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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瓦臺 選擧介入 疑惑’ 憤怒·疑心의 1萬 댓글|新東亞

댓글査探

‘靑瓦臺 選擧介入 疑惑’ 憤怒·疑心의 1萬 댓글

民心은 疑惑 속에서 靑瓦臺 注視

  • 김우정 記者

    friend@donga,com

    入力 2020-02-25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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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査探’은 ‘댓글의 事實 與否를 探索하기’의 줄임말로 ‘신동아’ 技士에 달린 댓글을 짚어보는 코너입니다. 큰 呼應을 얻은 댓글, 記者 및 取材源에게 質問하는 댓글, 事實 關係가 잘못된 댓글을 살핍니다.
    2月 7日 동아일보는 檢察의 ‘靑瓦臺 蔚山市長 選擧介入 疑惑 事件’ 公訴狀을 公開했습니다. 白元宇 前 大統領民政祕書官, 朴炯哲 前 大統領反腐敗祕書官 等 前職 靑瓦臺 關係者와 宋哲鎬 蔚山廣域市腸, 황운하 前 蔚山地方警察廳長 等 被告人 13名은 2018年 6月 地方選擧에 不法 介入한 嫌疑를 받고 있습니다. 二重 前職 靑瓦臺 關係者는 百 前 祕書官 等 5名인데요. 이에 따라 靑瓦臺, 더 나아가 文在寅 大統領을 向한 疑惑도 커지고 있습니다.(신동아 3月號 “‘文, 選擧介入 알고만 있었어도 彈劾 事案’ 專門家 12人이 말하는 彈劾” 題下 記事 參照) 

    신동아가 政治·法曹·學界 人士 12名에게 이 事案에 對해 물었더니 專門家들은 萬一 文 大統領이 靑瓦臺 參謀들의 選擧介入 事實을 알고만 있었어도 彈劾 事案이라고 答했습니다. 讀者들의 關心도 뜨거웠는데요. 該當 記事의 다음 뉴스 댓글 窓에는 1萬 個가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 反應은 크게 두 갈래였습니다. 于先 大統領의 選擧介入 疑惑을 追窮하는 ‘叱責型’입니다. 다음 아이디 ‘jbs’의 아래와 같은 댓글이 代表的입니다. 다른 누리꾼으로부터 95件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靑瓦臺 祕書室 7곳이 다 움직였다. 누구를 위한 祕書室인가? 當然히 머리는 文通이지 않겠는가? 文通의 뜻이 없는데도 그렇게 一絲不亂하게 選擧介入을 했다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한便 ‘大統領 彈劾을 助長하는 것이냐’며 激한 語調로 記事에 不滿을 내비친 讀者들도 적잖았습니다. 이 같은 댓글에 答하자면 該當 記事는 決코 文 大統領 彈劾을 主張한 게 아닙니다. 文 大統領이 靑瓦臺 選擧介入 論難에 連累된 證據도 아직 없습니다. 신동아의 물음에 答한 專門家들도 現 段階에서 彈劾 云云하는 것은 性急하다고 分析했습니다. 



    다만, 檢察의 搜査 結果가 事實일 境遇 큰 波長이 豫想됩니다. 신동아 記事가 온라인에 出庫된 2月 18日, 未來統合黨은 文 大統領을 公職選擧法 違反·職權濫用 等의 嫌疑로 檢察에 告發하겠다고 나섰습니다. 

    靑瓦臺는 아직까지 沈默을 지키고 있습니다. 國民들의 疑問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박관용 前 國會議長은 신동아에 ‘답답함’을 吐露합니다. 朴 前 議長의 말입니다. 

    “이番 事件의 實體가 무엇인지 正말로 궁금하다. 國民들도 오죽 답답하겠는가. 野黨이 都大體 뭐 하는지 모르겠다. 國會에 國政監査權이 있다. 公職選擧法 違反으로 文 大統領을 告訴할 수 도 있을 것이다. 政治權과 言論도 彈劾을 擧論하기 前에 무엇이 本質認知, 眞實부터 캐야 한다.” 

    흔히 選擧를 ‘民主主義 꽃’이라고 합니다. 選擧는 國民主權을 行使하는 民主主義 祝祭이기도 합니다. 4月 15日 總選을 앞둔 只今, 民心은 疑惑 속에서 靑瓦臺를 注視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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