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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코로나19 惡材 뚫고 올해도 非常할까|신동아

K리그, 코로나19 惡材 뚫고 올해도 非常할까

올해에도 K리그가 興行할 수밖에 없는 理由

  • 서호정 蹴球칼럼니스트

    goalgoalsong@naver.com

    入力 2020-02-27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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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年 觀衆 237萬 名 突破… 前年 對比 51.3%↑

    • ‘2强’ 全北·蔚山 戰力 强化, 2部 리그 열기도 활활

    • 實力에 開城까지 넘치는 23歲 以下 營建 人氣

    • 變數 新種 코로나 바이러스, 메르스 事態 때 觀衆↓

    2019년 12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이동국이 2019 K리그1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자 전북 선수들이 모두 환호하고 있다. [뉴스1]

    2019年 12月 1日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이동국이 2019 K리그1 優勝 트로피를 들어올리자 全北 選手들이 모두 歡呼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2019시즌 開幕을 앞둔 K리그를 두고는 興行 期待値가 높지 않았다. 直前 시즌인 2018시즌의 境遇 러시아 월드컵 特需에 아시아競技大會 金메달 獲得이라는 好材를 만났다. 그럼에도 K리그 累積 觀客은 154萬 名(K리그1 124萬, K리그2 30萬)에 그쳤다. 러시아 월드컵 以後 國家代表 A매치가 連日 賣盡 行列을 記錄하며 ‘蹴球의 봄’이 왔지만, K리그는 그 落水效果(落水效果)도 누리지 못했다. K리그의 商品性이 深刻하게 떨어진다는 指摘이 곳곳에서 나올 程度였다.

    勝强制 導入 以後 最大 觀衆

    反轉은 2019年에 벌어졌다. K리그1 1라운드에 總 8萬 名에 肉薄하는 구름 觀衆이 몰릴 때만 해도 ‘開幕 效果’ 程度로 여겨졌다. 그러나 興行 기운은 微細먼지를 뚫고 4月과 5月에도 이어졌다. 興行의 最大 難關이라 하는 여름에도 氣勢가 이어졌다. 結局 K리그는 1, 2部 리그와 承康 플레이오프까지 合해 總 237萬 名의 觀衆을 불러 모았다. 前年 對比 51.3% 增加한 것이다. K리그 시즌 總 觀衆이 230萬 名을 突破한 것은 勝强制(成跡에 따라 上位리그 下位팀과 下位리그 上位팀을 맞바꾸는 制度) 導入 첫 시즌이던 2013年 以後 처음 있는 일이었다. 

    22個 球團 中 2部 리그에서 첫 시즌을 맞은 全南드래곤즈를 除外한 21個 球團의 觀衆이 增加했다. K리그1의 境遇 平均 觀衆 8000名 以上을 記錄한 球團이 2018年 2個에서 2019年 7個로 늘었다. 같은 期間 K리그2에서는 平均 觀衆 2000名을 찍은 팀이 2個에서 9個로 大幅 增加했다. 特히 K리그2는 出帆 後 처음으로 觀衆 50萬 名을 突破했다. FC서울, 全北현대 等 몇몇 人氣 球團이 主導하는 現象이 아니라, 리그 全體의 人氣 上昇勢를 證明하는 數値다. 

    例年에 볼 수 없었던 熾烈한 順位 다툼은 興行의 첫 要因으로 꼽힌다. ‘1强’ 全北과 ‘對抗馬’ 蔚山현대의 競爭은 最終 라운드에서야 優勝이 가려질 程度로 뜨거웠다.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出戰權과 降等卷 脫出을 놓고 벌어진 싸움의 成敗도 38라운드 最終戰에서 結論 났다. 各 順位 區間마다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든 順位 다툼으로 팬들의 關心과 集中度가 치솟았다. 

    競技場 環境 改善 效果도 뚜렷했다. ‘臺팍’으로 불리는 새 專用球場 DGB大邱銀行파크를 앞세운 大邱FC는 서울, 全北 다음으로 많은 平均 1萬734名의 觀衆을 불러 모았다. 1萬4000席 規模의 크지 않은 競技場이지만 蹴球에 集中할 수 있는 環境이 造成됐다. 德分에 旣存에 쓰던 綜合運動場 대구스타디움과 比較되며 ‘野球都市’ 大邱에 蹴球 熱氣를 불붙였다. K리그2의 FC安養도 最新型 街辨釋(生動感 있는 競技 觀覽을 위해 競技場 안에 設置한 臨時座席)을 設置해 綜合運動場의 限界를 克服했다. 德分에 前年 對比 142% 上昇한 平均 觀衆 3644名을 끌어 모았다. 



    競技의 質을 改善한 것도 人氣 上昇 要因으로 꼽힌다. K리그1에서 後半 45分 뒤 터진 ‘劇場골’은 2018시즌 40골에서 2019시즌 52골로 크게 늘었다. 그만큼 마지막까지 勝負의 向方을 알 수 없는 沒入도 높은 競技가 많았다. 2018시즌 平均 2.36골이 나온 K리그2에서는 2019시즌 平均 2.74골이 터지는 等 훨씬 攻擊的인 蹴球가 펼쳐졌다.

    ‘大權 잡아라’… 뜨거운 겨울 移籍 市場

    K리그 2020년 2부 리그 각 팀 감독 약력. [동아DB]

    K리그 2020年 2部 리그 各 팀 監督 略歷. [東亞DB]

    이런 雰圍氣는 오는 2月 29日 開幕하는 2020시즌에도 이어질 展望이다. 다음 시즌 成功을 위한 ‘한 해 農事’인 겨울 移籍 市場의 흐름부터 뜨겁다. 가까스로 챔피언 자리를 지켜낸 全北은 K리그 歷史上 누구도 이룬 적 없는 4年 連續 優勝을 向해 戰力 補强을 아끼지 않았다. 蔚山에서 猛活躍하며 지난해 MVP(最優秀選手)를 차지한 김보경을 데려온 것이 信號彈이다. K리그 最高의 아시아쿼터(旣存 3名인 外國人 選手에 더해 1名의 아시아, 濠洲 國籍 選手를 迎入할 수 있게 한 制度)로 評價받는 日本人 미드필더 拘泥모토 다카히로, 남아공 國家代表 攻擊手 벨트비크, U-23 代表팀의 解決士 조규성, 前 國家代表 守備手 오반석 等도 팀에 加勢하며 지난 시즌 以上의 戰力을 갖췄다는 評價다. 

    劇的인 逆轉 優勝의 犧牲羊이 된 蔚山도 다시 한番 ‘大權 挑戰’을 위한 戰略을 꾸렸다. 國家代表 골키퍼 조현우와 特級 테크니션 尹빛伽藍, 海外에서 復歸한 前 國家代表 고명진과 정승현을 데려왔다. 팀을 떠난 김보경, 金昇圭, 박용우 等의 空白을 메우기에 充分하다. 지난해 ‘병수볼’(김병수 江原FC 監督의 蹴球 哲學을 빗댄 表現) 烈風을 일으킨 江原FC도 임채민, 고무열, 이범수 等을 補强한 데 이어 김승대를 全北에서 賃貸 迎入하며 電力 强化의 傍點을 찍었다. 大邱는 K리그 歷代 最高의 外國人 골잡이인 데얀을 데려와 旣存의 세징야, 에드가와 함께 莫强한 攻擊 트리오를 構築했다. 

    서울은 김진야, 한찬희, 한승규 같은 젊은 國內 資源에 得點力을 한層 높여줄 수 있는 아드리아노를 복귀시켰다. 大大的인 補强은 아니지만 최용수 監督의 計劃을 實行시킬 資源이다. 水原三星은 日本行이 有力했던 김민우와의 再契約에 成功했고, 보스니아 리그 得點王 크르피치를 데려와 지난 시즌 K리그1 得點王인 他카트와 짝을 맞췄다. 김남일 監督이 이끄는 城南도 양동현, 권순형, 임선영 等 良質의 補强을 마쳤다. 

    흥미로운 것은 K리그2街 K리그1에 버금가는 關心을 모으고 있다는 點이다. 리그 降等이라는 衝擊을 겪은 濟州유나이티드는 母企業인 SK에너지의 全幅的 支援 속에 ‘다이렉트’ 昇格을 노린다. 昇格 請負社 남기일 監督을 데려온 濟州는 정조국, 주민규, 윤보상, 김영욱 等을 迎入했다. 市民球團 大田시티즌에서 하나금융이 支援하는 企業球團으로 거듭난 大戰하나시티즌도 만만치 않다. 황선홍 監督에게 指揮棒을 맡긴 大田은 15億 원(推算)의 移籍料를 주고 골키퍼 김동준을 迎入하며 衝擊을 안겼다. 브라질의 特級 테크니션 안드레 루이스를 비롯해 박용지, 채프만, 바이오를 補强하며 昇格 競爭을 準備하고 있다. 

    설기현 監督을 選任한 慶南FC도 백성동, 황일수, 네게바 等을 迎入하며 突風을 豫告한다. 처음 프로 舞臺에 挑戰狀을 던진 說 監督은 유럽에서 選手 生活을 하며 배운 先進 蹴球를 팀에 椄木하는 데 한창이다. 지난해 U-20 월드컵 準優勝으로 單숨에 ‘國民 監督’ 班列에 오른 정정용 監督은 서울이랜드를 맡아 새로운 挑戰에 나선다. 最初로 2部 리그 2年 連續 最下位를 記錄한 서울이랜드는 정정용 監督에게 全權을 附與했다. 젊은 選手 中心으로 리빌딩에 나선 鄭 監督은 育成을 基調로 3年 內에 勝負를 내겠다고 宣言했다. 

    1月 泰國에서 열린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의 主役들은 2020시즌 K리그 興行을 이끌 새로운 카드다. 6錢 全勝으로 大會 첫 頂上에 오르며 世界 最初로 9回 連續 올림픽 本選 進出 티켓을 따낸 K리그의 營建들은 큰 注目을 받았다. 金學範號에서 活躍한 23名의 選手 中 19名이 K리그 所屬이었다. 2013年부터 K리그가 施行하고 있는 特定年齡 選手 義務 出戰 規定이 만든 成果이기도 하다.(현재는 22歲 以下 選手 2名 以上을 出戰 名單에 包含해야 함) 海外派들이 主軸이던 過去와 달리 이番에는 大會 得點者가 모두 K離居였을 程度로 技倆과 競技 感覺 모두 돋보였다.

    올림픽 팀 이끄는 23歲 以下 營建의 活躍

    대구FC 정승원. [스포츠동아]

    大邱FC 정승원. [스포츠동아]

    金學範號와 2020 도쿄올림픽에 對한 期待値가 그대로 K리그로 이어질 것이라는 얘기다. 上半期 내내 올림픽에 對한 關心만큼 K리그에서 뛰는 젊은 選手들의 活躍相에도 스포트라이트가 쏠릴 수밖에 없다. 두 看板 攻擊手 조규성(全北)과 吳世勳(尙州)을 筆頭로 김학범 蹴球의 核心이라 할 수 있는 2線 自願 이동경(蔚山), 이동준(釜山), 김대원(大邱), 엄원상(光州) 모두 所屬팀에 가서도 猛活躍이 期待된다. 秀麗한 外貌로 泰國 現地에서도 暴發的인 關心을 얻은 정승원(大邱)은 이동국, 안정환 等을 잇는 새로운 스타로 注目받고 있다. 

    U-23 챔피언십에서 깜짝 MVP를 차지한 원두재(蔚山)는 單숨에 스타로 登極했다. J리그에서 뛰다가 지난해 末 蔚山으로 移籍하며 K리그로 온 원두재는 一種의 쇼케이스 舞臺였던 이番 大會에서 金學範號의 엔진으로 大活躍했다. 特히 그는 MVP 賞金 2萬 달러를 同僚들과 나누는 等 大會 後에도 話題를 모으고 있다. 守備 라인의 中心이었던 정태욱(大邱), 李尙玟(서울 이랜드), 김진야(서울), 이유현(全南), 강윤성(濟州) 等도 있다. 골키퍼 송범근(全北)은 K리그 最强 팀에서 이미 흔들림 없는 主戰 골키퍼다. 

    個性 넘치는 젊은 스타들은 팬서비스에도 積極的이다. 自身의 個人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팬들과 加減 없이 疏通하는가 하면 競技場 안팎에서 自身을 어필한다. 지난해 U-20 월드컵 準優勝 때도 그런 選手들의 活躍에 10代, 20代 팬 層이 K리그로 大擧 流入됐다. 그러지 않아도 K리그는 프로野球 KBO와 比較해 젊은 팬 層이 두터운 것이 最大 競爭力으로 評價받는다. U-23 챔피언십을 通해 軌道에 올라선 새로운 스타들은 이런 競爭力을 한層 倍加하는 役割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03年부터 政策的인 次元으로 K리그가 投資한 유스 政策이 빛을 發揮하는 狀況이다.

    奇誠庸·이청용 復歸 可能性에 熱狂했지만…

    2020 U-23 챔피언십 우승 후 K리그에 복귀하는 김진야(서울), 조규성(전북), 오세훈(상주), 이유현(전남), 원두재(울산)(왼쪽부터)가 1월 3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복귀 미디어데이에서 포토타임을 열고 있다. [스포츠동아]

    2020 U-23 챔피언십 優勝 後 K리그에 復歸하는 김진야(서울), 조규성(全北), 吳世勳(尙州), 이유현(全南), 원두재(蔚山)(왼쪽부터)가 1月 30日 서울 鍾路區 신문로 蹴球會館에서 열린 K리그 復歸 미디어데이에서 捕討타임을 열고 있다. [스포츠동아]

    K리그가 2020시즌을 앞두고 興行을 期待하는 또 다른 大型 好材도 있었다. 韓國 蹴球의 ‘쌍용’으로 불리는 기성용과 이청용의 復歸 可能性이다. 이청용은 2009年 여름, 기성용은 2009年 겨울 나란히 유럽으로 進出했다. 그들이 30代가 돼 10年 만에 K리그로 復歸할 수 있다는 消息만으로 蹴球팬들의 關心은 暴發했다. 最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契約을 解止하며 自由契約 身分이 된 기성용은 中東과 中國 리그 等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國內 復歸를 推進했다. 유럽 進出 前 自身의 所屬팀이던 서울과의 優先協商이 決裂되자 全北과 協商 테이블을 차리며 國內 復歸 意志를 나타냈다. 하지만 2月 11日 기성용의 매니지먼트社인 씨투글로벌은 “기성용이 FC서울과 全北에 協商 終了를 通報했다”고 밝혔다. 아쉬운 대목이다. 獨逸 2部 리그 보훔에서 뛰고 있는 이청용은 아직 蔚山과 交感을 나누는 狀況이다. 

    ‘쌍용’의 K리그 復歸에는 共히 FC서울이라는 變數가 남아 있었다. 둘 모두 유럽 進出 當時 所屬팀이던 서울과 K리그 復歸 時 優先協商을 進行해야 한다. 그러나 서울은 現在 두 選手를 迎入할 만한 充分한 資金力을 갖추지 못해 잡을 수 없는 狀況이다. 서울은 復歸가 이뤄지지 않을 境遇 두 選手에게 違約金 條項을 내밀 수 있다. 利敵 協商이 難航에 부딪히는 理由다. 그래도 過去 박지성, 이영표가 國內 復歸 없이 海外에서 隱退한 것과 달리 30代 初盤인 기성용과 이청용은 K리그에서 뛰겠다는 意志를 보이고 있다. 韓國蹴球와 K리그에는 所重한 機會라는 點을 銘心해야 한다. 

    잇단 好材 속에 不安 要素도 存在한다. 바로 全 世界를 强打한 新種 코로나 바이러스의 後暴風이다. 적게는 數千에서, 많게는 數萬의 觀衆이 密集하는 프로스포츠의 特性上 感染 可能性이 있는 新種 코로나에 對한 憂慮가 存在할 수밖에 없다. 이미 겨울에 進行 中인 人氣 프로스포츠인 프로籠球와 프로排球는 協會와 球團 側의 積極的인 努力에도 不拘하고 觀衆 減少의 直擊彈을 맞았다. 프로스포츠 觀戰으로 因한 確診者나 感染者는 아직 發生하지 않았다. 하지만 社會 全體가 不安에 빠지며 對外 活動을 自制하는 雰圍氣가 形成된 터라 프로스포츠 市場이 影響을 받고 있다. 

    K리그도 이미 影響을 받았다. K리그 開幕에 앞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日程이 延期됐다. 챔피언스리그에 參加하는 全北, 水原, 蔚山, 서울은 各 組에서 中國 슈퍼리그 所屬 팀들과의 日程이 잡혀 있다. 2月에만 各各 홈, 或은 遠征에서 한 競技씩이 豫定된 狀況이다. AFC는 처음에 中國 팀들의 홈 日程을 遠征 日程으로 바꾸는 1次 對策을 내놨지만 新種 코로나 擴散이 가라앉지 않고, 一部 國家에서 中國 飛行機와 觀光客 入國이 禁止되는 措置 等이 斷行되자 結局 中國 팀 關聯 日程을 모두 4月과 5月로 延期했다.

    ※ 한便 2月 24日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서울 鍾路區 신문로 蹴球會館에서 緊急 理事會를 열고 코로나19의 擴散勢가 鎭靜될 때까지 이番 시즌 K리그 開幕을 暫定 延期하기로 決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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