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市長 補闕選擧에서 敗한 朴映宣 더불어민주당 候補가 서울市內 主要 大學街가 있는 10個 行政洞에서 모두 敗한 것으로 나타났다. 銅雀區 흑석동과 관악구 신림동, 성동구 사근동, 동대문구 회기동, 동대문구 이문1棟, 동대문구 전농2棟, 마포구 대흥동, 서대문구 新村洞, 성북구 안암동, 종로구 혜화동이다, 

8日 中央選擧管理委員會에 따르면 朴 候補는 중앙대가 있는 銅雀區 흑석동에서 오세훈 候補에게 2倍 가까운 隔差로 敗北했다. 朴 候補는 5128票를 받았고, 吳 候補는 1萬0454票를 얻었다. 서울大가 位置한 관악구 신림동에서도 朴 候補는 3639票를 얻어 4171票를 받은 吳 候補에게 졌다. 한양대가 있는 성동구 사근동에서는 朴 候補가 1789票, 吳 候補가 2916票를 得票했다. 

大學校가 密集해있는 동대문구에서도 朴 候補는 苦戰을 免치 못했다. 朴 候補는 경희대가 있는 회기동에서 2076票를 얻어 3272票를 받은 吳 候補에게 졌다. 朴 候補는 경희대 地理學科를 卒業했다. 韓國外大가 位置한 泥文1棟에서도 朴 候補는 3153票, 吳 候補는 4930票를 얻었다. 서울시립대가 자리한 全農2洞에서는 朴 候補가 4098票를 얻어 5715票를 얻은 五 候補에게 敗北했다. 

서강대가 있는 마포구 대흥동에서도 朴 候補는 2350票를 얻는 데 그쳐 3897票를 得票한 吳 候補에게 크게 뒤졌다. 朴 候補는 서강대 大學院에서 言論學 碩士學位를 取得했다. 연세대가 있는 서대문구 新村洞에서도 朴 候補는 2696票를 得票해 4597票를 얻은 五 候補에 完敗했다. 성균관대가 있는 종로구 혜화동에서는 朴 候補가 3364票를 얻어 4583票를 얻은 五 候補에게 1200票 넘는 隔差로 졌다. 

吳 候補의 母校인 고려대가 位置한 성북구 안암동에서는 吳 候補가 4016票를 得票해 2636票에 그친 朴 候補를 따돌렸다. 朴 候補는 選擧運動 期間 中인 4月 3日 안암동에 있는 靑年住宅 ‘安岩生活’을 찾아 “公共에서 運營하니 保證金 100萬원에 月貰 30萬원이라 靑年들이 宏壯히 選好할 것 같다”며 “서대문구, 城北區, 麻浦區 等 大學街 密集地域에 이런 直走一體型 靑年住宅을 지으면 靑年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4?7재보선 #朴映宣 #大學街 #新東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