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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前말後] “‘特等 머저리’ 非難해야 文과 ‘더 果敢히 對話’ 可能?”|新東亞

[말前말後] “‘特等 머저리’ 非難해야 文과 ‘더 果敢히 對話’ 可能?”

  • 金賢美 記者

    khmzip@donga.com

    入力 2021-01-19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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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419호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사진공동취재단]

    지난해 10月 6日 서울 汝矣島 國會 本館 419號에서 열린 國防委員會 全體會議에서 議事進行 發言을 하는 河泰慶 國民의힘 議員. [寫眞共同取材團]

    “그 洞네사람들은 참으로 理解하기 힘든 奇怪한 族屬들, 둘째로 가라면 섭섭해 할 特等머저리들.” (金與正 勞動黨 中央위 副部長, 1月 12日 談話文에서 “남의 집 慶祝行事(8次 勞動黨 大會 開會)를 ‘精密追跡’하려 軍事機關을 내세우는가”라고 南側을 非難하며)

    “民主黨 尹建永 議員이 金與正이 韓國 政府를 特等 머저리라고 非難한 것에 對해 더 果敢히 對話하자는 뜻이라고 한다. 獵奇的 解釋.” (하태경 國民의힘 議員, 1月 15日 YTN라디오 ‘황보선의 出發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河泰慶 議員님, 제가 獵奇的인 게 아니라 議員님이 ‘難讀症’ 아니십니까.” (尹建永 더불어民主黨 議員, 1月 17日 自身의 페이스북에서 15日 라디오 인터뷰 中 “果敢히 對話하자는 뜻”이라고 한 것은 北韓의 8次 黨 大會 全體를 놓고 한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野黨이 大統領과 더 果敢히 對話하고 싶으면 北韓처럼 特等 머저리라 非難해야 하나?” (河泰慶 議員, 1月 17日 페이스북에서)

    “當時 責任者였던 문무일 前 總長의 答을 求합니다.” (金南局 더불어民主黨 議員, 1月 16日 金學義 前 次官의 出國禁止 節次 違反 事件에 對해 “문무일 前 總長만 쏙 빼고, 末端의 이규원 檢事와 李成尹 檢査만을 콕 집어서 攻擊하는 것은 ‘報復性 搜査’라고 主張하며)

    “大檢察廳은 金學義 前 次官 出國禁止를 事實上 不許했다.…출금 提案은 (李容九) 法務部 室長 아이디어.” (김용민 더불어民主黨 議員, 法務部 過去史委원으로 活動하며 ‘金學義 事件’ 主務委員을 맡았던 金 議員이 2019年 3月 23日 記者會見에서 “檢察의 出國禁止 反對로 金 前 次官을 놓칠 뻔했다”고 檢察을 非難)



    “2字 構圖로 가면 좋겠지만 單一 候補가 안 돼서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 自己도 나가겠다고 하는 걸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그래도 勝利를 確信한다.” (金鍾仁 國民의힘 非對委員長, 1月 12日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95年 민주당 調馴 候補가 無所屬 박찬종 候補를 물리치고 서울市長에 當選됐던 事例를 들며)

    “김종인 委員長의 3字 必勝論은 87年 DJ의 4者 必勝論을 聯想시키는 時代에 동떨어진 我田引水格 主張. 3者 必勝論이 아니라 3字 必敗론. DJ는 그때 3等을 했다.…안철수 候補가 이番에도 脈없이 撤收한다면 이젠 永遠히 政界에서 撤收할 수밖에 없을 것.” (洪準杓 無所屬 議員, 1月 17日 自身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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