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本來 使命은 ‘한국화약그룹’이다. 現在 한화그룹은 金融, 서비스, 太陽光, 石油化學 等 多方面에 進出해 成果를 내지만, 創業主인 故(故) 김종희 會長은 ‘다이너마이트 金’이라고 불릴 程度로 火藥 産業에 愛着이 컸다.
‘火藥그룹’으로서 한화의 命脈은 華麗한 불꽃놀이로 이어졌다. 한화는 불꽃놀이 行事를 연 130餘 回 開催한다. 特히 2000年부터 한화그룹이 서울 汝矣島 漢江 一帶에서 선보이는 ‘서울世界불꽃祝祭’는 ‘서울의 가을’을 象徵하는 行事가 됐다. 浦項, 釜山에서도 가을마다 世界的 規模의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2013年 釜山불꽃祝祭 顧客滿足度 調査 및 經濟的 波及效果 分析 報告書에 따르면 釜山불꽃祝祭에 觀光客 130萬 名이 訪問해 1300餘 名의 일자리가 만들어졌고, 이를 ‘生産誘發 效果’로 換算하면 1200億 원에 達했다.
2000年 韓華그룹에 入社한 以後 2008年부터 ‘불꽃팀’에 勤務한 문범석 매니저는 “以前에는 불꽃놀이가 行事의 처음이나 끝에 登場하는 ‘具色 맞추기’였지만, 이제는 主人公으로 바뀌었다. 그에 따른 經濟的 成果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불꽃놀이야말로 演出, 製造, 發射 技術이 集約된 하나의 藝術 公演”이라며 自負心을 내비쳤다.
한便 國內 불꽃놀이에서 利用되는 불꽃은 大部分 輸入品이다. 컴퓨터 發射裝置, 불꽃을 音樂에 맞춰 디자인하는 소프트웨어 等 大部分의 核心技術도 그렇다. 文 매니저는 “우리의 目標는 불꽃 關聯 核心 技術을 國産化해 輸入 代替 效果를 얻는 것이다. 向後 自體 開發한 불꽃놀이를 中東地域에 輸出할 것”이라고 自信했다.
“온 國民이 즐기는 불꽃놀이를 無料에서 有料로, 一回性 行事에서 常設 行事로 바꾼다면, 大韓民國을 代表하는 ‘콘텐츠 融合型 복합장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確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