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株式 리딩房’ 100餘 個 亂立

• 金監院 申告 없이 運營하면 不法

• ‘收益 5%’ 無料 體驗 誘引 後 有料房 加入

• 開設, 運營 代身해주는 代行業體까지 생겨

• ‘收益率 22%’ 約束하더니 現實은 ‘收益率 ?18%’

“오늘의 推薦 種目은 S社입니다.” 

9月 4日 午前 8時 55分. 證市 開場 5分을 앞두고 오픈 채팅房에서 알람이 울렸다. 自稱 投資 專門家라는 ‘리더’가 會員들에게 種目 한 個를 推薦했다. 이날 推薦 種目은 코스닥 企業 S社. 人工知能(AI) 基盤의 精密醫療 및 新藥을 開發하는 코스닥 上場社다. 리더는 “1萬4900원臺 買收” “코로나19 再擴散 餘波로 백신·新藥 開發 테마가 强勢를 보일 것”이라며 買收를 勸했다. 이어 “一對一 投資諮問 받고 싶은 분은 ‘個톡’ 달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株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몇몇 會員이 “리더님만 믿고 따라가겠다” “오늘도 떡床 가즈아”라며 1萬4900원臺에서 買收했다는 引證 寫眞을 續續 올렸다. 이날 S 種目은 리더가 提示한 價格보다 높은 1萬5950원에 場을 마쳤다. 場이 끝나자 一部 會員들은 “眞짜 돈 벌었다” “收益 챙겨줘서 고맙다”며 歡呼했다. 

이 틈을 타 닉네임이 ‘스텝遙遠’인 또 다른 人物이 “有料房 會員님 收益率”이라며 한 會員의 證券 計座로 推定되는 寫眞을 보냈다. 寫眞에는 收益率 ‘24.2%’가 찍혔다. 그는 “有料房에서는 追加 種目도 推薦하고 收益率도 20% 以上”이라며 弘報 資料를 보냈다. 資料에 적힌 加入費는 30日에 44萬 원, 1年에는 488萬 원이다. 資料에는 ‘코로나는 鎭定勢, 指數는 上昇勢’ ‘돈 갈 곳은 證市뿐, 只今이 始作’ 等 會員들의 마음을 躁急하게 만드는 廣告 文句가 가득하다. 몇몇 會員이 “有料房에서 實際 높은 收益을 냈다” “高收益을 내고 싶다면 加入하라”며 有料會員 加入을 부추겼다.

온라인 ‘株式 리딩房’ 100餘 個 亂立

最近 카카오톡을 通해 投資諮問을 하고 手數料를 받는 一名 ‘株式 리딩房’李 활개치고 있다. 株式 리딩房 運營陣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또는 유튜브에서 ‘優良株 保有, 收益率 保障’ ‘正確한 買收·罵倒 時期 및 買收가·목표가·손절가 提示’ 等의 文句를 걸어놓고 ‘東學개미運動’ 烈風에 마음이 쏠린 靑年 世代를 誘惑한다. 特히 이제 막 株式 投資를 始作한 ‘株린이(株式+어린이)’를 對象으로 갖가지 手法을 動員해 적잖은 利潤을 거둬들이고 있다. 東學개미運動은 코로나19 餘波로 機關과 外國人이 쏟아내는 株式을 개미(個人 投資者)가 받아내며 株價를 防禦하는 樣相을 1884年 일어난 東學農民運動에 빗대 表現한 新造語다.
國內 最大 메신저 카카오톡에는 會員을 募集하는 株式 리딩房 채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9月 4日 카카오톡 檢索窓에 ‘株式 리딩’ 또는 ‘리딩房’이라는 키워드를 檢索한 結果, 不特定 多數를 對象으로 한 오픈 채팅房이 100個 以上 檢索됐다. 實際로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營業꾼’이 株式 리딩房에 남기는 揭示物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等 메신저에 開設한 또 다른 株式 리딩房과 連結된다. 各各의 채팅房 會員 數는 적게는 10名, 많게는 1500名에 達한다.

‘收益 5%’ 無料 體驗 誘引 後 有料房 加入

株式 리딩房 關聯 問題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株式 리딩房이 最近 몇 年 새 盛行하게 된 데는 2015年 9月 出市한 카카오톡 오픈 채팅房의 影響이 크다. 假想貨幣 規制(2018), 不動産 貸出 規制(2020) 强化로 靑年들이 株式 投資에 눈을 돌린 것도 하나의 要因이다. 



그렇다면 株式 리딩放은 靑年들을 어떻게 誘惑하는 걸까. 記者가 8月 31~9月 4日 參與한 無料 株式 리딩房 4곳에서 株式 리딩房 實體와 手法을 把握하기 위해 會員과 業者 여러 名을 接觸했다. 無料房 會員 數는 적게는 545名, 많게는 1495名이었다. 最近 디지털에 익숙한 靑年 世代가 主로 利用하는 株式 投資 情報 얻기 通路는 유튜브다. 막상 株式 投資를 始作하면 種目을 選定하기 쉽지 않아 유튜브에서 關聯 情報를 찾는 靑年이 적잖다. 株式 리딩放은 이 點을 노리고 유튜브에 ‘株式 種目 無料 推薦’이라는 廣告 文句를 내건 ‘미끼 映像’을 올린다. 揭示物 下段에는 ‘3日만 去來해도 하루 收益率 5% 以上 保障한다. 無料 體驗 해보라’는 말과 함께 株式 리딩房 링크를 걸어둔다. 

株式 리딩放은 無料放課 有料房 두 類型으로 나뉜다. 新規 會員들은 맛보기 房으로 불리는 無料房 加入者들이다. 運營陣의 手法은 一週日 程度 新規 會員들한테 特定 株式 種目을 無料로 推薦해 주고 若干의 收益을 얻도록 管理하는 한便, 有料會員으로 加入하도록 誘引한다. 運營陣은 會社에 對한 情報를 제대로 把握하지 못해 엉뚱한 種目을 推薦하기도 한다. 收益이 마이너스를 記錄하면 會員들에게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온다” “神은 忍耐心 없는 사람의 돈을 빼앗아 忍耐心 있는 사람에게 준다”는 말로 危機 狀況을 謀免한다. 

株式 리딩房을 利用해 봤다는 20代 男性은 “特히 주머니 事情이 窮乏한 大學生이나 社會 初年生일수록 株式 리딩放課 리더에 依存하는 傾向이 크다”고 말했다. 

한番 입所聞을 탄 無料放은 꾸준히 新規 會員이 流入되고, 어느새 會員 數가 數百, 數千 名으로 늘어난다. 이때부터는 리더가 時價總額 規模는 작지만 成長 可能性이 큰 種目 爲主로 推薦한다. 時價總額이 크지 않은 種目은 조금만 돈이 流入돼도 去來量이 눈에 띄게 늘어나 株價 上昇을 期待할 수 있다. 

運營陣은 普通 無料房 여러 個를 運營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管理 方法은 다음과 같다. 리더가 A房 會員들에게 特定 株式 種目 한 個를 推薦한다. 株價가 徐徐히 오르면 리더는 B房 會員들에게 “特定 種目에 돈이 몰리고 있다. 더 오르기 前에 只今 買受해야 한다”며 앞서 A房 會員들에게 推薦한 種目을 알려준다. 이처럼 일정한 時間差를 두고 C房→D房→E房 會員들에게 앞의 種目을 買收하라고 勸한다. 株價가 高點을 찍으면 리더와 運營陣이 먼저 株式을 賣渡한 뒤 A房→B房→C房→D房→E房 順序대로 賣渡 사인을 남긴다. 

1年間 株式 리딩房 運營陣으로 活動한 한 業者는 “한 房의 人員이 1000名이고 會員들의 運用 可能한 資金이 1000萬 원이라고 假定하면, 房 하나當 굴릴 수 있는 돈이 100億 원이다. 한 房에서 全體 人員의 10%(100名)만 움직여도 하나의 물결이 만들어져서 株價가 꿈틀꿈틀한다. 結局에는 觀望하던 會員들도 賣買를 서두른다”고 說明했다. 그에 따르면 이런 株式 大部分은 리더와 運營陣이 先取매(先取買·株式을 미리 사두는 것)한 것일 可能性이 크다. 運營陣이 保有한 株式을 비싼 값에 내놓기 위해 마치 好材가 있는 것처럼 會員들을 動員해 株價를 造作한다는 것이다. 

運營陣은 株式 리딩房 이미지 管理에 各別히 神經을 쓴다. 요즘 젊은 層 사이에서 流行하는 ‘플렉스(Flex·自身의 成功이나 부를 뽐내거나 誇示한다는 뜻)’ 文化를 내세워 靑年 世代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運營陣한테 雇用되거나 한牌인 몇몇 會員이 “리더님 믿고 推薦 種目 投資했다가 完全 ‘大박’ 났다. 投資 1年 만에 ‘벤츠’ 끌고 있다”며 財力을 誇示한다. 一部는 寄附 事實을 强調하기도 한다. “株式 投資로 번 돈을 社會에 還元하겠다”며 1億 원 寄附 約定書를 寫眞 찍어 올려 會員들의 歡心을 산다.

‘收益率 22%’ 約束하더니 現實은 ‘收益率 -18%’

運營陣은 會員들이 리더와 株式 리딩房을 信賴한다고 判斷할 때는 有料會員 募集에 나선다. 리더가 내놓는 投資 根據는 貧弱하지만, 그동안 推薦 種目 大部分은 株價가 올랐기에 會員들은 投資 損失 可能性에 對해선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甚至於 高收益을 얻을 수 있다는 期待感에 부풀어 有料房을 들어가기 위해 너도나도 줄을 선다. 

會員과 業者들 說明에 따르면 有料會員은 ‘正會員→VIP→VVIP’ 세 等級으로 나뉘고, 等級이 높을수록 加入費가 비싸진다. 普通 加入期間 1個月 基準으로 △正會員은 44萬 원 △VIP는 50萬 원 △VVIP는 55萬 원으로 市場價가 形成돼 있다. 리더는 無料房 會員보다 앞서 有料房 會員한테 株式 種目을 推薦한다. 리더는 有料會員을 對象으로 한 一對一 投資諮問 서비스 弘報에도 熱을 올린다. 費用은 業體마다 千差萬別이나 相談 1回當 적게는 10萬 원, 많게는 100萬 원 水準이다. 

이처럼 有料會員으로 덜컥 加入했다가 投資金 大部分을 잃는 일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리더가 ‘有料會員에게 個別 相談을 提供한다’고 해 有料會員으로 加入하고 一對一 投資 諮問에 應했다가 巨額의 損失이 發生하는 境遇가 代表的 事例다. 職場人 박주선(女·29) 氏는 8月 10日부터 20日까지 11日間 세 種目에 投資했다. 1種目은 收益率이 11.82%인 데 反해 2種目과 3種目 收益率이 各各 -17.89%, -16.85%를 記錄했다. 朴氏는 “有望한 種目이라도 市場 狀況이 瞬間瞬間 急變하는 때는 株價가 요동친다. 이런 狀況에서도 運營陣은 特定 種目에 投資해 ‘最大 100% 收益’을 내면 損失을 挽回할 수 있다는 말만 反復한다. 나는 狀況에 對應할 能力이 없고, 運營陣은 種目 推薦만 할 뿐 事後管理는 ‘나 몰라라’ 한다. 막상 投資金을 回收하자니 여태껏 들어간 돈이 아깝게 느껴져 버틴 게 큰 禍를 불러올지 몰랐다”며 後悔했다. 

大多數 株式 리딩放은 收益率이 낮아 損害를 보거나 廣告 內容과 다를 땐 有料房 加入費를 還拂해 주겠다는 말로 個人 投資者들을 안심시킨다. 하지만 實際 還拂 措置가 이뤄지는 境遇는 드물다. 有料房을 利用해 봤다고 밝힌 20代 장某 氏는 지난해 11月 488萬 원을 내고 利用券(12個月)을 決濟했다가 收益率이 마이너스를 記錄해 뒤늦게 利用券 還拂을 要請했으나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 張氏는 “利用權 價格이 元來 729萬 원인데, 特別割引價(488萬 원)로 購買한 境遇에는 內規에 따라 還拂 措置가 不可能하다고 했다. 정작 加入할 때는 特別 割引價라는 說明이 없었다”며 답답해했다.

無料 推薦, 收益率 保障? 자칫 株價造作 共犯 될라

그렇다면 株式 리딩房에서 專門家로 통하는 리더의 正體는 뭘까. 會員과 業者들은 리더 中 相當數가 ‘類似投資諮問業者’라고 입을 모은다. 인터넷 證券情報 커뮤니티나 證券放送에서 不特定 多數를 對象으로 돈을 받고 投資 情報를 提供하는 사람을 떠올리면 理解하기 쉽다. 勿論 이러한 行爲 自體가 不法은 아니며 不特定 多數를 相對로 投資 情報를 案內하는 것은 合法的인 活動에 該當한다. 類似投資諮問業者는 꾸준히 增加하는 趨勢다. 7月 末 基準으로 1892個 業體가 金融委員會에 登錄돼 營業하고 있다. 4年 前인 2016年(1218個)보다 55% 以上 增加했다. 

問題는 類似投資諮問業者는 金融委員會에 申告만 하면 특별한 資格 없이도 누구나 業을 營爲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專門性을 保障할 수 없고 各種 不法行爲에 露出돼 있다는 게 金監院의 指摘이다. 只今 이 瞬間에도 多數의 株式 리딩房에서는 類似投資諮問業自家 合法과 不法을 넘나들며 會員들을 誘引하고 있다. 

더 큰 問題는 金融 知識이 없는 一般 個人이 代行業體의 도움을 받아 株式 리딩房을 運營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境遇 十中八九 金監院에 申告조차 하지 않은 不法 리딩訪日 可能性이 크다. 한 代行業體 關係者는 “오픈 채팅房을 活用한 株式 리딩房이 큰 注目을 받으면서 代行業體의 도움을 받아 運營하려는 一般人도 느는 趨勢”라고 雰圍氣를 傳했다. 實際로 온라인上에는 株式 리딩房 開設부터 運營까지 管理해 주겠다는 業體들의 廣告가 亂舞한다. 特히 커뮤니티나 SNS 等에는 ‘株式 리딩房 管理 代行해 드립니다’를 내건 弘報 揭示物이 隨時로 업데이트된다.

金監院 申告 없이 運營하면 不法

9月 6日 記者가 直接 텔레그램으로 S代行業體 業者에게 連絡해 株式 리딩房 管理 代行 槪要와 費用을 問議해 봤다. 業體는 新規 會員 募集부터 特定 種目의 株式 推薦까지 代行해 준다. 甚至於 株式 리딩房에서 一般 會員들을 對象으로 ‘바람잡이’ 役割을 하는 사람들도 涉外해 준다. 

먼저 新規 會員 確保는 年齡·性別·目標 人員 等 條件에 따라 費用이 算定된다. 이 業者는 1週日 안에 20, 30代 會員 6000名을 確保하는 境遇 總 1000萬 원을 支給해야 한다고 했다. 30日間 同一한 條件으로 新規 會員을 確保하는 費用은 800萬 원을 要求했다. 株式 種目 推薦은 1個月 基準으로 最小 50萬 원부터 最多 100萬 원까지 要求했다. 바람잡이 役割을 하는 會員은 最多 50名 涉外가 可能하고, 費用은 1印堂 最少 50萬 원으로 策定돼 있다. 記者가 “信用카드 決濟가 可能하냐”고 묻자 業者는 “現金 또는 假想貨幣로 선(先)지불해야 한다. 現金은 우리와 去來하는 特定 퀵 서비스 業體를 통해 보내달라”고 答했다. 

또 이 業者는 平均的으로 無料房 全體 會員의 5% 程度가 有料會員으로 加入한다고 했다. 例를 들어 無料房 會員 數가 6000名일 때는 300名이 돈을 내고 有料房으로 移動한다. 1人當 加入費 40萬 원씩 낸다고 假定할 때 運營者는 1億2000萬 원의 收益을 期待할 수 있다. 代行業體에 支拂하는 金額을 除外하고도 남는 金額이 1億 원 남짓이다. 

現行法上 類似投資諮問業者나 一般人이 ‘最小 收益率 保障’ ‘保有 中인 優良株 種目 推薦’ 等의 廣告 文句로 虛僞 事實을 流布하는 것은 不法이다. 金監院은 類似投資諮問業者 또는 一般人이 特定 株價 種目을 미리 買收한 뒤 會員들에게 買收를 勸誘하거나 虛僞 事實을 流布하는 方法으로 株價를 올려 利得을 取하는 境遇 資本市場法 違反으로 處罰이 可能하다고 判斷하고 있다. 또 類似投資諮問業者든 一般人이든 돈을 받고 株式 投資 相談을 一帶一路 進行하는 行爲는 標示·廣告의 公正化에 關한 法律 違反 等의 法令으로 處罰이 可能하다. 萬若 會員이 運營陣의 賣買 指示를 따랐다가 意圖치 않게 株價造作 犯罪에 連累됐다면 懲役 1年 以上 刑事處罰될 수 있다. 

그러나 當局은 뒷짐만 지고 있는 듯하다. 現在로서는 SNS에서 盛行하는 株式 리딩房 被害에 對한 安全裝置가 全無하다. 類似投資諮問業體는 金融 當局의 管理·監督을 받는 制度圈 金融會社가 아닌 만큼 金監院 紛爭調整 對象에 該當하지 않는다는 게 金監院의 說明이다.

違約金 關聯 處罰 規定 마련해야

조준현 辯護士(法務法人 더펌)는 “被害를 主張하는 會員들은 運營陣과 業體를 相對로 民事訴訟을 進行하는 수밖에 없다. 關鍵은 運營陣의 欺罔 行爲를 立證할 수 있느냐다. 運營陣이 先取매를 한 株式을 會員에게 買收하도록 勸했다면, 이를 立證할 수 있는 證據를 確保해야 詐欺罪 嫌疑 等으로 民事訴訟을 檢討할 수 있다”고 말했다. 

追加 個人 投資者의 被害와 市場 衝擊이 憂慮되는 만큼 關聯法 改正과 對策 마련도 서둘러야 한다. “只今도 株式 리딩房 解止나 違約金 關聯 處罰 規定이 없다. 强力한 團束은 勿論 投資諮問에 對한 規制 패러다임의 轉換이 時急히 이뤄져야 한다”는 게 조 辯護士의 主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