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査探’은 ‘댓글의 事實 與否를 探索하기’의 줄임말로 ‘신동아’ 技士에 달린 댓글을 짚어보는 코너입니다. 큰 呼應을 얻은 댓글, 記者 및 取材源에게 質問하는 댓글, 事實 關係가 잘못된 댓글을 살핍니다.
京畿 포천시 한 再活用品 收去業體 職員이 收去한 廢비닐 더미를 살피고 있다. [東亞DB]
“再活用品 分離收去 問題가 深刻한데 政府가 直接 나서지 않고 있다. 通信費 2萬 원 支援 代身 再活用品 問題나 빨리 解決해 달라.”(다음 아이디 ‘sha***’님)
‘신동아’가 9月 16日 報道한 ‘“廢비닐 從量制 封套에 버려주세요!”… 再活用業體 廢비닐 收去 拒否하는 理由’ 技士에 달린 댓글입니다. 新東亞 홈페이지와 다음?네이버?네이버포스트 等을 통해 80萬 名 넘는 누리꾼이 이 記事를 읽었습니다. 언택트 消費 增加로 包裝材人 비닐 排出量이 늘지만 再活用品 業界는 廢비닐 再活用 處理를 꺼리고 있습니다.
“環境部의 積極的 對應이 必要하다”
再活用品 業體가 廢비닐을 받지 않으려는 理由는 收益 때문입니다. 廢비닐은 汚染 等의 問題로 再活用이 어렵습니다. 再活用品 業體는 廢비닐을 廢棄物固形燃料(SRF·Solid Refuse Fuel)로 加工한 뒤 發電所에 供給해 若干의 收益을 챙겨왔습니다. 最近에는 그 작은 收益마저 期待할 수 없게 됐습니다. 低油價 現象으로 發電所가 廢棄物固形燃料 使用을 줄였습니다. 廢비닐 處理를 할수록 再活用 業體는 赤字만 커지는 狀況입니다.
이 記事에는 댓글 700餘 個가 달렸습니다. 댓글 中에는 政府가 廢비닐 管理에 나서야 한다는 內容이 많습니다. 다음 아이디 ‘봄逍風가**’님의 댓글 “비닐 生産부터 廢棄까지 全 過程을 環境部가 管理하는 方案을 構想해야 한다”는 共感 412個를 얻었습니다. 네이버에도 비슷한 內容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6685***’님은 “再活用品 中에서도 비닐 問題가 深刻하다. 民間에서 再活用品을 堪當하기 어려운 狀況이라면 環境部의 積極的 對應이 必要하다”고 썼습니다.
政府가 어떤 式으로 廢비닐 管理에 나서야 할지에 對해서는 意見이 紛紛했습니다. 다음 아이디 ‘ㅎㅁ**’님은 댓글을 통해 “政府의 資金 支援으로 廢비닐 再活用 業體를 살려야 한다. 當場 民間業體가 무너져 버리면 廢棄物을 處理할 곳이 없다”고 썼습니다. 다음 아이디 ‘kkj***’님은 “民間에 再活用品 處理를 맡긴 것부터가 問題다. 豫算이 좀 들더라도 政府가 直接 再活用品 管理에 나서야 한다. ‘通信料金 2萬 원 支援’ 같은 ‘보여주기식’ 政策 代身 再活用 問題 解決 等 必要한 곳에 돈을 써야 한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政府가 對策 내놓아도 反復되는 再活用品 問題”
家庭에서 再活用品 排出에 더 神經을 써야 한다는 댓글도 있습니다. 다음 아이디 ‘나**’님은 “空中波 放送에서 每日 分離收去 關聯 公益 廣告라도 내보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廢비닐은 깨끗이 洗滌해 排出해야 再活用이 可能하다. 分離 排出 方式만 제대로 알려도 再活用 業體의 수고가 줄어든다”고 썼습니다. 다음 아이디 ‘hele***’님은 “家庭과 自營業者는 비닐 使用量을 줄이고 包裝材 製造社는 비닐을 代替할 만한 親環境 素材 開發에 나서야 한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누리꾼들은 再活用品 價格이 떨어질 때마다 收去 問題가 불거진다는 點을 指摘했습니다. “2018年에는 廢비닐, 올해 2月에는 廢止, 9月에는 다시 廢비닐, 같은 問題가 反復되는데 環境部는 都大體 무슨 일을 하고 있나.”(다음 아이디 ‘千***’님), “再活用品 價格 急落이 있을 때마다 (再活用品 業體는) 收去를 拒否했고 政府는 代案을 내놓았지만 解決되는 것은 없다. 反復되는 再活用品 問題에 國民만 不便하다”.(다음 아이디 ‘fe***’님)
이番에는 누리꾼들이 바라는 대로 政府가 再活用品 大亂 反復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지 그 歸趨가 注目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