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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난 防護服, 不足한 마스크” 戰友愛로 버틴다|신동아

사바나

“구멍 난 防護服, 不足한 마스크” 戰友愛로 버틴다

大邱?慶北 公衆保健醫가 傳하는 死鬪의 現場

  • 문영훈 記者

    yhmoon93@donga.com

    入力 2020-03-03 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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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公報의 1名, 하루 體臭 檢體 수 30個

    • 食事 時間 쪼개 豫約患者 받아

    • 손에 맞지 않는 掌匣 끼고 일해

    • 防護服 形便 漸漸 나빠져

    ‘사바나’는 ‘ 膾를 꾸는 , 靑年’의 略稱인 東亞日報 出版局의 뉴스랩(News-Lab)으로, 靑年의 삶을 주어(主語)로 삼은 이들 누구에게나 열린 空間입니다. <編輯者 週>

    3월 1일 공중보건의들이 대구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3月 1日 公衆保健醫들이 大邱의 한 選別診療所에서 檢體 採取 業務를 遂行하고 있다.

    大邱?慶北 地域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累積 確診者는 3月 3日 午前 0時 基準 4000名을 넘어섰다. 全國 各地의 수많은 醫療陣이 生業을 팽개치고 大邱로 向하고 있다. 公衆保健醫師(公報의)들도 大邱行 列車에 몸을 실었다. 20~30代 젊은 公報醫들은 弄?漁村 等 醫療 脆弱 地域에 主로 配置된다. 只今은 250餘 名의 公報義가 大邱?慶北 地域에 派遣돼 코로나 擴散을 막기 위해 힘쓰고 있다.

    延長 勤務 申請할 만큼 深刻한 狀況

    大韓公衆保健醫師協議會(對共協) 會長을 맡고 있는 김형갑(29) 公報의는 全南 光陽 選別診療所에서 勤務하다 大邱로 왔다. 그는 “對共協을 代表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平素 感染內科에 關心이 많아 自願했다”며 “只今은 같이 일하는 公報醫끼리 戰友愛마저 싹튼다”고 말했다. 

    匿名을 怨恨 公報의 A(29) 氏 亦是 金 會長의 말에 同意했다. 그는 “現在 延長 勤務를 申請할 만큼 大邱의 狀況에 深刻함을 느낀다. 檢體 採取를 爲해 移動할 때 恒常 지나는 大邱 東區 아양교를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大部分 公報의는 保健所 選別診療所에서 檢體 採取를 擔當한다. 疑心患者가 집에 있는 境遇 家庭을 訪問해 檢體를 採取하기도 한다. 大邱 新天地예수교(新天地) 全數調査 對象者는 1萬 555名이다. 確診者의 動線과 겹치는 人員까지 모두 檢體 採取 對象이다. 



    한 名의 公報義가 하루에 採取하는 檢體의 數는 많으면 30個에 達한다. 保健所 黨 많게는 400~500餘個의 檢體를 하루에 採取하고 있지만 豫約은 이미 꽉 차 있다. A 公報의는 午前 9時에 始作하는 勤務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말했다. 

    公報의는 食事時間을 쪼개 豫約 患者를 받는다. A 公報의는 “初盤에는 檢體 採取 過程에 20分 以上 所要됐지만 只今은 노하우가 생겨 患者 黨 10分 內로 檢體 採取를 끝낼 수 있다. 疑心患者의 집을 訪問하는 境遇 移動하는 데 時間이 많이 所要된다”고 말했다. 

    김형갑 公報의는 새로 올 公報醫들을 위한 案內書를 作成하다 記者의 電話를 받았다. 그는 “旣存 公報의 業務에다 公報意義 隘路事項을 政府 側에 傳達하는 일도 맡고 있다. 잠을 제대로 請하지 못하고 宿所와 病院만 오고 가는 狀況”이라고 말했다.

    防塵마스크 N95 다 떨어져

    대구의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김형갑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

    大邱의 選別診療所에서 일하는 김형갑 大韓公衆保健醫師協議會腸.

    防護服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浸透를 막아줄 一種의 甲옷이다. 疑心患者의 客談을 抽出하는 過程에서 바이러스가 包含된 飛沫이 空氣 中에 퍼진다. 最近 政府는 大邱 醫療陣을 對象으로 레벨 D 防護服이 아닌 一般 비닐 가운을 勸奬하다 指彈을 받았다. 

    金 公報의는 “以後 政府에서 다시 指針이 내려와 醫療陣의 意思에 따라 服裝을 着用할 수 있도록 供給量을 調節하고 있다”며 “다만 브랜드에 따라 防護服의 狀態가 다르기도 하다”고 말했다. 防護服?마스크?손 洗淨劑 等 必須 物品의 量이 不足하다는 말도 나온다. A 公報의는 “防護服의 境遇 數量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掌匣은 맞는 사이즈가 동나 작은 掌匣을 끼고 일하는 形便”이라고 現場 狀況을 傳했다. 

    이따금 구멍이 난 防護服이 發見되기도 한다. 瑕疵가 있는 防護服은 感染 危險이 높아 使用되지 않고 바로 廢棄處分된다. A 公報의는 “初盤에는 質 좋은 防護服이 大部分이었는데 漸漸 防護服 形便이 나빠지고 있다. 마스크 亦是 防塵마스크人 N95街 다 떨어져 一般 마스크를 使用하기도 한다”고 憂慮를 傳했다. 

    選別診療所에는 公報의 뿐 아니라 看護師?保健公務員?臨床病理士 等 수많은 醫療陣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 A 公報의는 “保健所에서 일하는 公務員 中에는 應急狀況 發生에 對備해 24時間 待機하는 분들도 있다. 20日 넘게 집에 가지 못한 分도 봤다”면서 “公報義를 비롯해 大邱?慶北에서 일하는 醫療陣이 無事히 自身의 位置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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