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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殺 後 政府 發表까지 延坪島는 37時間, 金剛山은 11時間|新東亞

被殺 後 政府 發表까지 延坪島는 37時間, 金剛山은 11時間

2008年 ‘金剛山 被殺’ 事件과 比較해보니…

  • 김우정 記者

    friend@donga.com

    入力 2020-09-25 1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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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月 22日 北韓이 海洋水産部 西海漁業指導管理團 公務員 李某(47) 氏를 殺害한 것과 關聯해 政府는 事件 發生 後 37時間이 지나서야 이를 公式 發表했다. 2008年 北韓軍 哨兵이 金剛山을 찾은 韓國人 觀光客을 殺害한 ‘高(故) 박왕자 氏 被殺 事件’ 當時 政府 發表가 11時間 만에 이뤄진 것과 對照的이다<표 參照>. 

    李氏는 21日 午前 漁業 指導線에 搭乘했다가 失踪됐다. 이튿날 午後 3時 30分 北側은 救命조끼를 입은 채 浮遊物을 올라탄 李氏를 海上에서 發見했다. 北韓軍은 6時間이 지난 午後 9時 40分 李氏를 銃으로 쏴 殺害하고 屍身은 불에 태웠다. 

    李氏가 殺害된 지 37時間이 지난 24日 午前 11時에서야 國防部는 立場門을 내고 “多樣한 諜報를 精密 分析한 結果 北韓이 北側 海域에서 發見된 우리 國民에 對해 銃擊을 加하고 屍身을 불태우는 蠻行을 저질렀음을 確認했다”고 밝혔다. 

    우리 軍은 李氏가 殺害된 事實을 事件 發生 50分이 지난 22日 午後 10時 30分 靑瓦臺에 報告했다. 諜報를 入手한 靑瓦臺는 23日 午前 1時 關係 長官會議를 열어 對策을 論議했으나 文在寅 大統領이 이를 報告받은 時點은 같은 날 午前 8時 30分이다. 靑瓦臺에 따르면, 文 大統領은 徐薰 國家安保室長·盧英敏 大統領祕書室長의 對面報告 後 “現在까지 밝혀진 內容을 國民에게 있는 그대로 發表하라”고 指示했다. 25日 國軍의 날 記念式에서 文 大統領은 이番 事件에 對해 言及하지 않았다. 


    북한군에 살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 씨가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 [해양경찰청 제공]

    北韓軍에 殺害된 海洋水産部 公務員 李某(47) 氏가 搭乘했던 漁業指導船 ‘無窮花 10號’. [海洋警察廳 提供]

    2008年 7月 11日 午前 5時 當時 金剛山을 觀光하던 故(故) 박왕자(享年 53歲) 氏를 北韓軍 哨兵이 殺害했다. 같은 날 午後 1時 北側은 朴氏의 屍身을 韓國 側에 引繼했고 統一部는 午後 4時 被殺 事實을 公開했다(피살 11時間 後). 다음 날 이명박 當時 大統領은 緊急 關係 長官會議를 主宰한 자리에서 “民間人 觀光客에게 銃擊을 加해 所重한 生命이 犧牲된 것은 到底히 理解할 수 없는 日”이라면서 北韓을 批判했다. 北韓은 朴氏 被殺 38時間 後인 2008年 7月 12日 午後 7時 ‘名勝地綜合開發指導國’ 代辯人 名義로 遺憾을 表明했다.



    25日 午後 2時 徐薰 安保室長은 北韓 統一戰線部가 같은 날 午前 보낸 通知文을 公開했다. 通知文에서 金 委員長은 “文在寅 大統領과 南녘 同胞들에게 커다란 失望感을 더해준 것에 對해 대단히 未安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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