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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밸런스 2030’ 비전 밝힌 김준 SK이노베이션 社長|新東亞

‘그린 밸런스 2030’ 비전 밝힌 김준 SK이노베이션 社長

“그린 이슈 두려워하지 않고 革新 모멘텀 삼겠다”

  • 정현상 記者

    doppelg@donga.com

    入力 2020-07-17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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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 提供]

    김준 SK이노베이션 總括社長이 에너지·石油化學 企業에서 親環境 企業으로 變身하겠다는 ‘그린 밸런스(Green Balance) 2030’을 宣言했다. 金 社長은 “이는 經營活動에서 環境에 否定的 影響은 줄이고 肯定的 影響을 늘려 調和를 이루겠다는 뜻”이라며 “2030年에 完成하겠다”고 밝혔다. 金 社長이 이 비전을 밝힌 것은 7月 10日 SK이노베이션 社內 英文 뉴스채널에 寄稿한 칼럼(‘只今은 行動해야 할 때, 그린 밸런스 2030’)을 通해서다. 

    氣候變化 時代에 環境問題는 石油化學 企業에 가장 큰 危機이자 挑戰이다. 金 社長은 “(國際信用評價機關인) S&P에서는 炭素危機(Carbon Risk)를 反映해 에너지·化學 企業의 企業價値를 只今보다 30% 낮게 봐야한다고 分析한다”며 “氣候變化가 더 빠르게 進行돼 急激하게 轉換할 境遇, 旣存 에너지·化學 企業은 生存을 걱정할 水準으로 企業 價値가 下落할 것이다”라고 强調했다. 

    SK이노베이션은 甚至於 글로벌 300餘 個의 年基金과 行動主義 펀드들로 構成된 氣候行動(Climate Action 100+)으로부터 溫室가스 減縮 로드맵과 具體的인 減縮 方案을 要求받기도 했다. 

    하지만 金 社長은 “그린 이슈(環境問題)를 두려워하거나 避하지 않고, 革新의 모멘텀으로 삼겠다”며 “비즈니스의 탈바꿈을 剛하게 推進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于先 環境에 플러스 影響을 더 키우는 事業인 電氣車 배터리 部門 世界 3位, 親環境 所在 部門 1位를 目標로 내세웠다. 또 環境에 마이너스 要因을 劃期的으로 줄이기 위해 親環境 製品 開發, 生産 프로세스 改善, 二酸化炭素 減縮, 親環境 包裝材, 自動車 燃費 改善 所在, 廢플라스틱 分解 技術에도 集中할 計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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