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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社會’ 민낯 靑年 迎入 政治 쇼|新東亞

사바나

‘스펙社會’ 민낯 靑年 迎入 政治 쇼

꽃가마 탔다가 ‘洛東江 오리알’ 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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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석 記者

    jayko@donga.com

    入力 2020-02-29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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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逆境 克服記, 政治 進出 스펙으로

    • 上位 0.1% 專門職이 靑年 代辯?

    • 反復되는 ‘인턴 憲法機關’ 量産

    • 中央選菅委 ‘比例 戰略公薦’ 不可

    ‘사바나’는 ‘社會를 바꾸는 나, 靑年’의 略稱인 東亞日報 出版局의 뉴스랩(News-Lab)으로, 靑年의 삶을 주어(主語)로 삼은 이들 누구에게나 열린 空間입니다.<편집자 週>

    2019년 12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호인 원종건(앞줄 오른쪽 두 번째) 씨의 인재영입 발표회가 있었다.(위)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1월 28일, 원씨는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영입인재 자격을 스스로 당에 반납하겠다”고 밝힌 후 당을 떠났다. [장승윤 동아일보 기자]

    2019年 12月 29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더불어民主黨 迎入人材 2號인 원종건(앞줄 오른쪽 두 番째) 氏의 人材迎入 發表會가 있었다.(위)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1月 28日, 元氏는 서울 汝矣島 國會 正論館에서 “迎入人材 資格을 스스로 黨에 返納하겠다”고 밝힌 後 黨을 떠났다. [장승윤 동아일보 記者]

    밀레니얼 世代의 삶은 스펙과 함께해 왔다. 學閥, 學點, 外國語, 資格證이 스펙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갔다. 이따금 抵抗하는 個人이 있었지만 束手無策이었다. 금세 인턴십, 公募展, 語學硏修가 ‘就業龍 對外活動’으로 탈바꿈해 밀레니얼의 삶을 파고들었다. 浪漫을 팔던 동아리 活動도 自己紹介書를 채울 글감으로 變貌했다. 慢性的 不安感이 靑春의 日常을 蠶食해 갔다. 

    ‘이대론 안 된다’는 自省이 터져 나온 건 그즈음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가 全 國民을 웃기고 울릴 때다. 有數 大企業이 ‘슈스케’ 方式으로 新入社員을 選拔하기 始作했다. 書類銓衡 比重을 낮춘 代身 自己 PR과 合宿銓衡을 導入했다. 自紹書가 就業 前線의 寵兒로 떠올랐다. 

    그런데 ‘탈(脫)스펙 바람’은 엉뚱한 方向으로 튀었다. ‘差別化된 이야기’를 갖춰야 한다는 負擔感이 되레 밀레니얼을 짓눌렀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는 文章이 自己啓發書 市場에서 膾炙됐다. 就準生 사이에 ‘企業이 逆境을 克服한 經驗을 갖춘 志願者를 選好한다’는 얘기가 퍼졌다. 아르바이트도, 海外奉仕度, 創業도 苦盡甘來의 敍事로 탈바꿈해 스펙으로 收斂돼 갔다. 밀레니얼은 放學 宿題를 풀 듯 ‘苦行길’에 나섰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 것이 아니라, 스펙이 스토리를 敵對的 引受合倂 方式으로 먹어치웠다. 政治도 無風地帶가 아니었다.

    逆境을 넘어 汝矣島로

    1月 28日. 서울 汝矣島의 午前은 을씨년스러웠다. 이날, 갓 서른을 넘긴 靑年이 國會에서 老獪한 政客(政客)인 與黨 代表와 마주 섰다. 더불어民主黨의 14番째 迎入人材 조동인 氏. 1989年生인 그는 大學 時節부터 8年間 5番 創業한 것을 自身만의 이야기로 내세웠다. 하지만 이내 黨 안팎에서 ‘찝찝하다’는 목소리가 스멀스멀 터져 나왔다. 조氏가 2015年 單 一週日 만에 企業 3곳을 創業했다가 2年 3個月 만에 同時 廢業한 事實을 놓고서다. 이내 ‘스펙用 創業’이었다는 疑惑이 일었다. 



    이튿날 조氏는 “3個 會社를 廢業한 것은 經營上 어려움과 打 會社로의 業務 移管 等 때문”이라고 解明했다. 그러면서 “創業과 廢業이 스펙이라면 活用할 價値가 있어야 하는데 活用할 곳이 없다”고 덧붙였다. 조氏는 하루 前까지 自身을 “올해로 創業 9年次에 접어든 靑年創業가”로 紹介했다. 이어 “失敗에 寬大하지 못한 創業 生態系 問題를 解決해 健全한 挑戰意識이 살아 숨 쉬는 社會를 만들고 싶다”고도 했다. 그는 ‘創業 失敗’를 스펙 삼아 執權與黨에 安着해 놓고 ‘創業·廢業을 活用할 곳이 없다’고 呼訴했다. 

    마찬가지로 1月 28日. 國會 正論館에서는 앳된 얼굴의 靑年에게 數十 臺의 카메라가 몰려들었다. 1993年生 원종건 氏는 民主黨 迎入人材 資格을 返納하고 總選 出馬를 抛棄했다. 그는 옛 女子親舊의 미투(Me too·나도 當했다) 暴露로 進退兩難의 處地에 내몰린 狀況이었다. 그 亦是 ‘스토리型 스펙’, 卽 逆境 克服을 브랜드로 앞세운 人事였다. 元氏는 지난 2005年 MBC 프로그램 ‘느낌標’의 ‘눈을 떠요’ 코너에 視角障礙 어머니와 出演해 話題가 됐다. 그 뒤 三星幸福對象 靑少年像(2015)과 서울特別市 靑年像(2016)을 受賞했다. 

    1988年生 消防官 오영환 氏(民主黨)는 JTBC 放送 프로그램에 出演해 이름을 알린 人物이다. 그는 서울 119 特殊救助團 山岳救助隊 等에서 일했다. 吳氏는 著書 ‘어느 消防官의 祈禱’에 劣惡한 環境에서 일하는 一線 消防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分類하자면 X世代에 屬하는 1977年生 남영호 氏(未來統合黨)는 極止探險家다. 유라시아 大陸 橫斷, 타클라마칸沙漠 徒步 宗團, 갠지스江 無動力 完州 等이 그를 說明하는 키워드다. 한때 就業 市場에서 人氣였던 ‘苦難 克服記’는 政治에서 이런 式으로 變奏된다.

    ‘莫强 스펙’ 專門職이 靑年 代辯?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발표회에서 민주당 영입인재 14호인 조동인 씨 영입을 발표했다.(왼쪽)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박대성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악수하고 있다. [안철민 동아일보 기자, 뉴시스]

    李海瓚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1月 28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人材迎入 發表會에서 民主黨 迎入人材 14號인 조동인 氏 迎入을 發表했다.(왼쪽) 黃敎安 未來統合黨 代表가 2月 11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人材迎入 歡迎式에서 박대성 페이스북 韓國·日本 對外政策 副社長에게 꽃다발을 傳達하고 握手하고 있다. [안철민 동아일보 記者, 뉴시스]

    逆境의 드라마가 없는 空間에는 ‘莫强 스펙’이 자리 잡았다. 1985年生 이소영 氏는 2009年 司法試驗(51回)에 合格해 2012年 司法硏修院(41期)을 修了한 젊은 辯護士다. 以後 그는 國內 最大 로펌인 金앤張에 入社했다. 文在寅 政府 出帆 後에는 ‘微細먼지 問題 解決을 위한 國家氣候環境會議’ ‘綠色成長委員會’ 等 環境 關聯 機構에서 活動했다. 그 뒤 민주당에 ‘8號 迎入人材’로 入黨했다. 

    1980年生인 최지은 氏는 美國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行政學·國際開發學 석사, 英國 옥스퍼드대에서 國際開發 博士를 마친 財源이다. 卒業 後에는 아프리카 開發銀行을 거쳐 世界銀行에서 中國 擔當 選任이코노미스트로 일했다. 삼성전자에서 일한 적도 있다. 崔氏는 민주당 ‘9號 迎入人材’다. 

    1978年生 홍정민 氏는 서울대 經濟學部 學·碩士를 거쳐 같은 大學에서 應用計量經濟學 및 金融經濟學 分野로 博士學位를 받았다. 그 뒤 삼성경제연구소 首席硏究員으로 勤務했고, 最年少 部長에 拔擢됐다. 2018年 法律 서비스 關聯 IT(情報通信) 스타트業인 ‘로스토리’를 設立했다. 洪氏 亦是 迎入人材 資格으로 민주당에 入黨했다. 

    未來統合黨이 迎入한 1980年生 박대성 氏는 美國 존스홉킨스大 大學院에서 行政學을 專攻한 뒤 페이스북코리아 對外政策 總括理事, 오큘러스코리아 政策 顧問을 거쳐 페이스북 韓國·日本 對外政策 副社長으로 일했다. 같은 黨에 入黨한 송한섭 氏는 1980年生으로 서울대 醫學科를 卒業했다. 그는 2004年 醫師 國家考試와 2007年 司法試驗(49回)을 同時 合格한 ‘醫師 檢事’로 有名하다. 

    오늘날 靑年은 三抛世代(戀愛·結婚·出産을 抛棄한 世代)를 넘어 N抛世代로 불린다. 低賃金과 不安定한 雇傭 條件의 그림자가 삶의 길목마다 아른거린다. 온갖 憤怒가 한데 뒤엉켜 靑年의 삶을 짓누른다. ‘헬朝鮮’은 靑年 사이에 慣用語로 자리매김했다. 이철승 서강대 社會學科 敎授의 말마따나 韓國 社會는 “386世代 等이 쌓아올린 신분화된 旣得權 城壁 아래에서 그들의 子息들이 스펙 競爭을 하며 必死的으로 기어오르고 있는 形局”에 處했다. 

    이 渦中에 同 世代에서 上位 0.1%에 屬할 專門職들이 스펙 社會에 짓눌린 靑年을 代辯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檢事가 “靑年이 일자리 問題 等으로 因한 剝奪感과 未來의 不安感으로 挫折하고 있다”(미래통합당 송한섭)고 꼬집고, 世界銀行 選任이코노미스트가 “꿈을 찾고 이룬 過程을 靑年들과 나누고 싶다”(민주당 최지은)고 宣言한다. 大企業 硏究所 出身 辯護士가 “經歷斷絶로 苦痛받는 수많은 女性이 勇氣를 갖고 일어설 수 있는 希望의 작은 根據라도 만들기를 願한다”(민주당 홍정민)고 呼訴한다. 兩黨은 이들을 품고 ‘靑年政治를 키우겠다’고 弘報한다. 

    靑年 사이에서는 ‘밑바닥 現實과 동떨어진 그들만의 리그’라는 말이 돈다. 地方 私立大를 卒業한 後 콘텐츠 會社에 社員으로 在職 中인 황미연(假名·女·28)氏는 “靑年政治를 위한 迎入? 全혀 와닿지 않는다. 좋은 스펙 가진 사람이 ‘議員 배지’라는 더 좋은 스펙 하나 더 가지려 하는 것 아니냐”고 一喝했다.

    ‘인턴 憲法機關’과 迎入 이벤트

    스펙 좋은 靑年이 꽃가마를 타고 政治에 급작스레 入城했다. 自然히 公人으로서의 檢證은 未備하다. 그 탓에 ‘靑年政治=아마추어’ 式의 固定觀念이 더 짙어질 公算이 커졌다. 오영환 氏는 1月 7日 민주당 入黨 記者懇談會에서 祖國 前 法務部 長官 事態에 對한 質疑를 받자 “當時 모든 學父母가 慣行的으로 해온 行爲를 지나치게 부풀렸다”고 答해 論難을 自招했다. 

    政治컨설턴트 ‘閔’의 朴聖敏 代表는 “그 옛날 아무것도 모르는 채 첫날밤을 맞이한 새색시처럼 政治人은 議員에 當選되고 나서야 비로소 政治를 배우기 始作한다. ‘인턴 憲法機關’은 그렇게 誕生한다”(‘정치의 沒落’)고 꼬집은 바 있다. 8年 前 내놓은 冊을 통해서다. 

    不幸히도 ‘인턴 憲法機關’ 量産 行列은 如前하다. 過去에는 ‘成功時代’式으로 사람을 찾았다면 只今은 여기에 ‘人生劇場’을 덧붙였다. 밀레니얼에 屬하는 未來統合黨의 한 迎入人材는 “議政 活動이 장난은 아니지 않나. 스펙과 스토리만 있다고 解決될 問題가 아니다”라면서 이렇게 敷衍했다. 

    “與野 莫論하고 具體的 플랜 없이 一旦 迎入하고 보자는 式이어서 憂慮스럽다. 迎入한 사람들에게도 (議政 活動에 對한) 가이드를 줘가며 管理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迎入 以後 總選까지 時間도 宏壯히 짧다. 短期間에 (콘텐츠를) 채우기 쉽지 않다. 이番에 迎入된 人材들의 境遇, 與野를 莫論하고 한 사람의 憲法機關이 될 準備가 돼 있느냐는 質問에 對해 물음標를 그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靑年 自身이 政黨을 商品 고르듯 對한 痕跡마저 읽힌다. 원종건 씨를 둘러싼 미투 疑惑이 불거진 1月 27日, 온라인에서는 지난해 11月 職場人 匿名 앱 ‘블라인드(blind)’에 올라온 글이 뒤늦게 注目받았다. 作成者는 “두 黨에서 來年 總選에 公薦과 比例로 各各 提議가 들어왔다” “民主黨과 自韓黨(現 未來統合黨)이라서 苦悶이 좀 된다. 條件과 大宇가 다른 것 같아서”라고 썼다. 글은 元氏가 在職했던 이베이 職員란에 올라왔다. 未來統合黨 關係者는 “元氏가 민주당에 入黨하기 前 廉東烈 人材迎入委員長이 元氏를 만나 迎入을 提議했다”고 했다. 여러 情況을 勘案할 때 作成者는 元氏日 確率이 높다. 

    陳重權 前 東洋代 敎授는 自身의 페이스북에 “政治를 始作하는 이 親舊에게 重要한 것은 理念, 政策, 哲學이 아니라 比例와 地域區 中 어느 것이 커리어(經歷)에 좋겠느냐는 것이었다. 그의 質問은 쇼핑몰에서 物件 購入할 때의 苦悶과 하나도 다르지 않았다. 人材迎入이라는 販促 이벤트가 ‘政治’를 증발시켜 버린다”고 批判했다.

    ‘洛東江 오리알’

    迎入된 靑年은 인턴 取扱을 받더라도 國會에 入城하고 싶겠지만 現實은 碌碌지 않다. 2月 6日 中央選擧管理委員會는 “選擧 戰略만으로 比例代表 候補者 및 順位를 決定, 推薦하는 戰略公薦은 法律 違反”이라고 發表했다. 이에 兩黨 共히 迎入人材를 比例代表 優先順位에 配置할 수 없게 됐다. 未來統合黨은 衛星政黨人 未來韓國黨에서만 比例代表 候補를 내기로 한 터라 狀況이 더 複雜해졌다. 最惡의 境遇 兩黨에 迎入된 靑年 相當數가 ‘洛東江 오리알’ 身世로 轉落할 憂慮도 있다. 

    그렇다고 靑年을 地域區에 戰略公薦할 可能性은 稀薄하다. 未來統合黨에서는 “狀況이 아주 冷靜한 것 같다”(영입인재 A)라거나 “靑年·女性에 加算點을 준다고 하지만 公薦管理委員會는 結局 이길 수 있는 사람을 地域에 公薦할 것”(迎入人材 B)이라는 말이 돈다. 민주당에서는 한때 靑年을 重鎭 議員 勇退 地域區에 投入하는 方案이 擧論됐다. 하지만 戰略公薦 可能性이 熹微해지자 一部 靑年 政治人들이 各 地域區 競選에서 現役 議員과 맞붙기로 했다. 

    여러 次例 總選 企劃 經驗이 있는 野圈의 한 重鎭 議員은 “世代交替를 해야 한다는 當爲性을 모두 안다”면서도 “하지만 아무리 똑똑하고 잘난 靑年이라고 해도 地域區에서는 得票力이 없다”고 했다. 

    這間의 事情을 考慮하면 스펙·스토리를 열쇳말 삼은 兩黨의 靑年 迎入 競爭은 한바탕 쇼로 幕을 내릴 公算이 크다. 靑年政治는 아직 ‘오지 않은 未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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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석 기자

    고재석 記者

    1986年 濟州 出生. 學部에서 歷史學, 政治學을 工夫했고 大學院에서 映像커뮤니케이션을 專攻해 碩士學位를 받았습니다. 2015年 下半期에 象牙塔 바깥으로 나와 記者生活을 始作했습니다. 流通, 電子, 미디어業界와 財界를 取材하며 經濟記者의 文法을 익혔습니다. 2018年 6月 동아일보에 入社해 新東亞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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