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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生命 지킨다는 使命感으로 뛴다”|신동아

“내 아들 生命 지킨다는 使命感으로 뛴다”

‘安全한 手榴彈’ 開發한 오세홍 韓國氏앤誤테크 代表

  • 최호열 記者 | honeypapa@donga.com

    入力 2015-11-19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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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 옥수수澱粉으로 만든 親環境 練習用 手榴彈 開發
    • 實際 手榴彈 같은 訓鍊效果…손 위에서 터져도 安全
    • 海外에서 더 인정받는 스타크머신, 40mm 練習用 流彈
    • “最尖端 高性能 多連發發射機, 새 쫓는 데 使用…서글퍼”
    “내 아들 생명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뛴다”

    지호영 記者

    지난 9月 大邱의 한 新兵敎育隊에서 手榴彈 投擲訓鍊 中 敎官 1名이 死亡하고 訓鍊兵의 손목이 切斷되는 慘事가 發生했다. 다른 敎官 1名도 手榴彈 破片에 맞아 重傷을 입었다. 調査 結果 手榴彈이 訓鍊兵의 손에서 떠나는 瞬間 暴發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에도 慶北 某 海兵隊 新兵敎育隊에서 訓鍊兵이 手榴彈 爆發事故로 死亡한 事件이 있었다.

    子息을 軍隊에 보낸 父母들의 不安感은 커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軍에서 手榴彈 投擲訓鍊을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訓鍊 없이 姜君(强軍)을 키울 수는 없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눈길을 끄는 動映像을 봤다. 한 兵士가 手榴彈의 안전핀을 除去한 채 던지지 않고 손에 쥐고 있었다. 몇 秒 後 手榴彈이 ‘펑’ 하고 터졌다. 破片이 흩어지고 火藥 먼지가 가득했지만, 兵士는 손은 勿論 어디 한 곳 다친 데 없이 멀쩡했다. 軍에서 使用하는 練習用 手榴彈이라고 했다. 저런 製品으로 訓鍊하면 兵士들이 所重한 生命을 잃거나 浮上하는 안타까운 일은 없겠다 싶었다.

    練習用 手榴彈에 對한 궁금症이 일었다. 搜所聞 끝에 이 練習用 手榴彈을 開發한 오세홍(58) 韓國氏앤誤테크 代表를 만났다. 慶北 聞慶에 本社를 둔 韓國氏앤誤테크는 軍과 警察의 戰力 向上에 必要한 練習用 機資材와 各種 必要裝備를 만들어 納品하는 會社다. 最近 第2工場을 完工하고 새로운 跳躍을 準備하고 있다.

    “먹어도 되는 親環境 製品”



    ▼ 動映像에 나오는 練習用 手榴彈이 神奇하다.

    “우리 軍에서 使用하는 實際 手榴彈과 模樣과 무게가 똑같다. 안전핀을 除去하고 던지면 爆音과 閃光, 破片이 튀는 것까지 똑같다. 하지만 손에 쥔 채 터뜨려도 다치지 않는 安全한 手榴彈이다.”

    ▼ 무슨 材質로 만들었나.

    “手榴彈 몸통은 흙과 石粉(돌가루)으로, 사람이 먹어도 安全하다. 石粉은 病院에서 위 照映檢査를 할 때 먹는 하얀 液體와 같은 成分이다. 雷管은 옥수수 成分으로 만든 플라스틱이다. 爆發 後 3個月 안에 모두 生分解돼 自然으로 돌아가니 環境汚染 憂慮도 全혀 없다. 性能도 自信 있다. 雨天時는 勿論 零下 30℃, 映像 50℃에서 24時間 露出해도 正常 作動한다.”

    ▼ 어떻게 開發하게 됐나.

    “軍納을 하면서 親分을 쌓은 作戰將校들이 種種 練習用 手榴彈에 對한 苦悶을 吐露했다. 當時 練習用 手榴彈은 쇠로 만든 製品으로 使用하기 不便했다. 한番 던지고 나면 몸통을 回收해야 하기에 訓鍊이 제대로 안 됐다. 練習 途中 손가락 骨折이나 切斷 같은 事故도 나곤 했다. 軍 訓鍊 規定에도 練習用 手榴彈으로 充分히 練習해 自信感을 가진 後 實際 手榴彈을 던지게 돼 있지만, 事情이 이렇다 보니 곧장 實際 手榴彈으로 訓鍊하는 境遇가 많았다. 그러니 늘 事故에 對한 不安感이 컸다. 그 얘기를 듣고 2001年부터 開發을 始作했다.”

    世界 곳곳 輸出

    韓國型 手榴彈의 模樣과 무게에 맞춰 흙, 나무, 종이, 시멘트, 고무 等 갖가지 材料를 動員해가며 만들어봤다. 쉽지 않았지만 專門家들을 찾아다니며 하나하나 問題點을 解決해나갔다. 그렇게 해서 2003年 世界 最初의 親環境 練習用 手榴彈이 나왔다.

    “開發한 뒤에도 軍에서 採擇할 때까지 3年이 걸렸다. 會社가 亡하려다 겨우 살아났다. 아무리 좋은 製品을 開發해도 旣存 納品 會社가 버티고 있으면 뚫고 들어가기가 正말 힘들다. 사람들이 내게 1000萬分의 1의 確率을 뚫었다고 했을 程度다.”

    2005年 試驗 普及을 始作으로 年間 200萬~250萬 발씩 只今까지 2000萬 발 程度를 軍에 納品했다. 9月의 手榴彈 事故 影響으로 來年엔 納品 物量이 더 늘어날 豫定이다. 그는 “우리 製品이 兵士들의 安全한 訓鍊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 外國에도 이런 製品이 있나.

    “아직까지 없다. 2005年 프랑스 武器 展示會에서 처음 公開했는데, 當時 프랑스 軍事 專門雜誌에 紹介될 程度였다. 繼續해서 世界 武器 展示會에 參加하며 弘報하고 있다.”

    “내 아들 생명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뛴다”

    多連發 發射機 스타크머신. 左右上下 回轉角이 클 뿐 아니라 赤外線카메라를 裝着해 夜間에도 事物 識別이 可能하다. 지호영 記者

    ▼ 海外에서 購買 要請이 많겠다.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에스토니아에서는 이미 年間 10萬 발씩 購買하고 있다. 에스토니아의 境遇 나토(NATO, 北大西洋條約機構)君 派遣兵士度 우리 製品을 使用하고 있어 앞으로 나토軍에서도 購買할 可能性이 높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도 輸出을 始作했다.”

    탄자니아 이야기가 나오자 그의 입가에 微笑가 그려졌다.

    “탄자니아에서 試演會를 할 때다. 그 나라 軍 將星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示範을 하는데, 敎官이 우리 製品을 投擲하던 中 練習用 手榴彈이 손에서 미끄러지면서 뒤로 떨어졌다. 모두 魂飛魄散하며 엎드렸다. 手榴彈이 轟音을 내며 暴發했지만 누구도 다치지 않고 安全한 것을 본 陸軍大將이 感歎하며 ‘바로 이런 게 必要하다’며 그 자리에서 購買를 決定했다.”

    ▼ 美國이나 유럽에도 輸出하나.

    “相談을 하거나 샘플을 보내달라는 要請은 繼續 오는데, 自國 內 事業을 保護한다는 原則 때문에 아직 購買하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머지않아 우리 製品을 使用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特히 美國은 이미 訓鍊彈 때문에 플로리다 州 面積만 한 땅이 汚染돼 社會問題가 되고 있다. 우리 製品은 環境汚染이 全혀 發生하지 않는다.”

    ▼ 價格은 어느 程度인가.

    “實際 手榴彈 價格의 7分의 1 水準이다. 製造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過去 求刑 練習用 手榴彈 納品價보다 低廉하다.”



    “아들, 孫子가 던지는 건데…”

    “내 아들 생명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뛴다”

    韓國氏앤誤테크 職員이 손 위에서 練習用 手榴彈을 터뜨렸지만 아무 負傷도 입지 않았다. 지호영 記者

    ▼ 왜 그런가.

    “처음 開發하고 軍에 提案할 때 우리 製品의 優秀性을 확인시키는 게 重要하다고 생각해서 價格에 對해서는 크게 神經 쓰지 못했다.”

    ▼ 輸出 價格은.

    “國內 納品價보다 훨씬 높다. 各 國家의 特性에 따라 조금씩 差異가 있지만 普通 1發當 12~13달러에 輸出한다. 輸出을 못했으면 우리 會社는 벌써 亡했다(웃음).”

    ▼ 우리 軍에는 되도록 納品을 덜 하는 게 利益이겠다.

    “그럴 수는 없다. 돈이야 輸出해서 벌면 된다. 國家에 奉仕한다는 마음도 있고, 무엇보다 우리의 아들, 孫子들이 우리 製品으로 安全하게 訓鍊받으면 좋은 일 아닌가. 郡守事業은 使命感 없이는 못한다. 돈 벌려고 이 일을 하면 軍人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軍人은 國民의 生命을 지키고, 우리는 軍人의 生命을 지킨다는 使命感으로 일해야 한다.”

    手榴彈 事故가 話題에 올랐다. 一角에서 手榴彈의 耐久性에 問題가 있는 것 아니냐는 指摘이 일었다.

    “絶對 그렇지 않다. 生産한 지 오래돼 耐久性에 問題가 생긴다면 벌써 軍 武器庫에서 大型 爆發事故가 여러 番 났어야 한다. 韓國型 手榴彈은 世界에서도 가장 安全한 製品으로 定評이 나 있다. 작으면서 效果는 두 倍로 높아 美國에서도 탐낼 程度다. 事故 直後 軍에서 手榴彈 安全檢査를 했는데 全혀 問題가 없는 것으로 確認됐다.”

    ▼ 그럼 왜 事故가 났나.

    “내 생각엔 手榴彈 파지(把持)를 잘못한 것 같다. 手榴彈은 공이(격철)가 넘어가 雷管을 때리면 3, 4秒 後에 터지게 돼 있다. 공이가 넘어가지 않도록 安全손잡이를 꽉 잡은 狀態에서 안전핀을 뽑고 던져야 하는데, 緊張한 탓에 安全손잡이를 잡고 있던 握力이 瞬間的으로 풀리면서 공이가 넘어간 것을 못 느낀 것 같다.”

    ▼ 그렇더라도 手榴彈을 더 安全하게 만들 수는 없나.

    “軍에서 手榴彈에 센서를 內藏해 던진 後 어딘가에 닿아야만 터지도록 만드는 걸 硏究하겠다고 하던데, 不可能한 이야기다. 센서가 들어가려면 全員이 供給돼야 한다. 手榴彈 안에 火藥과 電氣를 같이 넣는다는 얘긴데, 매우 危險하다. 設令 可能하다 해도 그렇게 만들려면 製造 單價가 10萬~20萬 원은 될 것이다. 世界 어디에도 그런 手榴彈은 없다.”

    彈皮받이 開發해 全軍 普及

    ▼ 解決할 方法이 없나.

    “우리 會社에서 開發한 手榴彈이 있다. 공이가 넘어가 雷管을 때렸다는 걸 手榴彈을 쥔 兵士가 모르기 때문에 터지는 것이다. 공이가 넘어간 狀況을 兵士가 느끼게 하면 바로 手榴彈을 投擲할 수 있어 事故를 막을 수 있다.”

    오세홍 代表는 성균관대를 卒業한 後 海軍2士官學校를 거쳐 海軍 將校로 服務했다. 除隊 後 職場生活을 하다 軍納하던 會社에 暫時 몸담았던 게 因緣이 돼 1997年 創業, 軍納을 始作했다.

    “처음엔 빗자루, 볼펜, 종이 같은 雜貨類를 納品하다 射擊 機資材도 納品하게 됐다. 어느 날 軍 射擊場을 지나는데 兵士들이 鐵帽로 彈皮를 받는 게 보였다. 이건 아니다 싶어 彈皮받이를 開發한 게 始作이었다.”

    軍에 갔다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射擊 後 彈皮를 줍는 고달픈 經驗을 갖고 있다. 銃器에서 튀어나오는 彈皮를 鐵帽로 받아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回收한 彈皮 數字가 맞지 않으면 다 찾을 때까지 몇 時間이고 射擊場을 헤매고 다녀야 했다.

    1年 넘는 施行錯誤 끝에 總意 形態대로 프레임을 만든 彈皮받이를 開發했다. 그 무렵 그가 納品하던 軍部隊에서 銃器 自殺事件이 發生했다. 射擊 練習 後 彈皮가 하나 不足해 全體 兵士들이 射擊場을 두 時間 동안 찾다 結局 抛棄하고 돌아왔는데, 兵士 한 名이 銃알 하나를 쏘지 않고 숨겨뒀던 것. 그 銃알로 兵士가 自殺한 것이다.

    “銃에 쉽게 걸 수 있고, 彈皮 排出口를 完全히 감싸 彈皮가 流出될 일이 없는 彈皮받이를 만들어 보여줬더니 다들 좋아했다. 이걸로 2001年 陸軍敎育司令官으로부터 第1號 感謝狀도 받았다. 以後 全軍에 普及돼 5年間 25萬 個 程度 生産했다. 그 後 繼續 업그레이드하고, 機關銃龍 彈皮받이도 開發했다. 美軍用度 開發해 美國과 泰國에도 輸出한다.”

    ▼ 아이디어가 남다른 것 같다.

    “어려서부터 무엇이든 보면 여기에 不足한 게 뭘까, 그 不足한 部分을 어떻게 하면 解決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골똘히 생각하다 終點까지 간 적도 많다. 多連發 發射機 스타크(STARK) 머신도 武器 展示會에서 비슷한 製品을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린 거다. 이 製品에서 이런 게 不足하니까 이렇게 하면 性能도 더 좋고 使用하기도 便한 製品이 되겠구나 싶었다. 朴槿惠 大統領이 强調하는 게 創造經濟인데, 創造經濟란 멀리 있는 것, 全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不足한 걸 느끼고 解決策을 찾는 努力에서 나오는 것이다.”

    高性能 多連發 發射機

    요즘 韓國氏앤오테크의 主力 製品은 스타크 머신이다. 모델에 따라 彈을 15發 또는 30發 連續해서 發射할 수 있는 多連發 發射機다.

    “射手가 露出되지 않고 車輛 안과 같은 安全한 空間에서 리모컨으로 操縱, 發射할 수 있다. 外國 競爭社 製品은 自己네 會社에서 만든 砲彈 製品만 使用할 수 있지만 우리 製品은 40mm는 勿論 38mm 砲彈, 催淚彈 等을 다양하게 使用할 수 있다. 射程距離도 400m나 된다. 무엇보다 外國 競爭社 製品은 고정식人 反面, 우리 製品은 左右 350度, 上下 -5~70度까지 움직인다. 赤外線 카메라가 달려 있어 夜間에도 事物을 正確하게 識別할 수 있다.”

    ▼ 많이 팔렸겠다.

    “지난해 100億 원어치를 輸出했고, 올해는 130億 원 輸出을 豫想하고 있다. 來年엔 더 늘어날 것이다. 아프리카, 아제르바이젠 等 東유럽, 傲慢 等 中東에 輸出하고 있다. 오만과는 最近 年 1000臺씩 3年間 總 3000代 輸出 契約을 했다.”

    ▼ 價格은 어느 程度인가.

    “外國 競爭社 製品보다 훨씬 低廉하다. 競爭社 製品은 우리 것보다 質이 떨어지는데도 3, 4倍 비싸지만 더 비싸게 팔 생각은 없다. 適正 利潤만 남기면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만든 製品으로 平和가 維持된다면 그게 더 좋은 일 아닌가.”

    ▼ 우리 軍에서도 使用하나.

    “이番에 空軍에 少量 納品했다. 그런데 用途가 潮流 퇴치다(웃음). 元來는 最前方이나 海岸線 步哨用으로 開發한 것이다. 延坪島는 北韓軍이 고무보트 타고 5分이면 上陸한다. 休戰線도 5分이면 北韓軍이 넘어올 수 있다. 그만큼 境界가 重要하고 힘들다. 한 사람이 모니터를 통해 250代까지 管理할 수 있으니 이게 있으면 瞬間的으로 敵을 制壓할 수 있다. 警戒兵들의 苦衷도 훨씬 줄어들 것이다. 그런데 이걸 새를 쫓는 데나 使用한다는 게 속상하다.”

    ▼ 軍에서는 왜 안 쓰나.

    “이런 것에 對한 品目 規定이 없다고 하더라. 軍에선 戰鬪機 같은 尖端 武器나 大型 武器에만 神經을 쓴다. 이렇게 兵力 資源을 切感하면서 國防力을 키울 수 있는 製品에 더 神經 써야 하는데 안타깝다.”

    軍 主導 開發政策의 虛點

    “내 아들 생명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뛴다”

    오세홍 代表는 “軍人의 生命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製品을 開發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호영 記者

    ▼ 우리 軍에 먼저 이런 製品이 있으니 購買하라고 提案하면 되지 않나.

    “그게 아이러니다. 過去엔 業體가 主導하는 開發이 可能했다. 이 境遇 5年間 隨意契約을 保障했다. 只今은 無條件 軍 主導 開發이다. 軍에 提案하면 바로 隨意契約을 하는 게 아니라 關聯 技術 資料를 提出해야 한다. 그러면 軍은 그 資料를 公開하고 公開入札을 한다. 아이디어가 公開된 데다 開發費까지 政府에서 대주니 高度의 技術力이 必要한 製品이 아니면 다른 會社들도 비슷한 製品을 만들 수 있어 처음 아이디어를 提案한 會社가 落札받는다는 保障이 없다. 그러니 아이디어가 있어도 軍에 提案할 理由가 없다. 深刻한 問題다.”

    吳 代表에 따르면, 國內에서 더 좋은 製品을 만들 수 있는데도 이런 事情 때문에 軍과 警察에서 質이 떨어지는 비슷한 製品을 外國에서 더 비싼 값에 輸入하는 境遇까지 생겼다고 한다.

    “多連發 發射機만 해도 警察에서 우리 것보다 못한 外國 製品을 4倍나 비싼 값에 輸入하는 것을 우리가 알고 逆提案을 해서 우리 製品을 納品한 일이 있다.”

    ▼ 그 外에 어떤 製品을 만들고 있나.

    “40mm 練習彈이 있다. 乾燥한 季節에 射擊訓鍊을 하면 火災가 많이 나고, 不發彈을 回收할 때도 번거롭다. 不發彈 事故도 많다. 그래서 練習彈을 開發했다. 우리가 開發한 40mm 練習彈은 유엔 平和維持軍에서 使用하고 있고, 海外로 輸出도 한다. 다른 會社 練習彈은 不發思考나 火災 危險이 있고, 標的도 바위나 자갈밭에만 쏴야 하지만 우리 製品은 어디에 쏴도 다 터진다. 火災 危險도 없고, 不發彈도 危險性이 없다.”

    10年 內 5000億 賣出 目標

    韓國氏앤誤테크는 現在 41件의 産業財産權을 保有하고 있다. 그中에서도 親環境 練習用 手榴彈과 40㎜ 練習用 流彈은 美國 特許, 小銃用 彈皮받이는 美國 디자인 登錄도 해놓았다. 2009年 經營革新型 中小企業으로 選定된 데 이어 지난해엔 中小企業廳 글로벌 強小企業으로 選定됐다. 2010年엔 産業包裝 大統領賞度 受賞했다.

    앞으로의 비전을 묻자 吳 代表는 “올해 豫想 賣出額이 300億 원이다. 하지만 向後 10年 內에 賣出 5000億 원을 達成할 것”이라고 自信했다.

    “이렇게 말하면 다들 웃는다. 不可能할 것 같지만, 牛步千里(牛步千里)라 하지 않나. 默默히 내 길을 가면 반드시 到達할 수 있다. 무엇보다 우리 會社엔 아이디어와 技術이 있다. 軍과 政府에서 輸出길만 활짝 열어주면 된다.”

    그의 아이디어와 挑戰精神은 끝이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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