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引受共通感染病 專門家 송대섭 “코로나19 土着化 始作할 수도”|신동아

引受共通感染病 專門家 송대섭 “코로나19 土着化 始作할 수도”

  • 송화선 記者

    spring@donga.com

    入力 2020-02-23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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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診斷 키트 世界 最初 開發한 바이러스 專門家

    • 國內 棲息 박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檢出 確認

    • 野生動物 棲息地 侵犯 繼續되면 引受共通感染病 더 增加

    • 想像도 못할 바이러스 襲擊, ‘疾病X’의 威脅

    • 大流行 막으려면 좀 더 機敏하고 힘 있는 對應體系 必要

    [지호영 기자]

    [지호영 記者]

    송대섭(43) 高麗大 藥大 敎授는 바이러스 硏究 分野 權威者다. 大學과 大學院에서 獸醫學을 專攻했고, 일찌감치 引受共通感染病 硏究에 投身했다. 2015年 메르스 猖獗 當時 駱駝分泌物을 利用해 感染 與否를 診斷하는 키트를 世界 最初로 開發했다. 當時 이 키트는 아시아 여러 國家에 輸出됐다. 2004年에는 코로나바이러스 中 하나인 돼지의 流行性泄瀉病바이러스 經口用 백신을 亦是 世界 最初로 開發하기도 했다. 이 또한 海外 輸出됐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紹介하자. 宋 敎授는 引受共通感染病의 宿主인 박쥐 硏究에도 關心을 기울여왔다. 2015年 7∼12月 韓國生命工學硏究院을 비롯한 國內 여러 硏究팀과 共同으로 國內 박쥐 棲息地에서 박쥐 糞便을 採取 分析하는 硏究를 進行해 코로나바이러스 等을 檢出해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者가 世界的으로 3萬 名을 넘어서던 무렵, 宋 敎授와 마주 앉았다. 그는 “狀況이 深刻하다. 걱정이 많다”며 입을 열었다.

    無症狀 感染의 威脅

    - 뭐가 그리 深刻한가. 

    “우리나라에 對해서는 別로 걱정 안 한다. 2015年 메르스 때 經驗을 바탕 삼아 잘 對處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問題는 中國이다. 各種 資料를 보면 지난해 12月부터 患者가 發生했다. 그런데 初期 한 달쯤 그 內容이 外部에 알려지지 않았다. 마침 그때 春節 連休가 始作됐고, 수많은 觀光客이 世界 各地로 퍼져나갔다. 이게 正말 큰 問題를 낳았다. 코로나19는 世界保健機構(WHO)에서 ‘無症狀 感染’ 얘기를 할 程度로 傳染性이 높다. 이것을 初期에 못 잡는 바람에 患者가 急增했다. 只今 中國 內 感染이 어느 水準인지 아무도 모른다. 事實上 統制 不能이다.” 

    - 그럼 어떤 問題가 생기나. 

    “患者 數가 中國이 堪當할 수 없을 만큼 增加할 수 있다. 2002年 中國에서 始作해 世界的으로 流行한 사스는 이듬해 7月 結局 消滅했다. 徹底한 防疫 德分이다. 感染者를 찾아내 隔離하고, 感染者와 接觸한 사람을 찾아내 또 隔離하면서 追加 感染을 遮斷한 結果다. 只今 中國이 이걸 또 해낼 수 있을까. 그게 關鍵이다. 急增하는 患者를 保健 當局이 堪當하지 못해 抛棄 宣言을 해버리면 新種코로나는 土着化될 수 있다. 季節毒感처럼 隨時로 發生해 人間을 攻擊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이 境遇 中國과 맞닿은 우리나라에도 影響을 미칠 수밖에 없다.” 

    - 그런 일이 벌어질 可能性이 큰가. 

    “現在로서는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 다만 感染 傳播 速度가 너무 빨라 걱정이다. 내 博士學位 論文 主題가 돼지코로나바이러스였다. 코로나바이러스에 對해 오랫동안 硏究해 온 셈이다. 그런 내가 보기에도 코로나19의 無症狀 感染 傳播는 매우 異例的인 일이다. 普通 코로나바이러스는 症狀이 始作된 後 傳播力이 생긴다. 사스의 境遇 患者 飛沫(飛沫)에 바이러스가 1萬 個는 있어야 傳播됐다. 反面 코로나19는 感染者에게 특별한 症狀이 나타나지 않을 만큼 初期 段階부터 感染力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컨디션이 좀 안 좋네’ 하는 水準, 例를 들어 非말에 바이러스 1000個쯤밖에 없을 때부터 다른 사람을 感染시키는 셈이다. 이는 더 많은 宿主를 感染시키고자 하는 바이러스의 本能에 비춰볼 때 매우 强力한 武器다.”



    ‘疾病X’가 온다

    - 萬若 中國이 코로나19 統制를 抛棄한다면 우리는 뭘 할 수 있나. 

    “只今처럼 國內 狀況을 잘 管理해야 한다. 또 治療劑 開發에 集中해야 할 거다. 只今은 에이즈 治療劑 等 旣存에 開發된 抗바이러스劑를 섞어 患者에게 投與하는 狀況이라고 알고 있다. 그것만으로는 不足하다. 毒感 患者에게 타미플루를 處方하듯 코로나19 專用 治療劑를 開發, 處方하면 狀況이 나아질 것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코로나19 致死率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點이다.” 

    - 백신 開發도 可能할까. 

    “그렇다. 이미 囚衣學界에서 돼지, 개, 고양이, 닭, 소 等 코로나바이러스에 感染되는 여러 動物 對象 백신을 開發해 使用하고 있다. 人間 對象 백신 開發도 不可能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 致死率이 높지 않고, 治療劑와 백신도 開發할 수 있다면 코로나19를 크게 두려워할 必要는 없는 것 아닌가. 

    “코로나19 自體만 놓고 보면 그렇게 말할 수 있다. 問題는 이런 게 繼續 나올 거라는 點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元來 그다지 威脅的이지 않은 存在였다. 人體에 感染되면 感氣 症狀이 나타나는 程度에 그쳤다. 그런데 2002年 變種이 發生해 ‘사스 事態’를 일으켰다. 2012年 出現한 또 다른 變種은 ‘메르스’라는 이름으로 世界 各國에 큰 危機를 가져왔다. 두 事件 사이 間隔이 10年이었다. 以後 채 8年도 지나기 前, 코로나19街 또 나타났다. 週期가 漸漸 짧아진다. 向後 언제, 어떤 變種이 나타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도 問題다. 미리 백신, 治療劑를 만들어놓고 기다릴 수가 없다. 큰 混亂을 겪은 後에야 비로소 對處할 方法이 생긴다. 우리가 眞짜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로 이거다. 앞으로 어떤 疾病이 人間을 攻擊할지 모른다. WHO는 그것을 ‘疾病 X(Disease X)’라고 한다. 이때 X는 unexpected, 卽 豫測할 수 없는 存在라는 意味를 담고 있다.” 

    - 該當 用語가 保健學界에서 널리 쓰이나. 

    “WHO가 公式的으로 使用한 건 2018年부터다. 過去 WHO는 週期的으로 人類에 威脅을 줄 것으로 보이는 感染病을 選定, 發表했다. 各國 保健 當局이 미리 알고 對備하도록 指針을 준 것이다. 그런데 이게 漸漸 어려워졌다. 2017年 問題가 된 지카바이러스만 봐도 그렇다. 나는 바이러스를 20年 넘게 硏究했다. 그런 내게도 ‘지카’는 生疏했다. 專門家도 잘 모르는 病原體가 어느 날 갑자기 튀어나와 世界 全體를 威脅한 것이다. 이때부터 WHO가 ‘疾病X’를 强調하기 始作했다.” 

    - 코로나19 自體보다 코로나19로 象徵되는 ‘疾病X’가 危險하다? 

    “그렇다. 코로나바이러스는 一般人도 이름을 알 程度로 흔한 바이러스다. 그런데 박쥐에 있던 코로나가 사람으로 넘어오면서 얘기가 달라졌다. 앞으로 이런 일이 反復될 거다. 우리가 잘 모르는 바이러스가 새로 登場하든, 잘 알고 있던 바이러스가 變異를 일으켜 人間을 攻擊하든 危險하긴 마찬가지다.”

    人間이라는 새로운 宿主

    [지호영 기자]

    [지호영 記者]

    - 最近 왜 자꾸 種間 障壁을 넘는 바이러스가 나타나는 건가. 

    “바이러스의 突然變異는 흔한 일이다. 過去에도 자주 있었다. 突然變異는 普通 病原性이 弱해지는 方向으로 일어나 크게 注意를 기울이지 않았을 뿐이다. 그런데 매우 드물게 突然變異를 통해 病原性이 剛해지는 境遇가 있다. 그게 種間 障壁을 뛰어넘어 다른 種까지 感染시킨다. 요즘 特히 問題가 되는 건 動物 宿主를 거쳐 人間에게 浸透하는 바이러스다. 最近 地球에 벌어진 큰 變化를 보면 野生動物 棲息地가 減少한 反面 人口는 크게 늘었다. 그동안 野生動物을 宿主로 삼아온 바이러스 觀點에서 볼 때 人間은 새 宿主로 삼기에 魅力的인 存在일 수 있다.” 

    - 코로나19로 돌아가 보자. 中國 후베이省 우한市 한 市場에서 人間 感染이 始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스가 發生한 中國 광둥省과 멀지 않은 곳이다. 왜 그 地域에서 이런 일이 反復되나. 

    “特定 地域의 問題는 아니라고 본다.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마침 거기서 發生했을 뿐이다.” 

    - 野生動物을 먹는 그 地域 住民의 食習慣이 問題를 일으킨 건 아닌가. 

    “影響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歷史的 文化的으로 이어져온 特定 地域의 食習慣 自體를 잘못됐다고 몰아세우는 건 適切하지 않다. 오히려 그런 食習慣이 있는 걸 알면서 適切한 措置를 取하지 않은 中國 當局에 責任을 묻는 게 옳다. 사람들이 野生박쥐를 먹는다면 그것을 制度圈으로 끌어들여 衛生 管理를 했어야 한다는 얘기다. 

    바이러스는 모든 動物에 棲息한다. 닭은 高病原性 鳥類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宿主高, 2009年 新種플루는 돼지로부터 왔다. 그것이 人間에 實質的 威脅이 되지 않은 건 우리가 家畜傳染病管理法 等으로 徹底히 統制했기 때문이다. 中國 사람들은 大氣根 等의 影響으로 野生動物을 먹기 始作했다고 들었다. 그게 一種의 文化처럼 굳어졌다면, 政府가 시스템을 만들어 管理 및 規制를 해야 했다. 

    이番 코로나19 對應과 關聯해 아쉬운 部分은 또 있다. 2018年 學術誌 ‘네이처’에서 中國 科學者들이 發表한 論文을 한 篇 읽었다. 박쥐 코로나바이러스가 돼지에 傳播돼 甚한 泄瀉病을 일으켰고 그 結果 많은 돼지가 죽었다는 內容이었다. 當時 同僚 學者들과 ‘돼지가 왜 박쥐 코로나에 感染됐을까, 이러다 사람한테까지 오는 건 아닐까’ 하는 얘기를 나눈 記憶이 난다. 이番에 코로나19 猖獗 消息을 듣자마자 바로 그 論文이 떠올랐다. 

    只今은 ‘疾病X’의 時代다. 바이러스 分野에서 異常한 兆朕이 보이면 徹底히 對備해야 한다. 이番에 그걸 놓쳤다. 박쥐 코로나바이러스가 돼지한테 가서 큰 被害를 일으켰다면, 사람에게도 올 수 있다고 생각했어야 한다. 그런 豫想을 하고 있다가 우한에서 첫 患者가 發生했을 때 完全히 틀어막았어야 했다. 그러면 只今의 大流行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안타까운 일이다.” 


    野生動物 棲息地 및 體驗型 카페

    - 最近 사람을 攻擊하는 바이러스는 大部分 박쥐에서 오는 것 같다. 수많은 野生動物 中 唯獨 박쥐가 問題 되는 理由가 있나. 

    “地球 全體 哺乳類의 約 5分의 1이 박쥐라고 한다. 박쥐 種類와 個體 數가 엄청나게 많다. 또 박쥐는 集團生活을 한다. 그러다 보니 여러 바이러스에 잘 感染된다. 박쥐가 感染될 수 있는 바이러스가 150個가 넘는다고 한다. 게다가 박쥐는 매우 멀리 날아다닌다. 最近 野生박쥐 棲息地가 많이 破壞되면서 박쥐 移動經路가 前보다 더 길어졌다. 그 過程에서 人間과 接觸面이 넓어졌다. 

    박쥐로부터 由來한 感染病이 많은 理由로 또 하나 꼽을 수 있는 건 박쥐의 免疫이다. 一般的으로 動物은 바이러스에 感染되면 免疫體系를 利用해 맞서 싸운다. 둘 中 하나가 죽을 때까지 戰鬪를 繼續한다. 사람 몸에 코로나19街 들어오면 熱이 나고 甚할 境遇 肺炎까지 일어나는 건 그런 理由에서다. 反面 박쥐는 좀 다르다. 짧게 要約하면 ‘바이러스와의 共生’이 可能하다. 바이러스를 죽이려고 애쓰지 않으면서 自己 몸이 크게 被害를 보지 않는 線에서 管理한다. 그래서 코로나19에 걸려도 박쥐는 괜찮다. 그게 人間한테 넘어오면 얘기가 달라진다.” 

    - 2015年 國內 棲息 박쥐에 對해 硏究한 걸로 알고 있다. 當時 코로나바이러스度 檢出됐다고 들었는데, 그것은 코로나19의 病原體와 다른 種類인가. 

    “그렇다. 다른 種類다. 하지만 무엇이 어떻게 突然變異를 일으켜 人間을 威脅할지 모르는 만큼 우리도 警戒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當時 硏究 目的으로 박쥐가 사는 國內 洞窟을 다니다 곳곳에서 巫俗人의 痕跡을 봤다. 注意가 必要하다. 保護 장구 없이 洞窟을 探査하는 것도 危險할 수 있다.”

    汎用 바이러스 백신 開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직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중국 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仁川國際空港 第1터미널 入國場에서 疾病管理本部 國立檢疫所 職員들이 熱畫像 카메라로 中國 空港에서 出發해 仁川空港에 到着한 乘客들의 體溫을 測定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 野生動物을 풀어놓고 運營하는 體驗型 카페 等에 가는 건 괜찮나. 

    “操心해야 한다. 關聯 資料에 따르면 2019年 現在 우리나라에 野生動物 카페가 64個 있다. 繼續 늘어나는 趨勢라고 한다. 이 中 相當數가 제대로 管理되지 않는 게 現實이다. 野生動物 糞便이 굴러다니는 非衛生的인 空間에서 사람이 車를 마시고 間食을 먹는다. 사람과 몸을 비비는 動物이 檢疫을 거쳐 正常的으로 搬入된 것인지도 確認하기 어렵다. 特히 注意해야 할 動物이 라쿤이다. 라쿤은 바이러스學的인 側面에서 볼 때 人間에게 매우 많은 病을 옮길 수 있는 存在다. 라쿤에서 사람으로 直接 넘어올 수 있는 바이러스만 約 20種에 이른다. 現在 立法 未備로 野生動物 카페를 團束할 法規가 없는 만큼 消費者 個個人이 注意해야 한다.” 

    - 猖獗하는 바이러스 問題에 對應하고자 科學界는 어떤 努力을 하고 있나. 

    “現在 狀況에서 科學界가 할 일은 簡單하다. 바이러스의 診斷, 豫防, 治療가 쉬워지도록 만드는 것이다. 人類를 威脅하는 바이러스 種類가 워낙 많아 優先順位를 定하는 데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韓國을 비롯한 世界 많은 나라 科學者가 이 分野에 뛰어들어 最善을 다하고 있다. 最近 硏究가 集中되는 分野는 인플루엔자 汎用 백신 開發이다. 不過 10年 前만 해도 말도 안 되는 想像이라고 여겼는데 硏究에 큰 進展이 이뤄지고 있다. 머잖아 백신이 完成되면 注射 한 番으로 世上 모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豫防할 수 있는 날이 열릴 것이다.” 

    - 汎用 코로나백신 開發은 어려운가. 

    “只今까지 人類가 가장 많이 硏究해 온 바이러스가 인플루엔자다. 그러다 보니 여기서 첫걸음이 始作되고 있다. 一旦 이 試圖가 成功하면 汎用 코로나바이러스 硏究 開發로도 이어질 거라고 본다.” 

    - 政府와 市民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2017年 한 言論社가 노벨賞 受賞者 50名을 對象으로 ‘向後 人類에 가장 큰 威脅이 될 게 무엇인가’ 묻는 調査를 한 적이 있다. 當時 人口 增加(34%), 核戰爭(23%) 等에 이어 感染病(8%)이 높은 順位에 올랐다. 世界 碩學들 또한 ‘疾病X’ 時代에 對한 問題意識을 共有하고 있다는 얘기다. 코로나19 對應 過程에서 WHO가 제 役割을 못하고 있다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 이제는 世界 各國이 協力해 좀 더 機敏하고 힘 있게 움직일 수 있는 바이러스 對應 體系를 構築해야 할 때다. 市民들도 코로나19를 契機로 이 問題에 좀 더 關心을 갖고 感染病 豫防을 위해 努力하면 좋겠다.”

    '신동아 3月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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