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計量器를 살피며 電氣 使用量을 체크하는 사람이 늘었다. 一定 使用量을 超過하면 適用되는 電氣料金 累進稅가 무서워서다. 이들에게 節電裝置 ‘애니홈 세이버’가 解決策이 될 수 있다. 이 裝置를 콘센트에 꽂아두면 電氣 使用量이 6~40% 減少하고, 電氣料는 10~30% 節減된다. 一般 家庭 여러 곳과 이마트 地下駐車場, 암웨이 本社 等에 設置해 얻은 結果다.
“애니홈 세이버는 高調波, 卽 電氣製品에서 發生하는 基生파를 잡아줍니다. 그래서 電氣 使用量이 줄어들 뿐 아니라 電子製品에서 나는 騷音이나 列島 줄어듭니다. 製品 壽命도 늘어나지요.”
김관수(56) 代表는 高校와 大學에서 20年 넘게 敎鞭을 잡다가 뒤늦게 經營學 博士學位를 받고 2011年 生活科學企業 (週)애니홈스를 設立했다. ‘電氣를 效率的으로 쓰는 方法’을 事業 아이템으로 삼아 ‘使用하기 쉽게 單純한 製品이어야 한다’는 콘셉트에 매달린 지 13個月 만에 애니홈 세이버를 開發했다. 이 裝置는 컴퓨터 마우스만한 本體에 플러그가 달린, 아주 簡單한 形態다. 온·오프 電源裝置도 없다. 지난 8月 ‘電力品質 向上 機能을 갖는 節電裝置’로 發明 特許도 받았다.
애니홈 세이버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中國 等 아시아 여러 國家에도 輸出되고 있다. 이들 地域에선 電氣 品質이 낮고 電氣料는 비싸기 때문에 節電裝置에 關心이 높다. 金 代表는 “인도네시아는 電氣料金이 先拂制라서 아껴 쓰려는 意志가 剛하다”며 “政府 次元에서 우리 節電裝置를 사가고 있다”고 傳했다.
애니홈스는 10月 中旬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大韓民國 에너지帶電에서 産業用 애니홈 세이버를 公開한다. 애初에는 家庭用으로 開發했는데, 豫想보다 産業系 需要가 많기 때문이다. 金 代表는 “좀 더 低廉한 價格의 家庭用 普及型도 開發해 一般 家庭에서 보다 쉽게 設置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