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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테라피’ '우리 소나무' 外|新東亞

冊 속으로

‘머니 테라피’ '우리 소나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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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入力 2020-03-13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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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 테라피’ 펴낸 조성목 庶民金融硏究院長
    “올바른 金融 活用法, 그 自體가 福祉”

    조성목 지음, 행복에너지, 279쪽, 1만5000원

    조성목 지음, 幸福에너지, 279쪽, 1萬5000원

    조성목(60) (寺)庶民金融硏究院長이 庶民의 金融 活用法을 다룬 冊 ‘머니 테라피’를 펴냈다. 韓國銀行과 金融監督院에서 37年間 庶民金融 政策을 主導한 그가 公職 退任 後 準備한 冊이다. ‘庶民金融 傳道師’로 불리는 조 院長은 金監院 職員이 忌避하는 庶民金融 業務를 줄곧 맡았고, 두 次例 貯蓄銀行 事態 때는 解決士로 緊急 投入돼 成功的으로 構造調整을 했다. 2016年 退任 後에도 硏究員을 만들어 다양한 庶民金融 政策을 硏究 및 提案하고 있다. 그와의 一問一答.
     
    -退任 後에도 한결같이 庶民金融 分野를 硏究하는 것 같다. 

    “村놈(忠南 扶餘 出身)이어서 그런지 어쩔 수 없다. 運命 같다(웃음). 庶民이 빚 問題와 生活苦로 極端的 選擇을 했다는 뉴스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大韓民國 家計負債 總額은 2019年 基準 1500兆 원을 넘었다. 政府가 解決하려고 하지만 各 家庭마다 負債 性格과 解決策이 달라 短期間에 解決할 수 없다. 優先은 個個人이 庶民金融에 對해 알아야 한다. 比較的 싼 金利로 돈을 빌릴 수 있는 合法的인 方法을 알려주고 싶었다. 貸出·投資 士氣나 보이스피싱, 高金利 不法 社債 等에 露出된 庶民을 위한 ‘金融 福祉 가이드’를 出刊하는 걸 目標로 삼았다.” 

    -金融도 ‘福祉’ 次元에서 接近하나. 

    “福祉라면 社會 安全網과 現金 支援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올바른 金融은 그 自體가 福祉라고 본다. 高額 債務로 어려움을 겪는 이를 위한 金融 知識, 安全하게 資産을 키울 수 있는 財務 設計 等도 福祉다. 다양한 金融機關의 屬性을 理解할 必要가 있다.” 


    [조영철 기자]

    [조영철 記者]

    曺 院長 말처럼 이 冊에는 年 金利 17.9%로 돈을 빌릴 수 있는 ‘햇살론17’과 公共機關 庶民맞춤貸出서비스 等 다양한 庶民金融 活用法이 실려 있다. 財政 狀態에 따라 金利를 내리라고 要求할 수 있는 ‘金利引下要求權’과 低金利貸出轉換 詐欺 對處法, 信用回復委員會 債務調整制度 等 當場 必要한 情報를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冊 中間 中間에 있는 ‘조성목의 金融 이야기’엔 現職 當時 經驗이 녹아 있다. 

    “모든 問題는 現場에 答이 있다. 例를 들어 金融詐欺犯은 犯行 對象을 誘引하기 위한 ‘大砲폰’, 詐欺 資金을 받는 ‘大砲通帳’, 詐欺를 친 뒤 달아날 때 쓰는 ‘大砲車’를 必須로 갖고 있다. 그러니 携帶電話와 通帳을 開設하는 代理店과 銀行, 렌터카 從事者의 協助가 있어야 촘촘한 對策을 마련할 수 있다. 이런 노하우를 政策 立案者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冊에서 보이스피싱 問題도 다뤘다. 曺 院長은 2015年 詐欺犯 목소리를 들려주는 애플리케이션 ‘그놈 목소리’를 製作해 큰 反響을 일으켰는데. 

    “偶然히 유튜브를 통해 母女(母女)와 詐欺犯 間 對話를 듣고 무릎을 쳤다. ‘이를 그대로 弘報하면 被害를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警察廳 및 放送通信委員會 等과 協議했다. 當時 言論이 主要 뉴스로 報道하는 等 反響이 컸고, 2014年 年 2000億 원臺에 達하던 보이스피싱 被害 規模가 1年 만에 1300億 원臺로 줄었다. 그런데 지난해 被害 規模는 다시 6000億 원臺가 됐다. 政府는 보이스피싱 關聯 類型을 先制的으로 알려 國民이 被害를 當하지 않도록 積極 對處해야 한다.” 



    배수강 記者 bsk@donga.com

    우리 소나무
    글쟁이 山林學者가 案內하는 소나무의 모든 것

    전영우 지음, 현암사, 432쪽, 3만 원

    전영우 지음, 현암사, 432쪽, 3萬 원

    바람이 눈 덮인 솔숲을 가로지르면서 내는 솔바람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옛사람들은 솔바람소리를 特히 사랑하고 아꼈다. 宋雲(松韻) 頌聲(松聲)이라고 일컬으면서 각별한 意味를 附與했다. 

    濕氣를 털어낸 산들바람이 부는 가을날 솔香氣는 또 어떤가. 限껏 움츠린 숲의 食率이 기지개를 켜는 봄날, 소나무는 松花가루를 흩날리면서 神妙한 香氣를 내뿜는다. 한여름 솔밭의 숲 빛깔은 짙푸르러 孤兒(高雅)하다.

    소나무는 ‘우리 民族의 나무’다. 우리 文化를 나무에 빗대면 ‘소나무 文化’라고 할 만하다. 옛적 우리 어머니들은 솔밭에 正坐해 솔잎을 가르는 莊嚴한 바람 소리를 胎兒에게 들려주면서 胎敎(胎敎)했다. 우리 아버지들은 志操, 切開와 같은 소나무의 德目을 子息의 머릿속에 심어줬다. 그뿐인가. 

    ‘아이가 태어나면 三七日 동안 雜人의 出入을 禁하려고 솔가지를 끼워 禁줄을 쳤으니 이 땅에 살던 우리 祖上은 태어난 瞬間부터 소나무와 因緣을 맺었다고 할 수 있다. 땔감으로 땐 솔가지나 솔가리(땅에 떨어져 쌓인 솔잎)의 演技를 맡으면서 소나무로 만든 집에서 成長하고, 소나무에서 나온 生活道具나 農器具와 因緣을 맺으면서 소나무와 關聯 있는 飮食(松편, 松花茶食, 松肌떡, 松葉酒)을 먹으며 살다가, 이승을 下直할 때는 松板으로 만든 棺에 들어가 뒷山 솔밭에 묻혔다.’(전영우, ‘우리 소나무’ 18쪽) 

    그렇다. 우리는 소나무에서 나고, 소나무 속에서 살다가 소나무 밭에서 죽었다. 그러니 우리 소나무다. ‘우리 소나무’를 쓴 전영우(69·국민대 名譽敎授)는 16年 前부터 우리 소나무의 價値와 아름다움을 共有하고자 文化 藝術人들과 함께 ‘솔바람 모임’을 結成해 소나무 사랑 運動을 펼치고 있다. 

    전영우는 ‘山林’을 ‘資源’으로 硏究한 임학자다. 高麗大 林學科를 卒業하고 美國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山林生物學 博士學位를 받았다. 타고난 文士(文士) 氣質은 어쩔 수 없는가 보다. 山林을 資源으로만 보기에는 文才(文才)가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났다. 文化의 窓으로 숲을 읽고 解釋하는 加外일로도 一家를 이뤘다. 

    ‘우리 소나무’의 副題는 ‘우리 삶과 歷史 속에 생생히 숨 쉬고 있는 소나무 이야기’다. △소나무를 알면 歷史가 보인다 △소나무를 알면 삶이 보인다 △소나무를 알면 環境이 보인다 3部로 構成했다. ‘숲 專門家’면서 ‘글쟁이’인 著者와 함께 솔숲 소리 솔숲 香氣 솔숲 빛깔을 찾아 過去와 現在로 旅行을 떠나보자. 

    송홍근 記者 carrot@donga.com


    人間다움의 瞬間들
    이진숙 지음, 돌베개, 456쪽, 2萬8000원
    르네상스 時代 畫家 마사초가 그린 ‘에덴동산에서의 追放’은 禁忌를 깬 罪로 막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男女 모습을 담고 있다. 벌거벗은 두 主人公의 歎息과 苦痛이 생생히 傳해진다. ‘人間다움의 瞬間들’은 여기서 出發해 人間의 흔들리는 모습, 卽 가장 ‘人間다운’ 場面을 捕捉한 作品 33點을 紹介한다. 時代를 貫通해 西洋美術 傑作을 紹介할 3卷 시리즈의 첫 卷이다.



    世上을 바꾼 7人의 自己革新노트
    송의달 지음, W미디어, 264쪽, 1萬4000원
    孫正義 日本 소프트뱅크 會長,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 마오쩌둥 中國 國家主席, 리카싱 홍콩 청쿵그룹 創業者, 보구엔지압(報應우옌잡) 베트남 獨立 英雄, 우리나라의 李舜臣 將軍과 鄭周永 현대그룹 創業主. ‘世上을 바꾼’ 이들 7人의 著述과 인터뷰 等을 바탕으로 現代人이 參考할 만한 革新 原則을 具體的으로 紹介한다.


    人文雜誌 ‘한便’ 1號: 世代
    世代論이 ‘反動의 陰謀’라는 이들에게

    민음사 편집부 엮음, 민음사, 204쪽, 1만원

    민음사 編輯部 엮음, 민음사, 204쪽, 1萬원

    씹을수록 아둔한 批判이 있다. ‘勞動 解放’을 主唱하는 A의 境遇. 그는 世代論이 ‘詐欺’란다. 386世代 中 8, 卽 ‘學番 없는 1960年代生’을 排除하는 論理라는 거다. 萬國의 프롤레타리아를 홀로 다 求할 것 같은 表情으로 ‘階級葛藤을 世代葛藤으로 물타기 하려는 反動 勢力의 陰謀’라 덧붙일 때는 헛웃음이 나왔다. 

    實際 1960年代生 中 大學에 가지 않은 比率은 70%다. 하지만 昨今의 ‘386 談論’이 問題 삼는 건 ‘學番 있는 6’, 그러니까 世代 내 旣得權이 빚어낸 ‘時代’다. 設計者는 ‘運動圈 386’이다. 그들은 政治權에 進出해 法과 制度만 만든 게 아니다. 糊口之策으로 學院街에 投身해 ‘私敎育 鐵甕城’을 일궜고, 公企業·大企業 等 ‘좋은 職場’에 入社해 資産을 쌓아 首都圈 不動産을 사들였다. 大學과 言論·出版界에 한 칸씩 자리 잡아 理念 市場도 주름잡았다. 

    말끝마다 ‘民衆’을 되뇌는 A에겐 마뜩지 않은 일이겠으나, ‘學番 없는 6’은 ‘學番 있는 6’李 體制 核心部에 編入해 만든 法·制度·文化·産業·理念의 바탕 위에서 밥벌이를 했다. ‘學番 없는 6’의 삶에 드리운 그늘을 드러내려면 ‘學番 있는 6’을 告發해야 한다. ‘支配와 搾取’를 밑절미 삼아 世上을 裁斷하는 ‘信實한 左派’라면 ‘學番 있는 6’이 ‘學番 없는 6’을 搾取했다고 主張해야 穩當하다. 

    産業化의 映畫(榮華)는 終焉을 告했다. 무릇 靑年은 (逆事件 經濟건) 發展하고 進步하리라는 믿음을 품고 살기 마련이다. 오늘날 靑年은 ‘그 따위 믿음이 可當키나 한가’라고 反問한다. 靑年이 기침하듯 諦念하는 時代에 世代論 以上으로 韓國 資本主義를 洞察할 槪念이 있긴 한가? 

    勿論 文化硏究者 김선기의 말마따나 “靑年을 이야기할 때 各別히 省察的인 態度가 要求”된다. 그에 따르면 “‘靑年’을 主語로 全體를 이야기하게 되면 같은 靑年이라도 누구는 選擇되고, 누구는 排除되는 效果가 發生”(51쪽)한다. 故로 밀레니얼 世代 안의 旣得權에도 視線을 둬야 한다. 社會學者 김영미가 1980~90年代生을 相對로 硏究한 結果에 따르면 “놀라울 程度로 一貫되게 靑年層에서 家族 背景의 影響力이 大學 進學, 就業, 所得 全般에서 다른 年齡層과 比較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99~100쪽). 地位 높은 父母 밑에서 자란 밀레니얼은 2020年의 ‘學番 있는 6’인 셈이다. 

    이쯤 되면 떠오르는 이들이 ‘曺國 夫婦’다. 이들은 各種 ‘機會 사재기’를 통해 子女를 위해 不斷히 ‘琉璃바닥’을 깔았다. 最高 學閥을 지닌 ‘學番 있는 6’이 입으로는 平等을 외치되 몸으로는 不平等을 世襲했다. ‘386 談論’과 ‘靑年 談論’李 포개지는 地點이다. 者, A여. 아직도 世代論이 ‘反動의 陰謀’로 보이는가? 

    고재석 記者 jayko@donga.com


    準備되지 않은 戰爭, 第2次 世界大戰의 起源
    A.J.P. 테일러 지음, 유영수 옮김, 페이퍼로드, 560쪽, 3萬3000원
    第2次 世界大戰의 慘禍는 오롯이 ‘미치광이’ 히틀러 때문에 일어났을까. 英國 歷史學者인 著者는 그렇지 않다고 主張한다. 히틀러를 權座에 올린 獨逸人들과 英國, 프랑스, 蘇聯 等의 當代 政治인 또한 責任을 나눠 져야 한다는 意見이다. 出刊 直後 히틀러에게 免罪符를 주려는 것 아니냐는 批判이 일었지만 한 番쯤 귀 기울여볼 만한 主張이 담겨 있다.



    眞正한 느낌의 時間
    페터 한트케 지음, 김원익 엮음, 以上북스, 280쪽, 1萬4800원
    2019年 노벨文學賞 受賞作家 페터 한트케의 同名 小說과 ‘우리가 서로 알지 못했던 時間’이라는 無言劇 戱曲을 엮어 飜譯한 冊. 프랑스 파리 駐在 오스트리아 大使館에서 일하는 主人公이 殺人者가 되는 꿈을 꾼 뒤 삶의 길을 잃고 周邊을 觀察하며 ‘眞正한 느낌’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神話硏究家로 有名한 김원익 博士의 꼼꼼한 飜譯이 돋보인다.


    하버드 사랑學 授業 : 사랑의 始作과 끝에서 不安한 當身에게
    男女는 서로 다른 별에서 오지 않았다

    마리 루티 지음, 권상미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86쪽, 1만6000원

    마리 壘티 지음, 권상미 옮김, 熊進知識하우스, 286쪽, 1萬6000원

    “火星에서 온 男子, 金星에서 온 女子.” 

    서로의 마음을 얻고 싶은 男女에게 理性의 心理는 늘 아리송하다. 그렇기에 進化心理學의 解釋은 一見 明快하다. 애初에 男性과 女性은 서로 다른 行星에서 온 것처럼 異質的 生物이기에 그 差異에 注目해야 한다는 說明이다.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에 支配받는 男性은 認定欲求가 더 큰 反面,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影響 속 女性은 배려받기를 願한다는 것. 

    이런 ‘火星男子-金星女子’ 프레임은 同名의 冊이 世界的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等 사랑에 對한 支配的인 理解 方法으로 자리매김했다. 마리 壘티 토론토대 英文學科 敎授는 “男女가 서로 다른 별에 산다는 말이 지긋지긋한 사람을 위해 이 冊을 썼다”며 旣存의 사랑觀에 挑發的 疑問을 提起한다. 그는 美國 하버드대에서 3年間 進行한 ‘사랑學 講義’를 整理한 이 冊을 통해 사랑 앞에 躊躇하는 이들에게 應援의 메시지를 傳한다. 

    먼저 著者는 서로 다름이 아닌 같음에 注目할 때 男女가 더 幸福해진다고 主張한다. 숱한 戀愛指針書와 講義는 主로 女性에게 男性이 어떤 ‘動物’인지 說明하고 그들의 本性에 맞춰 ‘選擇’ 받으라 誘惑한다. 男性은 女性을 두고 競爭한다며 그들의 職業과 銀行 殘高를 끊임없이 强調한다. 하지만 壘티 敎授는 이 또한 現在의 젠더 位階라는 특수한 狀況에서 비롯된 것에 不過하다고 論破한다. 숨기고픈 缺點에 魅力을 느끼거나 서로 ‘첫눈에 반하는’ 일도 적잖다. 結局 重要한 것은 誘惑의 技術이 아닌 自己 自身과 相對方에 對한 探究라는 말이다. 

    두 番째 助言은 사랑을 神聖視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랑과 마주하고도 그 끝이 두려워 始作조차 못 하는 境遇가 적잖다. 一旦 사랑을 始作했지만 ‘가늘고 길게’ 關係 維持에 執着하다 보면 相對方은 幸福이 아닌 責任으로 다가온다. 支離滅裂한 사랑보다는 오히려 健康한 離別이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 “사랑의 失敗는 人生의 失敗가 아니다”라는 著者의 指摘은 離別의 傷處 속에 다시 피어날 새로운 사랑의 可能性을 보여준다. 

    女性과 젠더, 섹슈얼리티에 對한 硏究를 바탕으로 사랑을 爭取와 獨占의 競爭이 아닌, 하나의 共同體를 꾸리는 過程으로 規定한 冊. 그러면서도 男女關係에 對한 著者와 受講生들의 豐富한 事例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김우정 記者 friend@donga.com


    北韓 에너지, 未來를 위한 協力과 挑戰
    권세중 지음, 線인, 318쪽, 2萬5000원
    北韓은 지난 數十 年間 에너지난으로 苦痛받았고, 이것은 南北關係에 적잖은 影響을 미쳤다. 外交部 氣候環境科學外交局長 等으로 일한 著者가 이 問題를 集中 分析해 펴낸 冊. 著者는 1990年代 ‘苦難의 行軍’ 時節부터 김정은 執權 以後까지 20餘 年에 걸쳐 北韓이 推進한 에너지 政策을 살펴보고, 持續可能한 南北協力 方案을 提示했다.



    비즈니스 英語會話 表現事前
    케빈 警 지음, 다락원, 520쪽, 2萬2000원
    비즈니스 現場이나 日常에서 자주 쓰는 英語 表現을 564個 狀況으로 分類해 事典式으로 整理했다. 事務室 同僚와 하는 日常的인 對話부터 業務 미팅, 協商이나 抗議 狀況 等에 쓸 수 있는 表現을 網羅했다. 美國式, 英國式 英語 音源을 提供한다. 著者는 캘리포니아대 出身 美國 同胞로 多年間 비즈니스 現場에서 일했고, ‘인터뷰 英語패턴 500 플러스’ 等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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