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戒 늦출 때마다 불씨 살아나는 韓國, 不安한 鎭靜 局面
코로나 擴散 後 3次例 大流行 日本, 經濟 强調하다 허둥지둥
지난해 2月 頂點 찍은 中國, 總力 封鎖 속 擴散 兆朕
1月 21日 0時 基準, 國內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新規 確診者 數는 401名이다. 確診者가 1241名 새로 發生한 지난해 12月 25日과 比較하면 3分의 1 水準으로 줄었다. 1月 1日 新規 確診者 數 820名과 比較해도 折半에 못 미친다. 單, 마음을 놓기엔 이르다. ‘韓國 코로나19 確診者 數 推移 그래프’를 보자. 現在 하루 新規 確診者 數는 ‘코로나19 2次 大流行’ 當時 頂點 水準이다. 이番 週 들어 코로나19 新規 確診者 數는 389名(18日)→386名(19日)→404名(20日)→401名(21日) 等 連日 400名 안팎을 記錄하고 있다. 2次 大流行 當時 確診者가 가장 發生한 지난해 8月 27日 하루 發生 確診者 數 441名과 別 差異가 없다.
닮은 듯 다른 日本 코로나19 狀況
日本 코로나19 確診者 發生 樣相은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日本에서 코로나19 確診者가 처음 確認된 건 지난해 1月 16日이다. 以後 約 1年 間 日本 또한 세 次例 큰 危機를 겪었다. 日本은 △봄철 流行이 比較的 빨리 整理된 點 △지난해 5~6月 코로나19 狀況이 安定 局面에 접어들었던 點 △여름에 始作된 2次 大流行이 ‘잔불’이 남은 채 3次 大流行으로 이어진 點 等 여러 面에서 韓國과 닮았다.
反面 11月 中旬 以後 그래프에서는 분명이 差異가 난다. 韓國이 3次 大流行을 比較的 잘 統制하고 있는 것과 달리, 最近 日本 狀況은 惡化 一路다. 1月 8日 하루에만 新規 確診者가 7882名 發生했다. 이番 週에도 4924名(18日), 5321名(19日), 6034名(20日), 5446(21日) 等 暴發的 增加勢가 이어지고 있다.
日本 政府는 9月 以後 300∼800名 線을 維持하던 하루 確診者 數가 5000名 안팎으로 暴增할 때까지 ‘景氣 浮揚’을 理由로 별다른 防疫 政策을 펴지 않았다. 그 結果 코로나19 大流行이 發生했다는 批判이 쏟아지는 狀況이다. 日本 요미우리 新聞社가 調査?發表한 스가 內閣 支持率은 지난해 9月 出帆 直後 74%에서 最近 39%까지 墜落했다.
中國, 코로나19 戰爭에서 勝利?
1月 21日 午前 0時 基準 中國 코로나19 新規 確診者 數는 144名이다. 人口 14億 名이 넘는 中國 確診者 數가 韓國의 35.9%, 日本의 2.6%에 不過하다. 中國 코로나19 患者 集計 方式이 多少 獨特하긴 하다. 中國은 코로나19 診斷 檢査에서 陽性이 나와도 發熱이나 기침 等의 症狀이 없으면 確診者로 分類하지 않는다. 實際 患者 規模는 發表値보다 많을 수 있다. 그렇다 해도 中國 코로나19 狀況이 韓國?日本에 비해 相對的으로 安定的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1月 21日 現在 中國의 累積 코로나19 患者 數는 8萬8701名으로, 우리나라(7萬 3918名)와 別 差異가 없다. 確診者 數 世界 1~5位 美國(2388萬 4299名), 印度(1059萬 5660名), 브라질(851萬 1770名), 러시아(363萬 3952名), 英國(346萬 6853名) 等과는 比較할 수 없을 만큼 적다.
中國은 지난해 初 후베이省 우한市를 中心으로 코로나19 集團 感染이 發生해 國家的 危機를 맞았다. 2月 12日 하루에만 新規 確診者가 1萬5152名 늘었다. 中國은 以後 展示를 彷彿케 하는 國民 統制 政策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患者가 確認되면 卽時 該當 地域 一帶를 封鎖하고 全體 住民을 對象으로 診斷 檢査를 實施한다. 그 結果 지난해 4月 以後 中國內 코로나19 狀況은 오랫동안 安定勢를 보였다. 中國 政府가 ‘코로나19와의 戰爭’에서 勝利했다고 主張한 것도 이 무렵부터다. 그러나 올 初부터 中國에서 確診者 數 增加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1月 13日 以後 連日 200名 以上 發生하던 新規 確診者 數는 20日 103名, 21日 144名 水準으로 多少 줄었으나 如前히 세 자릿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