가. 날카로운 것이 살짝 스치기만 해도 벗겨지고 잘린다. 耕耘機 같이 덩치 큰 農器具는 危險性이 더 크다. 

    또 農事일에서 生産性을 높이려면 農藥을 使用하지 않을 수 없다. 각별한 注意가 必要하다. 只今 全國 農家에서 廣範圍하게 使用하는 除草劑는 猛毒性이다. 越南戰 때 使用된 枯葉劑가 바로 除草劑다. 越南에서 돌아온 軍人 相當數가 數十 年 歲月이 흐른 只今도 後遺症에 시달리고 있다. 除草劑를 담았던 噴霧器를 씻다 손에 묻어도 몸 안을 타고 들어가 將棋를 녹여버린다고 하니 무시무시한 일이다. 이처럼 農事일은 牧歌的인 즐거움으로만 가득 찬 게 아니다. 恒常 몸을 다치게 할 危險이 도사리고 있어 注意하지 않으면 큰 狼狽를 겪게 된다. 

    現實的으로는 ‘어디서 살 것인가’를 定하는 것도 重要하다. 이때 너무 以上에 흐르지 말 것을 勸한다. 村일수록 텃勢가 甚해 까딱 잘못하면 발을 붙이지 못한다. 내가 보기에 사람 삶에서 가장 重要한 것은 ‘他人과의 關係’다. 이웃과 關係를 敦篤하게 할 自信이 없으면 그곳에 가서는 안 된다. 事前踏査를 하면서 地域 人的 構成을 綿密히 把握해야 한다. 어떤 마을에 들어서면 왠지 마음이 푸근하고 情感가는 곳이 있다. 그런 곳은 人心이 厚하기 마련이다. 

    要컨대 經濟的인 것보다 人間關係가 더 重要하다. 只今 시골에는 큰 費用 들이지 않고 定着할 수 있는 곳이 수두룩하다. 발품을 팔면 엄청나게 좋은 條件을 찾을 수 있다. 꼭 農土를 살 必要도 없다. 싸게 빌릴 수 있는 좋은 땅이 널려 있다. 다만 집은 많은 費用을 들여 고쳐야 하니 可及的 購入하는 게 바람직하다.
    結局 내가 어떤 地域에서 人間的 品位를 지키며 周圍와 조화롭게 삶을 營爲할 수 있느냐를 따져 그럴 수 있다는 判斷이 들 때 그곳에서 살 決定을 하는 것이다. 故鄕 쪽으로 가면 大體로 人間關係의 어려움을 쉽게 解決할 수 있다. 이것을 强力히 推薦한다.


    사람들이 ‘시골 살이’를 選擇하는 理由

    태양광 대신 LED 조명을 이용해 채소를 키우는 스마트팜 풍경. [박해윤 기자]

    太陽光 代身 LED 照明을 利用해 菜蔬를 키우는 스마트팜 風景. [박해윤 記者]

    農村에서 正말 마음먹고 農事일을 해 家族 生計를 이어가겠다고 決心하면, 政府나 地方自治團體, 농협 等을 통해 많은 補助를 받을 수 있다. 才能 있는 이는 情報通信技術이나 바이오技術을 農事에 導入해 生産物 品質과 生産 效率을 높이는 ‘스마트 農業’을 試圖할 수도 있다. 이런 쪽으로 나아가면, 富의 蓄積을 都市에서보다 훨씬 빠르게 達成할 수 있으리라고 確信한다. 最近 農業을 1次 産業과 2次 加工産業 및 3次 서비스産業을 結合한 綜合産業이라는 意味에서 ‘6次 産業’이라고 부르는데, 그만한 理由가 있다. 農業은 그만큼 有望하다. 

    農村에 사는 것에 여러 長點이 있으나, 短點도 存在한다. 좋은 病院을 찾기 어려울 수 있고, 子女 敎育問題도 걸린다. 늙어서 살 곳을 고를 때 두 가지가 重要하다고 한다. 市場이 가까워야 하고, 病院에 쉽게 갈 수 있어야 한다. 내 境遇에는 市街地가 形成된 東(洞) 地域에 살아 不便함이 別로 없다. 하지만 邑面地域으로 들어가면 分明히 問題가 될 것이다. 病院 問題는 政府에서 좀 더 神經을 쓰면 좋아질 수 있다. 시골 敎育環境改善度 政府나 地自體에서 持續的으로 關心을 기울여야 한다. ‘人口絶壁’을 克服하기 위한 重要한 手段이라는 次元에서 國家 政策的으로 接近해야 마땅하다. 

    말할 必要도 없는 일이나, 사람이 무엇을 위해 사느냐는 各 個人의 選擇과 決斷의 問題다. 確實한 것은, 最近 시골 살이가 漸漸 더 魅力的인 것이 돼간다는 點이다. 땀 흘려 일하고, 勞動의 結果가 쉽게 눈앞에 나타나며, 生命을 가꾸는 喜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내가 世上 萬物을 主管하시는 創造主의 助手 구실을 하는구나 하는 벅찬 感情에 젖을 때가 많다. 

    끝으로 내 이야기를 해보자. 시골에서 살며 나는 別로 不便한 게 없다. ‘인터넷 世上’ 德을 톡톡히 본다. 執筆活動을 하는데 시골이나 서울이나 다른 게 別로 없다. 읽고 싶은 冊을 인터넷으로 注文하면 着着 바로 온다. 인터넷을 통해 每日 外信을 接하니, 웬만한 言論인 못지않게 世界 最新 情報가 머리에 들어온다. 덩달아 英語 實力도 向上된다.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말이다. 英語는 王朝時代에 새로운 知識을 吸收하는 手段이던 漢文 같은 구실을 한다. 이 外國語 驅使能力 德分에 나는 中國이나 日本 같은 나라에서 相當한 待接을 받을 수 있었고, 2008年 아시아 各國 憲法學者를 糾合해 ‘아시아憲法포럼’을 創設할 수도 있었다. 너무 自己자랑이 甚한 것 같아 未安하다.


    自然의 넉넉한 품안에서

    農事와 健康에 關해 조금 말해보자. 農事일을 始作해 30分 程度 지나면 몸에 熱氣가 찬다. 1時間 程度 지나면 한 番씩 숨이 가빠온다. 헉헉거리며 더 일을 하다 보면 몸이 땀에 흥건하게 젖는다. 이것을 每日 한다고 생각해보라. 몸에 좋지 않겠는가. 더욱이 일 自體가 분명한 結果로 連結되니 기쁜 마음으로 하게 된다. 

    얼마 前 大學 同期들과 北韓産 登攀을 간 적이 있다. 나는 그냥 사부작사부작 걸어갔다. 어느 同期가 내 옆에 와서 숨소리를 듣더니 “야, 申 敎授 너는 어떻게 숨찬 氣色 한 番 내지 않고 쉽게 올라오니!”하고 感歎했다. 農事일로 健康이 좋아진 證據가 틀림없다. 몸에 걱정을 안은 이들은 農村에 와서 每日 일을 하면 健康回復에 아주 效果가 있을 것이다. 또 자랑했는가? 거듭 未安한 일이다. 

    이렇게 數十 年을 시골에서 살았다. 이제 삶의 終着驛이 다가왔음을 느낀다. 돌이켜보면 까마득하다. 일찍이 判事로 있으며 嚴酷한 體制下에서 民主化 人士, 勞動運動 人士에게 可及的 寬容을 베풀어 석방시켰다. 그 餘波로 적지 않은 檢事가 私的인 怨恨을 갖고 내게 온갖 人身誹謗을 했다. 

    司法府 整風을 主張한 일로 大法院이 나를 法官 再任命에서 탈락시켰다. 이에 그치지 않았다. 내 私生活에 關한 虛僞事實을 造作해 法曹出入記者 等에게 廣範圍하게 流布한 일도 있다. 그 일을 先頭에 서서 한 이는 나의 가장 親한 親舊 判事였다. 

    내가 로스쿨 敎授로 있으며 로스쿨 敎育의 問題點을 指摘한 冊(‘로스쿨 敎授를 위한 로스쿨’)을 出版하면서 다른 敎授들과 緊張의 칼끝에 서기도 했다. 새삼 내 모든 人格이 亂刀질당했다. 얼마 前 面識이 없는 어느 로스쿨 出身 辯護士가 뒤늦게 그 冊을 읽고, 내 眞情을 알고는 눈물을 흘렸다는 말을 傳해왔다. 그리고 이 政府 成立을 爲해 最善을 다했으나, 曺國 前 法務部 長官을 비롯한 進步貴族의 利己的, 僞善的인 行態를 批判하자 그나마 나를 理解해주던 이들마저 매몰차게 나를 떠나버렸다. 

    이렇게 나는 삶에서 番番이 가다가 넘어지곤 했다. 悲痛한 心情으로 일어나 다시 걸었다. 胸中에 품은 뜻을 實現할 機會가 單 한 番도 주어지지 않았음을 恨歎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골살이는 이 모든 感情의 屈曲을 펴게 했다. 나는 自然의 품 안에 조용히 안기며 내 尊嚴性을 維持할 수 있게 됐다. 

    다른 모든 이와 마찬가지로 살아오며 苦痛과 幸福의 瞬間이 있었다. 그런 자잘한 일들이 뭉쳐져 내 삶을 決定하는 것이다. 내가 나서서 무슨 일을 하려는 欲心을 버리니 마음이 고요하다. 거친 風波가 찢어놓은 겉모습과 다르게, 實은 내 삶 길목 곳곳에 祝福의 손길이 미쳤음을 요즘 부쩍 많이 느낀다. 나에게 어울리지 않게 過分한 待遇였음을 깨닫는다. 未安하면서도 오직 感謝하게 받아들인다.


    ■ 작은 길

    山 속으로 난 작은 길
    맨발로 걸어갔지요
    고운 마사토 사뿐히 밟으며
    限 없이 이어진 길
    길가 풀꽃이
    살랑살랑 웃어주면
    발에 난 생채기가 今方 아물었지요
    한 番씩 돌부리에 채여
    넘어지곤 했어도
    밝음과 어둠은 내내
    오락가락했어도
    그 길 구석구석 숨겨진
    祝福의 물 마실 수 있었어요
    어느 날 바람 불어
    떨어진 이파리들 길 위에 흩뜨려놓고
    풀씨들 뿌리내리면
    길은 없어지고
    나도 사라지겠지요


    경주 고분들이 겨울 황혼에 넋이 빠져 있다. 자주 고분 사이로 저녁 산책을 잡는다. 집에서 나서면 10분이 채 안 돼 갈 수 있다. 인적이 드물다. 가끔 망자와 생자의 구분이 흐릿해지는 느낌이 온다. [신평 제공]

    慶州 古墳들이 겨울 黃昏에 넋이 빠져 있다. 자주 古墳 사이로 저녁 散策을 잡는다. 집에서 나서면 10分이 채 안 돼 갈 수 있다. 人跡이 드물다. 가끔 亡者와 生者의 區分이 흐릿해지는 느낌이 온다. [申平 提供]


    ● 1956年 出生
    ● 서울대 法學科 卒業, 法學博士
    ● 第23回 司法試驗 合格·司法硏修院 第13期
    ● 仁川地方法院, 서울家庭法院, 大邱地方法院 判事
    ● 경북대 法學專門大學院 敎授, 韓國憲法學會 會長 等 歷任
    ● 한국문인협회 會員
    ● 2018年 大韓民國 法律對象 等 水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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