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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온라인 授業…效率 ‘쑥’ 隔差解消 ‘글쎄’|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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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온라인 授業…效率 ‘쑥’ 隔差解消 ‘글쎄’

  • 조현서 高麗大 미디어學部 4學年

    sky9652@korea.ac.kr

    入力 2020-07-27 14: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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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로 敎師들 온라인 活用能力 向上

    • 授業 맞춤型 교보재 製作 可能

    • 學生들 復習에도 效率的

    • 컴퓨터 門外漢 敎師도 拒否感 줄어

    • 敎師?學生 間 相互作用 苦悶해야

    *[사바나 오픈 콘텐츠] 이 記事는 20代인 筆者가 一線 敎師들을 통해 알아본 ‘初?中?高等學校 온라인 授業의 明暗’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온라인 개학’을 한 4월 20일 서울 용산구 용산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원격으로 입학식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擴散을 막고자 ‘온라인 開學’을 한 4月 20日 서울 용산구 용산초등학교 1學年 敎室에서 遠隔으로 入學式이 進行되고 있다. [뉴스1]

    慶北 安東市 庚日高等學校 이무환 敎師는 出勤과 同時에 EBS 온라인클래스를 켠다. EBS 온라인클래스는 敎師가 올린 講義를 學生들이 受講하는 온라인 學習管理 플랫폼이다. 李 敎師는 學校에서 2學年 英語 擔當이자 硏究部長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EBS 온라인클래스를 통해 前날 온라인 講義를 듣지 않은 學生을 찾아 電話를 건다. 學生이 받지 않으면 父母님 番號로 電話해 受講을 督勵한다. 또 120名의 學生이 前날 올린 課題를 檢査하고 質問에 答한다. 硏究部長으로 다른 敎師들이 EBS 온라인클래스를 원활하게 活用할 수 있도록 돕는다. 李 敎師는 “온라인 開講 以後 學校 業務가 相當 部分 온라인으로 代替됐다”고 말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超?中?高等學校에서 온라인 授業이 이뤄졌다. 그 德分에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等 敎師들의 컴퓨터 活用 能力이 多方面으로 向上됐다. 

    京畿 고양시 정발초등학교에서는 젊은 敎師들 主導로 구글 프레젠테이션 및 스프레드시트 製作 方法 敎育이 進行됐다. 구글 프레젠테이션은 웹 住所를 共有하는 管理者들이 함께 만들고 修正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製作 道具다. 

    정발초등학교에서 4學年을 擔當하는 조서윤 敎師는 初等敎師 온라인 커뮤니티와 ‘참샘스쿨’ 硏修를 통해 얻은 情報와 知識을 다른 敎師에게 傳達하고 있다. 兆 敎師는 “以前에 컴퓨터를 잘 活用하지 않았던 同僚 先生님들도 熱意를 갖고 배운다”고 말했다. 



    컴퓨터를 活用하면 온라인上에 自身의 授業에 맞춘 교보재를 만들 수 있어 效率的 敎育이 可能해진다는 게 一線 敎師들의 判斷이다.

    “敎師들 拒否感 顯著히 줄어”

    EBS 온라인클래스 입장 화면. [EBS 온라인클래스 홈페이지 캡처]

    EBS 온라인클래스 立場 畵面. [EBS 온라인클래스 홈페이지 캡처]

    忠南 唐津市 원당中學校 이보람 敎師는 온라인 開學 前에는 종이에 問題를 印刷해 課題를 냈지만 只今은 EBS 온라인클래스를 利用한다고 傳했다. 李 敎師에 따르면 映像 資料도 잘 活用하지 않았던 敎師들이 映像 出處를 물어보거나 映像 製作 方法을 묻는 境遇도 생겼다고 한다. 

    京畿 고양시 한 中學校에서 數學을 가르치는 B敎師는 오프라인 授業 때 使用하지 않았던 ‘구글 클래스룸’을 活用하고 있다. 그는 “오프라인 開學 以後에도 繼續 使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클래스룸은 EBS 온라인클래스와 類似하게 온라인 講義 업로드와 課題 配付 및 檢討를 綜合的으로 할 수 있는 온라인 學習管理 시스템이다. 이를 利用하면 課題 等에 對한 採點 時間이 懸隔히 줄어든다는 長點이 있다. B敎師는 同僚 數學敎師와 함께 敎科書에 있는 重要한 問題의 풀이 過程을 錄畫해 구글 클래스룸에 올릴 豫定이다. 關聯 錄畫物은 學生들이 復習하는 데도 容易하게 쓰일 展望이다. 

    이무환 庚日高等學校 敎師는 “온라인 道具 活用에 對한 敎師들의 拒否感이 顯著히 줄었다”고 말했다. 그 原因으로는 效率性이 꼽힌다. 코로나19 以前에는 學生이나 學父母에게 設問調査를 할 때 調査地를 나누어 준 뒤 答辯을 分類하는 過程을 거쳤다. 只今은 구글 온라인 設問調査를 利用해 結果 및 統計를 한 番에 確認할 수 있다. 特히 給食 施行 與否 等 모든 學生의 意思를 물어야 하는 境遇 決定에 걸리는 時間이 크게 줄었다고 한다. 

    온라인 클래스가 가진 限界 또한 明確했다. 直接 만나 生活指導를 할 수 없는 點, 學習 評價 基準이 明確하지 않은 點, 家庭環境에 따른 學業 成就度 隔差가 더 벌어질 수 있는 點, 特殊敎育 對象者들이 더 疏外된다는 點 等 問題點도 만만치 않았다. 

    정영철 원당中學校 敎師는 “家庭環境에 따라 學習 隔差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게다가 生活指導를 할 수 없어 家庭環境이 좋지 않은 學生은 더 疏外될 수 있다”고 憂慮했다.

    “‘거꾸로 敎室’ 等 새 授業方式 苦悶해야”

    코로나19 擴散勢를 考慮하면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授業이 竝行될 可能性이 크다. 두 授業 道具 間 시너지를 苦悶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와 關聯해 서울 西大門區 居住 中學校 1學年 이가은 學生은 “學校 先生님이 直接 錄畫한 講義를 들었을 때가 EBS 講義를 듣는 것보다 敎科 過程을 理解하기 훨씬 쉬웠다”고 말했다. 같은 온라인 授業이라도 EBS 授業과 實際 學生들을 가르치는 敎師가 錄畫한 授業 사이에 差異點이 明確히 있다는 것이다. 

    고정민 원당中學校 敎師는 “온라인 授業을 持續하는 境遇 單純히 EBS 授業이나 錄畫 授業을 活用하기보다는 實時間 授業과 같이 (敎師와 學生 間) 相互作用이 可能한 方式을 考慮할 必要가 있다”고 했다. 이무환 庚日高等學校 敎師도 “온라인에서 들은 講義 內容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에서는 討議 爲主의 授業을 進行하는 一種의 ‘거꾸로 敎室’ 方式 等 온?오프라인을 連繫한 效率的 授業 方式을 苦悶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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