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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優勝하고 엉엉 울었죠”|신동아

“꿈에서 優勝하고 엉엉 울었죠”

아시아 制霸한 ‘무서운 10代’ 박결

  • 글·엄상현 記者 gangpen@donga.com 寫眞·지호영 記者 f3young@donga.com

    入力 2015-11-24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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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서 우승하고 엉엉 울었죠”

    寫眞 提供·아디다스

    線이 굵다. 시원하고 또렷한 耳目口鼻. 긴 下體와 均衡 잡힌 體軀에서 뿜어내는 드라이버 샷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지난해 仁川아시아競技大會에서 個人展 金메달을 따 一躍 골프 스타로 떠오른 박결(19·NH投資證券). ‘슈퍼 루키’로 注目받으면서 올해 華麗하게 프로 舞臺에 進出했다. 大會마다 수많은 갤러리가 그를 따라다녔다.

    갑작스러운 關心이 부담스러웠을까. 韓國女子프로골프協會(KLPGA) 시즌 中盤부터 박결은 新人王 競爭에서 3~4位圈으로 밀렸다. 올해 新人王은 初盤부터 꾸준하게 成跡을 올린 박지영(19·하이원리조트)에게 돌아갈 可能性이 높다. 박결은 初等學校 때부터 切親한 박지영에게 眞心 어린 祝賀를 보낸다. 다만 가장 큰 아쉬움은 한 番도 優勝을 못한 것이다.

    “元來 目標는 新人王도 하고 優勝도 하는 것이었는데, 나중엔 優勝만이라도 꼭 하고 싶더라고요. 한番은 優勝하는 꿈을 꾼 적이 있는데 좋아서 엄청 울었어요.”





    “꿈에서 우승하고 엉엉 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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