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規模 元金 損失이 發生한 海外金利 連繫 派生結合펀드(DLF) 事態는 現在進行形이다. 2月 3日 윤석헌(72) 金融監督院長은 DLF 事態와 關聯한 金監院 制裁審議委員會(以下 制裁審) 議決案을 原案대로 決裁했다. 앞서 金監院 制裁審은 지난 1月 30日 孫泰升(61) 우리금융지주 會長 兼 우리銀行長, 咸泳周(64) 하나금융持株 副會長에게 問責 警告 處分을 내렸다. 銀行法上 問責 警告를 받으면 任員 連任과 3年間 金融機關 就業이 制限된다.
金融圈의 눈길은 孫 會長에게로 쏠렸다. 앞서 지난해 12月 30日 우리金融持株 任員候補推薦委員會(任推委)는 會議를 열어 孫 會長을 次期 代表理事 會長 候補로 單獨 推薦하는 案을 滿場一致로 決定했다.
當時 孫 會長은 任推委가 열리기 나흘 前 金監院으로부터 問責 警告 重懲戒案을 事前 通報 받은 狀態였다. 卽 우리金融 側이 重懲戒 리스크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셈이다. 우리금융 側의 氣流는 그대로다. 2月 6日 우리金融 理事會는 懇談會를 열고 “旣存의 決定된 節次와 日程을 變更할 理由가 없다는 데 意見을 모았다”고 밝혔다.
孫 會長 앞에 놓인 選擇肢는 두 個다. 連任을 抛棄하거나 行政訴訟을 통해 執行停止 假處分 申請을 내는 것이다. 다만 우리金融 理事會가 2月 11日 권광석(57) 새마을金庫中央會 信用控除 代表理事를 次期 우리銀行長으로 임명하면서 ‘連任 抛棄’ 選擇肢는 事實上 사라졌다. 孫 會長이 물러나는 境遇라면 新任 會長 選出 後 銀行長 人事에 나설 可能性이 컸다. 따라서 卷 行長 任命이 ‘孫泰升 體制’ 維持를 傍證한다는 解釋이 支配的이다. 우리금융은 金融 當局으로부터 孫 會長에 對한 制裁 決定을 公式 通報받으면 行政訴訟에 나설 展望이다.
虛를 찔린 金監院도 反擊에 나서는 模樣새다. 最近 金監院은 2018年 7月 우리銀行 職員들이 2萬3000餘 個 休眠計座 인터넷·모바일뱅킹 祕密番號를 無斷 變更한 事件을 第再審에 올리기로 했다. 孫 會長의 連任을 決定하는 株主總會는 3月 24日 열린다. 그前에 關聯 事件에 對한 制裁心이 열리면 孫 會長에게는 적잖은 壓迫으로 作用할 것으로 보인다.
또 金融 當局이 라임資産運用 私募펀드 還買 中斷 事件을 問題 삼을 可能性도 있다. 우리銀行은 市中銀行 中 라임펀드를 가장 많이 販賣했다. 販賣額만 總 3259億 원에 達한다.
한便 1月 7日 經濟改革連帶는 “우리금융 任推委와 理事會가 DLF 事態에 責任을 져야 할 孫 會長의 連任을 決定한 것은 不適切하다”며 “消費者 被害 再發 防止를 위해 監督 不實 責任을 물어야 한다”고 主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