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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前말後] “自己들도 잡혀갈 수 있는 公搜處에 拍手 치는 코미디”|新東亞

[말前말後] “自己들도 잡혀갈 수 있는 公搜處에 拍手 치는 코미디”

  • 金賢美 記者

    khmzip@donga.com

    入力 2021-01-22 14: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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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추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였던 석동현 변호사.  [박해윤 기자]

    國民의힘 推薦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場 候補였던 석동현 辯護士. [박해윤 記者]

    “이 法을 누가 만들었나.…이제 와서 公搜處長 統制 方法이 없다고 問題 提起를 왜 하느냐. 怯이 나느냐.” (金度邑 國民의힘 議員, 1月 19日 金鎭煜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場 候補者 聽聞會에서 金南局?최기상 等 더불어民主黨 議員들이 公搜處長 牽制 裝置의 必要性을 言及하자 이를 叱責하며)

    “公搜處가 드디어 出帆했습니다. 最初 提案하셨던 김대중 大統領님과 끝내 이루지 못했지만 希望의 씨앗을 심었던 盧武鉉 大統領님을 떠올려봅니다.” (秋美愛 法務部長官, 1月 21日 自身의 페이스북에서)

    “自己들도 잡혀갈 수 있는 公搜處에 拍手 치는 코미디.” (석동현 辯護士, 檢事長 出身으로 國民의힘 推薦 公搜處長 候補였던 그가 1月 22日 自身의 페이스북에 “公搜處度 내 便이 掌握할 것이니 무슨 짓을 한들 불려갈 이 없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一喝)


    想像이나 했을까

    “山에서 놀던 철不知의 불장난으로 온 山을 태워 먹었다.” (黃喜 더불어民主黨 議員, 지난해 9月 12日 自身의 페이스북에 秋美愛 長官 아들 疑惑을 提報한 黨職 士兵 實名을 公開하며 徹底한 搜査와 共犯 糾明을 要求. 그러나 長官 內定 後 모든 揭示글을 지운 것으로 알려져)

    “政權 4年 茶에 다른 部署도 아닌 文化體育관광부 長官 候補者로 아무런 關聯 經歷도 없는 親文 議員이 指名될 것을 누가 想像이나 했을까.” (琴泰燮 前 議員, 1月 21日 自身의 페이스북에서 黃熙 長官 指名을 批判하며)



    온라인에 떠도는 假짜 獄中 會見文?

    “그룹 本社를 第3國으로 옮기겠다”는 假짜. “遵法監視委員會 活動을 繼續 支援하겠다”는 眞짜. (三星電子 關係者, 1月 21日 李在鎔 副會長의 ‘獄中 特別 會見文’이라며 온라인上에 流布되고 있는 글이 假짜라고 밝히며)

    “4歲 承繼 포기보다 經營權 承繼와 關聯해 發生 可能한 違法行爲를 源泉 遮斷하는 方案으로서 더 實效性 있는 措置가 무엇인가.” (三星 遵法監視委員會, 1月 21日 發表한 立場文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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