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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카피캣? 中國版 ‘아마존+구글’!|新東亞

애플 카피캣? 中國版 ‘아마존+구글’!

‘大陸의 失手’ 샤오미는 누구?

  •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長 | estima7@gmail.com

    入力 2015-11-19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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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스마트폰 市場에서 三星電子 꺾은 ‘6年次 新參’
    • 空氣淨化器에서 電動스쿠터까지, ‘IT 萬物商’ 鎭火
    • ‘소프트웨어 DNA’에 徹底한 顧客 中心 마인드
    • ‘第2의 샤오미’들, 中國에서 무럭무럭 成長 中
    애플 카피캣? 중국판 ‘아마존+구글’!

    東亞日報

    요즘 中國 企業 샤오미(小米)에 對한 關心이 國內에서도 뜨겁다. IT(情報通信技術) 機器에 關心 없는 사람이라도 한 番쯤은 ‘샤오미’라는 이름을 들어봤을 듯싶다.

    于先 1萬 원 조금 넘는 價格에 디자인도 괜찮고 容量도 큰 스마트폰 補助배터리가 人氣를 끌었다. 그리고 ‘핏빗(Fitbit)’ 같은 競爭 製品에 비해 壓倒的으로 싼 運動量 測定 팔찌, ‘미밴드’가 人氣를 끌었다. 핏빗 같은 製品이 10萬 원이 넘는 데 反해 미밴드는 겨우 2萬 원 程度면 求할 수 있고, 性能도 괜찮기 때문이다.

    以後 스마트 體重計,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等이 韓國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人氣 商品으로 떠올랐다. 各種 行事에서 샤오미의 USB 扇風機나 肝이 照明 等을 謝恩品으로 나눠주는 境遇도 늘었다. 워낙 價格 對比 滿足度가 높아서 그렇다고 한다.

    샤오미는 主力 商品인 스마트폰을 韓國에 公式 販賣하지 않는데도 韓國에서 이렇게 조용히 팬들을 確保해왔다. ‘中國産’답지 않게 싼 價格에 高性能 製品을 내놓는다고 해서 ‘大陸의 失手’라는 別名도 얻었다. 이제 言論媒體는 샤오미를 三星, LG를 威脅하는 中國 企業의 代名詞로 擧論하기에 이르렀다. 샤오미는 都大體 어떤 會社인가. 中國語로 ‘좁쌀’이란 이름을 가진 이 會社가 世界 스마트폰 市場에서 일으킨 巨大한 突風은 果然 持續될 수 있을 것인가.

    2010年 4月 베이징에서 設立됐으니 이제 겨우 다섯 살밖에 안 된 샤오미는 지난해 2分期 中國 市場에서 1499萬 代의 스마트폰을 팔아 三星電子를 꺾고 中國 스마트폰 市場 1位에 올라서 世界를 놀라게 했다. 14%의 市場占有率로 三星電子, 레노보, 애플 等을 꺾은 것이다.



    現代車 1.5倍 企業價値

    2011年 처음 스마트폰을 만들기 始作한 샤오미가 겨우 3年 만에 販賣 大水路 中國 市場 1位에 오른 것이다. 韓國에서 어떤 스타트업이 創業 4年 만에 스마트폰 市場에서 1等 三星電子를 꺾을 수 있을까 反問해보면 모두가 不可能하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中國의 一介 무명 스타트업이 이런 일을 해낸 것이다. 中國 市場에서 애플, 三星電子, 그리고 中國의 大企業 화웨이, 레노보 等이 熾烈하게 競爭하고 있음을 勘案하면 더욱 놀랍다.

    샤오미는 지난해 全 世界에서 6100萬 臺의 스마트폰을 販賣해 韓貨로 約 13兆5000億 원의 賣出을 올림으로써 一躍 世界 3位 스마트폰 業體로 浮上했다. 샤오미의 企業價値는 지난해 末 基準 450億 달러로 글로벌 投資者들에게서 11億 달러를 誘致했다. 450億 달러는 現在 換率로 約 52兆 원이다. 韓國에서 時價總額 36兆 원으로 삼성전자에 이어 2位인 現代自動車의 1.5倍에 該當하는 企業價値를 가진 셈이다. LG電子(時價總額 8兆5000億 원)와 比較하면 6倍가 넘는다. 都大體 投資者들은 샤오미의 무엇을 보고 이렇게나 높은 價値를 쳐줬을까.

    샤오미는 애플, 삼성전자, LG電子 같은 旣存 電子 大企業과는 確然히 다른 會社다. 旣存 强者들과 같은 戰略으로 市場을 攻掠해서는 勝算이 없다는 것을 알고 確然히 다른 方法으로 戰略을 짰고, 實踐하고, 보기 좋게 成功했다. 적어도 只今까지는.

    샤오미는 直接 生産工場을 갖지 않고 委託 生産한다. 애플의 方式이다. 그리고 每年 MI1, MI2, MI3, MI4라는 式으로 1年에 한두 個의 代表 스마트폰 모델만 내놓는다. 애플 아이폰, 三星 갤럭시 시리즈와 品質은 비슷하면서 價格은 거의 半값이다. 그리고 오프라인 販賣가 거의 없고, 온라인 販賣만 固守한다. 廣告 等 마케팅 費用도 거의 쓰지 않으며, 忠誠顧客과의 强力한 紐帶關係를 販賣 채널로 活用한다. 샤오미의 CEO 레이 준은 애플이나 스티브 잡스와 比較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애플과 비슷하다기보다는 아마존에 더 가깝다. 아마존에 구글이 섞인 會社 程度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충성스러운 ‘美팬’들

    샤오미를 애플을 베끼는 所謂 ‘카피캣’쯤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筆者는 지난해 8月 베이징에 갔을 때 偶然히 샤오미를 訪問할 機會를 얻었다. 2時間 남짓한 짧은 訪問이었지만, 이 會社의 負傷(浮上)李 但只 싼 價格 때문만은 아니란 것을 알게 됐다.

    마침 訪問한 時間은 職員들이 한창 出勤하던 午前 10時 무렵이었다. 엘리베이터 門이 닫히려는데, 누군가가 달려와 이미 꽉 찬 엘리베이터에 가까스로 끼어들어왔다. 레이 尊이었다. 會社 雰圍氣가 무척 水平的이어서 職員 누구나 그에게 메일이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한다.

    會社 로비에는 마스코트犬이 사는 개집과 방갈로 模樣의 會議室, 撞球臺 等이 있다. 구글 캠퍼스처럼 2層에서 1層으로 내려올 수 있는 미끄럼틀도 있다. 실리콘밸리와 비슷한 雰圍氣인데, 다만 ‘칼退勤’ 하는 실리콘밸리 사람들과는 달리 샤오미 職員들은 밤 10時까지 勤務하는 것이 普通이라고 한다.

    샤오미의 會社 說明에서 가장 印象 깊은 것은 이들의 徹底한 온라인 中心 戰略과 顧客 中心 哲學이다. 一週日 내내 24時間 온라인을 통해 顧客 對應을 하고, 電話 相談은 業務 時間 동안 週 7日 내내 이뤄진다. 全體 職員 7500名 中 顧客相談(CS) 職員이 1700名인데, 아웃소싱이 아니고 모두 本社 所屬이다. 最近 韓國을 訪問한 샤오미 職員의 말에 따르면 只今은 全體 職員이 1萬2000名으로 늘었다고 한다. 故障 난 製品은 1時間 以內 修理가 原則이고 안 되면 無條件 새것으로 交換해준다.

    오프라인 販賣處가 없는 샤오미는 會社 홈페이지 MI.com을 통해 顧客과 疏通한다. 製品 紹介 等 基本的인 情報 外에 顧客을 위한 커뮤니티가 마련돼 있다. 충성스러운 샤오미 팬들, 卽 ‘美팬(MIFan)’들은 홈페이지에 中國 各地에서 열리는 샤오미 팬미팅과 同好會 寫眞을 거의 每日 올린다. 그래서 샤오미 홈페이지는 다음 팬카페와 블로그를 합쳐놓은 것 같은 雰圍氣다. 이런 熱誠 팬들이 있기에, 온라인에 新製品이 公開되자마자 불티나게 販賣될 수 있는 것이다.

    샤오미의 톱 經營陣 9名은 모토롤라 出身 1名만 除外하고 모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等 소프트웨어 業界 出身이다. 創業者 레이 준은 事務用 오피스 프로그램과 안티바이러스백신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킹소프트의 社長으로 在職했고, 共同創業者 빈린 社長은 구글차이나 出身이다.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擔當 首席副社長을 맡았던 휴고 바라가 샤오미의 海外市場 擔當 副社長으로 옮겨와 있다.

    뛰어난 소프트웨어 能力

    애플 카피캣? 중국판 ‘아마존+구글’!

    電動스쿠터 ‘나인봇 미니’를 紹介하는 레이 준 샤오미 CEO.

    經營陣의 面面에서 보듯 샤오미의 始作은 元來 소프트웨어다. 샤오미는 안드로이드를 基盤으로 한 自體 모바일 運營體制 MIUI(美유아이)를 會社 設立 後 얼마 안 돼 내놓았다. 샤오미의 첫 스마트폰 MI1은 MIUI가 나온 지 1年 뒤인 2011年 8月에 나왔다.

    MIUI는 金曜日마다 업데이트版이 나오는 것으로 有名하다. MIUI는 샤오미폰뿐만 아니라 다른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쓸 수 있다. 샤오미는 全 世界에 5000萬 名이 넘는 MIUI 使用者가 있으며, 只今까지 200番 가까이 업데이트됐다고 밝힌다. MIUI는 아이폰 運營體制인 iOS와 恰似한 使用 環境을 提供하는데, 旣存 안드로이드 運營體制보다 速度가 빠르고 부드럽다는 評價를 받는다.

    샤오미 訪問을 契機로 나는 이 會社가 單純히 ‘애플 짝퉁’을 만드는 곳으로 置簿해서는 안 되는, 潛在力이 큰 企業이라는 印象을 받았다. 샤오미는 삼성전자, LG電子가 갖지 못한 뛰어난 소프트웨어 能力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水平的인 組織 雰圍氣에서 顧客과 잘 疏通하며 온라인에서 입所聞을 만들어내는 能力이 뛰어나다. 共同創業者 리完唱 副社長이 쓴 ‘參與感’이라는 冊에는 그들이 어떻게 해서 忠誠度 높은 顧客層을 만들게 됐는지 잘 나와 있다.

    온라인을 통한 電子商去來는 國境 없이 이뤄진다. 샤오미의 뛰어난 온라인 運營 노하우는 世界市場에서 充分히 통할 것이다. 빈린 社長은 한 인터뷰에서 “MI.com의 MI는 모바일 인터넷(Mobile Internet)을 뜻한다. 우리는 하드웨어 會社가 아니고 모바일 인터넷 會社다”라고 말했다.

    ‘인터넷 製品 企劃社’

    올해 들어 샤오미는 電子製品에 關한 限 거의 ‘萬物商’ 會社로 變身했다. 空氣淨化器, 淨水器, 無線共有器, 監視카메라, 액션카메라, 멀티탭, 블루투스 스피커, TV…. 안 만드는 製品이 없다. 인터넷 連結 機能이 들어간 製品을 例外 없이 破格的으로 싸게 販賣한다. 이렇게 샤오미가 多樣한 製品을 싸게 내놓는 것을 두고 ‘샤오미제이션’(샤오미化)이라는 新造語까지 생겼을 程度다.

    甚至於 샤오미는 지난 10月 中旬 破格的인 價格의 TV와 電動스쿠터를 내놓아 世上을 또 한 番 놀라게 했다. LG電子 패널을 使用한 4K 解像度의 60인치 大型 스마트TV를 88萬 원이라는 價格에 선보였고, 普通 100萬 원이 넘는 電動스쿠터를 ‘나인봇 미니’라는 이름으로 단돈 35萬 원에 내놓았다.

    애플 카피캣? 중국판 ‘아마존+구글’!

    샤오미는 低廉하면서도 性能과 디자인이 뛰어난 製品을 선보여 一躍 ‘스타’로 떠올랐다. 샤오미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補助배터리, 運動量 測定 팔찌 ‘미밴드’(位부터).

    或者는 이러한 샤오미의 無差別 製品 攻勢를 가리켜 이 會社를 ‘인터넷 製品 企劃社’라고 부르기도 한다. 샤오미는 스마트폰을 除外하고는 이런 商品을 直接 만들지 않는다. 수많은 스타트업에 投資하고 提携를 통해 製品을 共同 開發한 다음 샤오미 商標를 붙여서 市場에 선보인다는 것이다. ‘外部의 革新’을 利用하는 德分에 이토록 많은 商品을 빠르게 내놓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런 샤오미에 對한 批判論도 많다. 于先 애플 等을 벤치마킹한 샤오미가 特許에서 脆弱하기 때문에 海外市場, 特히 先進國 市場에 進出하기 어렵다는 主張이 그 하나다. 中國 市場에서도 그동안은 온라인을 통해 制限된 物量을 푸는 一種의 ‘헝거 마케팅’으로 팬들의 關心을 모았지만, 이것이 이제는 限界에 다다랐다는 말도 있다. 아래로는 메이주, 오포 같은 샤오미 못지않게 싼 價格과 높은 性能으로 追擊하는 中國 스마트폰 會社들이 있으며, 위로는 中國의 通信裝備 大企業인 화웨이가 最近 뛰어난 品質에 價格은 샤오미보다 若干 비싼 스마트폰을 내놓으며 샤오미 顧客을 빼앗기 始作했다.

    또한 샤오미 製品이 ‘價性比’(價格 對比 性能)가 뛰어나지만 結局 ‘싸구려’ 製品이라 完成度가 不足하고 今方 망가진다는 不平도 많다. 이런 理由로 요즘 中國에서는 샤오미에 對한 熱狂이 사라졌다는 얘기도 많이 들린다. 實際로 지난 3分期 中國 스마트폰 市場에서 샤오미가 화웨이에 中國 市場 1位를 넘겨줬다는 市場調査機關 카날리스의 發表가 最近에 나왔다. 게다가 샤오미의 3分期 販賣量이 1年 前에 비해 처음으로 逆成長했다고 한다.

    애플 카피캣? 중국판 ‘아마존+구글’!

    1 샤오미는 애플스토어와 類似한 ‘MI스토어’를 運營한다. MI스토어에서는 샤오미 製品을 經驗해볼 수 있지만, 一部 액세서리 製品을 除外하고는 온라인에서 購買해야 한다. 2, 3 샤오미 本社에 마련된 撞球臺와 職員들의 業務 空間. 샤오미 職員은 現在 1萬2000名假量이다. 寫眞提供·임정욱

    살아 숨 쉬는 中 企業 生態系

    最近에 만난 베이징 出身의 한 中國 投資者는 샤오미에 對한 意見을 묻자 이렇게 말했다. “低廉한 價格에 끌려 샤오미폰을 사봤다. 그런데 생각보다 낮은 品質에 失望해 返品했다. 돈을 조금만 더 주면 샤오미폰보다 훨씬 나은 品質의 화웨이폰을 살 수 있다. 샤오미보다 화웨이를 注目해야 한다.”

    샤오미 거품은 果然 꺼진 것일까. 예전에 반짝 人氣를 얻었던 臺灣의 HTC처럼 샤오미도 瞬息間에 沒落하는 것일까.

    筆者는 샤오미의 急成長이 주춤할 수는 있지만, 모바일 인터넷 時代에 입所聞으로 顧客과 呼吸하는 方法을 本能的으로 攄得한 데다 强力한 소프트웨어 DNA를 가진 이 會社가 쉽사리 주저앉을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 샤오미는 두터운 熱血 顧客을 向해 빠르게 多樣한 製品을 쏟아내면서 力量을 向上시켜나갈 것이다. 그리고 資金力을 바탕으로 特許를 購買해 知的財産權 問題를 解決한다면 將次 先進國 市場으로도 進出할 수 있을 것이다.

    샤오미가 앞으로 잘되든 말든, 어쨌든 이런 獨特한 企業이 登場하고 빠르게 成長하는 中國의 企業 生態系가 부러울 뿐이다. 中國에서는 只今 메이주, 원플러스원 같은 ‘第2의 샤오미’가 繼續 쏟아져 나와 무럭무럭 成長하고 있다. 企業 生態系에 多樣性이 살아 숨 쉬는 것이다.
    이에 비하면 三星電子와 LG電子 빼고는 변변한 글로벌 電子業體가 없고, 새로운 會社가 登場하지도 못하는 韓國의 企業 生態系는 正말 問題이지 않은가. 이러다가는 우리 電子製品 市場도 샤오미가 다 蠶食할지 모른다. 샤오미 補助배터리로 샤오미에 親近感을 갖게 된 韓國人들이 샤오미 TV, 샤오미 冷藏庫, 샤오미 洗濯機를 세트로 購入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이것이 非但 筆者만의 想像일까.

    애플 카피캣? 중국판 ‘아마존+구글’!
    임정욱
    ● 1969年 서울 出生
    ● 美國 UC버클리대 經營學 碩士
    ● 조선일보 記者, 다음커뮤니케이션 本部長, 美國 라이코스 CEO
    ● 現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長
    ● 著書 : ‘아이패드 革命’(共著), ‘인사이드 애플’(飜譯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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