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수원대 敎授 任用 때 수원대 總長 證人 採擇 反對했다|신동아

딸 수원대 敎授 任用 때 수원대 總長 證人 採擇 反對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代表 道德性 論難

  • 허만섭 記者 │mshue@donga.com

    入力 2014-10-16 15:02:00

  • 글字크기 설정 닫기
    • 敎文委院長室 訪問해 水原大 國監 證人 不當性 擧論
    • “私生活 問題로 證人 採擇됐다는데 適切한 건가”
    • “‘빼달라’로 解釋해도 어쩔 수 없어…”
    • 金 代表 側 “證人 採擇 霧散 關與 안 했다”
    딸 수원대 교수 임용 때 수원대 총장 증인 채택 반대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代表는 次期 大選走者 支持率에서 1~2位를 오르내린다. ‘신동아’는 汝矣島에서 가장 影響力 있는 政治人이 돼가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 ‘人物探究’를 해보기로 했다. 最近 참여연대가 提起한 ‘김무성 代表의 딸 賂物性 敎授特採 疑惑’은 當然히 探究 對象 中 하나가 됐다. 그런데 取材 結果, 그의 道德性에 疑問이 提起될 만한 行跡이 具體的으로 確認됐다. 그래서 記事의 方向을 조금 틀어 이 問題와 關聯해 取材된 內容을 重點 報道하기로 했다.

    참여연대는 最近 “2013年 水原大가 碩士 學歷인 金 代表의 딸을 水原大 專任敎授로 採用해준 代價로, 金 代表가 이인수 수원대 總長을 國會 國政監査 證人에서 빼도록 議員들에게 壓力을 行使한 것 아니냐”는 疑惑을 提起했다.

    “志願資格 안 되는데 任用”

    먼저 참여연대 側은 金 代表 딸의 敎授 任用 過程이 釋然치 않다고 본다. 金 代表의 딸은 지난해 7月 수원대 敎授 公開招聘을 통해 9月 初 디자인學部 助敎授로 任用됐다. 참여연대 側은 金 敎授가 志願資格 要件을 充足하지 못했음에도 任用된 것으로 보인다고 主張했다. 當時 水原大는 公告文에서 “碩士學位 所持者는 敎育 또는 硏究(産業體) 經歷 4年 以上인 분만 支援 可能”이라고 했다. 金 敎授의 敎育 經歷은 2年, 硏究 經歷은 3年 4個月로 환산된다는 게 참여연대 側 計算이다. 이 計算法에 對해 水原大度 異議를 提起하지 않았다.

    안진걸 參與連帶 協同事務處長은 “여러 大學 關係者들은 ‘敎育 또는 硏究 經歷 4年 以上’이라는 表現을 ‘敎育 經歷이든 硏究 經歷이든 어느 한쪽이 반드시 4年 以上이 돼야 한다’는 意味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政治權과 一部 言論, 참여연대 側은 “金 代表의 딸이 수원대 敎授로 採用될 무렵 金 代表가 이인수 수원대 總長을 國監 證人에서 빼내려 努力한 情況이 있다”고 主張했다. 지난해 10月 8日 國會에서 安敏錫 새정치민주연합 議員은 “與圈의 超强力 實勢 議員이 私學非理 證人 採擇을 不發시키기 위한 로비를 多角度로 한다”는 趣旨로 疑惑을 提起했다. 安 議員이 말한 ‘與圈의 超强力 實勢 議員’은 金武星 現 代表였고, 證人은 이인수 總長이었다. 이 總長은 結局 國監 證人으로 採擇되지 않았다.

    國會 周邊에선 金 代表가 지난해 國監 直前 國會 敎文委院長室을 갑자기 訪問해 ‘이 總長을 證人에서 除外해달라’는 趣旨의 要請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KBS TV ‘追跡60分’은 6月 7日 放送에서 2013年 當時 敎文委 野黨 幹事인 유기홍 새정치민주연합 議員의 證言을 실었다. 劉 議員은 이 放送에서 “그분(金 代表)의 要請이 있었던 것은 事實이에요. 本人이 否認하시긴 어려울 거예요”라고 말했다. 劉 議員은 ‘신동아’와의 電話通話에서도 ‘追跡60分’에서 한 自身의 發言 內容이 事實이라는 趣旨로 말했다. 다음은 劉 議員과의 對話 內容이다.

    ▼ 김무성 代表가 2013年 國監 前 敎文委院長室을 訪問한 적이 있습니까.

    “그건 確認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들어오는 걸 본 사람이 여럿 있기 때문에요.”

    ▼ ‘追跡60分’에서 말씀한 內容이 事實인가요.

    “네네. 그냥 그렇게 받아들여주세요. (인터뷰할 때) 카메라 끈 줄 알았는데 카메라 안 끄고 했더라고요.”

    金 代表는 ‘追跡60分’ 팀이 “교문위 與野 合意 때 이 總長을 除外해달라고 하셨는지 確認 付託드립니다”라는 質問에 “確認할 수 없습니다”라고 答했다. 金 代表 側은 이 問題에 對해 “(金 代表가) 거기에 對해선 ‘아는 바가 없고, 인터뷰는 다른 인터뷰도 다 하지 않기 때문에 하기 힘들다’ 그 말씀만 주셔서…”라고 對答했다.

    金 代表는 6月 9日 記者懇談會에선 “言論에는 제가 이 總長만 證人에서 뺐다고 나오지만 事實 이 總長은 一般 證人으로 申請된 數十 名 가운데 한 名”이라며 “當時 與野가 證人 合意를 하지 못해 一般 證人 모두 採擇되지 않았다”고 反駁했다. 그러나 柳 議員은 金 代表와는 全혀 다르게 說明했다.

    金, 答辯 避해왔다?

    ▼ 2013年 敎文委 證人 全體가 다 빠진 건 왜 그렇게 된 겁니까.

    “第一 큰 理由는 지난해 敎學社 歷史敎科書 問題와 關聯해 저희가 申請한 證人들을 새누리黨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죠. 또 하나는 文化 分野나 이런 데서 저희가 天安艦 事件 關聯 證人들을 要求했는데 그 過程에서 證人 全體의 採擇이 霧散된 거예요.”

    ▼ 그렇다면 證人 全體의 採擇이 霧散되기 前에 그와는 別件으로 이인수 總長을 證人에 넣느냐 빼느냐 하는 論議가 있었던 거네요? 빼달라는 要求도 있었고?

    “個別 證人에 對해서 與野 幹事가 協議하죠. 그러다 幹事 協議 自體가 뻐그러져서 全體 證人 採擇이 霧散된 겁니다.”

    ▼ 김무성 代表의 處地에선 굳이 그 房(교문委員長실)에 가서 (이引受 總長을) 빼달라고 要請할 必要도 없었네요. 가만히 놔뒀어도 全體 證人 採擇이 霧散되는 過程에서 이 總長도 거기에 묻혀서 빠지는 건데. 괜히….

    “하하…. 그러기(전체 證人 採擇이 霧散되기) 前이니까…. 그리고 全體 霧散을 시킨 것도 意圖가 있었다고 볼 수 있고요.”

    劉 議員의 말을 곱씹어보면, 이인수 總長의 證人 採擇 與否는 全體 證人 採擇이 霧散되기 前 別件으로 論議했던 事案이다. 金 代表의 解明과는 달리, 全體 證人 採擇이 霧散됐으므로 自動的으로 金 代表가 이 總長 證人 採擇 問題와 關聯해 潔白해지는 것은 아닌 셈이다. 甚至於 劉 議員의 “그러기 前이니까…”라는 말은, 金 代表가 全體 證人이 다 빠질 줄 모르고 이 總長을 빼달라고 付託했다는 點을 示唆한다. 나아가 劉 議員은 與黨이 지난해와 올해 이 總長을 證人에서 빼기 위해 全體 證人 採擇을 霧散시키거나 合意事案을 뒤집기도 했다는 趣旨로 말했다. 이어지는 劉 議員과의 對話다.

    ▼ 지난해 이인수 總長을 빼기 위해 全體 證人 採擇을 霧散시켰다?

    “제 코멘트로 이야기하기엔…. (알아서) 判斷하시면 좋겠어요.”

    ▼ 그랬을 可能性도 없지 않다?

    “올해도 合意가 됐던 事案이에요. 어느 瞬間 與黨 議員 全體가 나서서, 다른 건 다 되도 그건 안 된다…이렇게 나오더라고요.”

    ▼ 合意가 됐다는 건 이 總長을 넣기로 合意가 됐다는 거죠?

    “1車엔 넣기로 合意가 됐죠.”

    金 代表는 只今까지 ‘敎文委院長室을 찾아가 이인수 總長의 證人 排除를 要請했는지 與否’에 對한 說明을 줄곧 避해왔다는 印象을 준다. ‘신동아’는 10月 11日 金 代表에게 이 問題에 對해 單刀直入的으로 물어봤다. 敎文委院長室에 갔는지 안 갔는지, 이 總長을 빼달라고 要請했는지 안 했는지 分明히 밝혀달라고 했다. 이 要請은 金 代表에게 e메일로 보낸 ‘人物探究’用 質疑書에 包含됐다.

    金 代表 側 張性哲 補佐官은 10月 13日 電話를 걸어와 이 質疑書에 對한 金 代表의 答辯을 傳했다. 腸 補佐官은 “代表님께서 이 ‘人物探究’用 質問書를 보시고 너무 不快해하셨다. 答辯하기가 여러 가지로 不適切하다”고 말했다. 그는 “代表님에 對한 否定的인 이야기와 ‘찌라시’에 나오는 이야기를 다 모아놓고 ‘어떻게 생각하느냐, 答辯해보라’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너 한番 엿 먹어봐라’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너무 不快해하셨다”

    記者는 “찌라시에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取材한 거다. 公認이니까 따님 問題라든지 이런 것은 說明해주는 게 낫지 않나”라는 趣旨로 答했다. 이렇게 腸 補佐官과 記者가 서로 옥신각신 말을 주고받는 過程에서 張 補佐官은 金 代表의 敎文委院長室 訪問 件에 對해 입을 열었다.

    참여연대가 이 疑惑 件으로 金 代表를 檢察에 告發한 것과 關聯해, 腸 補佐官은 “그것에 對한 答辯은 저희가 檢察에 答辯을 했다. 그게 公式的인…검찰 搜査가 進行 中이고 代表님이 答辯을 했고 이러이러한 事案인데…. ‘빼달라’는 表現은 안 했다, 그건 저쪽의 一方的 主張이다”고 말했다.

    참여연대가 告發人 調査를 받았다는 點은 알려졌지만, 金 代表가 檢察에 答辯을 했다는 點은 이番에 처음 알려지는 것이다. “빼달라는 表現은 안 했다”는 腸 補佐官의 말은 ‘金 代表가 敎文委院長室을 찾아가서 이 總長의 證人 採擇과 關聯해 무슨 말을 議員들에게 하긴 했구나’라는 推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張 補佐官은 “이引受 總長을 빼달라고 相當히 로비를 하고 壓力을 加했던 사람은 (새정치민주연합 重鎭인) A 議員이에요(장 補佐官은 失明을 밝혔다). 새政治民主聯合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는 안 하잖아요. 그런데 代表님에 對해선 그냥 좀 誇張되게…”라고 말했다. 다시 場 補佐官과의 對話 內容이다.

    ▼ (金 代表가) 빼달라고 이야기 안 했으면 뭐라고 이야기한 거예요? 이인수 總長이 (國監 證人에)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알아본 건가요.

    “‘이引受 總長이 國監 證人으로 採擇된 것 같은데, 自己를 私生活 問題로 부르려는 것 같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 이런 式으로 (金 代表가) 敎文委 委員長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대요. 그랬는데 마침 與野 幹事가 委員長室에 들어오더래요. 그래서 앉아서 (金 代表가) 물어보셨다고 하더라고요. ‘私生活 問題라는데 이게 適切한 거냐. 응?’이라고. ‘빼달라’ 그런 表現이 아니라 알아보신 거죠. 그렇게 이야기하다 나오셨대요.”

    ▼ 그러면 듣는 사람 處地에선 빼달라는 쪽으로 解釋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解釋하면, 뭐 어쩔 수가 없죠.”

    腸 補佐官의 이러한 말은 金 代表가 이 事件과 關聯해 檢察에 答辯한 內容의 一部라고 봐도 無妨해 보인다. 檢察 答辯 事實을 前提한 뒤 金 代表의 當時 言行을 說明해준 것이기 때문이다. 腸 補佐官의 말에 따르면, 金 代表가 敎文委院長室을 찾아가 委員長과 與野 幹事에게 이 總長의 國監 證人 採擇 問題와 關聯된 말을 한 事實이 確認된다.

    또한 金 代表가 이 자리에서 “私生活 問題로 부르려고 하는 것 같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 “私生活 問題라는데 이게 適切한 거냐. 응?”이라는, 證人 採擇의 不當性을 따지거나 追窮하는 發言을 한 點도 確認된다. ‘빼달라’라는 表現은 直接的으로 없었다 하더라도 듣는 議員들 處地에선 事實上 빼달라는 쪽으로 解釋할 수도 있는 것처럼 비친다. 金 代表가 빼달라고 要請한 것으로, 劉 議員이 들은 것과 脈絡이 닿는다. 그러나 金 代表가 實際로 어떻게 表現했는지에 對해선 더 調査해볼 必要가 있을 것이다.

    公的인 理由로 證人 採擇

    한便으로, “이引受 總長이 國監 證人으로 採擇된 것 같은데 自己를 私生活 問題로 부르려고 하는 것 같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 이런 式으로 (金 代表가) 敎文委 委員長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대요”라는 腸 補佐官의 말은 이인수-김무성 커넥션 疑惑과 關聯해서도 示唆點을 준다. 卽 이 總長이 國監 證人으로 抑鬱하게 採擇된 自身의 處地를 金 代表에게 하소연했고 이를 들은 金 代表가 敎文委로 달려간 情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金 代表의 丈人인 故(故) 최치환 議員은 水原大 學校法人인 고운學院의 高(故) 문학동 理事長 및 水原大 設立者인 이종욱 前 總長(이引受 總長의 父親)과 잘 아는 사이였고 이 因緣으로 金 代表와 李 總長도 親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金 代表가 “私生活 問題라는데”라며 이 總長 便을 든 것은 事實에 符合하지 않는다는 指摘도 있다. 當時 國會가 이 總長을 證人으로 부르려 한 것은 수원대 敎授協議會가 學校 非理 疑惑을 暴露한 것과도 聯關된 公的인 理由 때문이었다(8월 25日 韓國日報 記事 ‘수원대 總長 國監 證人 除外 왜?’ 參照). 敎育部는 以後 수원대의 一部 問題點을 搜査依賴하기도 했다.

    딸이 수원대 敎授에 任用될 무렵 國會 교문委員長실로 찾아가 수원대 總長의 國監證人 採擇을 따진 事實이 確認된 만큼 金 代表는 道德性 論難에 直面할 수도 있다. 與圈 內에선 ‘萬若 金 代表가 敎文委院長室에 찾아간 것이 事實이라면, 또 그 자리에서 이 總長 證人 採擇에 反對하는 意見을 開陳한 것이 事實이라면 어떤 理由로든 不適切한 行動’이라는 評價가 나왔다.

    또한 이 事件 疑惑에 對한 徹底한 搜査 乃至 調査도 不可避해 보인다. 國監을 앞두고 이 總長이 金 代表와 얼마나 電話 通話를 하고 만났는지, 이 總長이 金 代表에게 自身의 證人採擇에 關해 하소연을 했는지, 두 사람이 金 代表의 딸 敎授 採用과 關聯해 對話를 했는지에 對해 眞相이 明確하게 밝혀져야 할 것이다. 한 與圈 關係者는 金 代表를 다음과 같이 批判했다.

    “金 代表가 敎文委院長室에 찾아가선 안 됐다. 또 거기서 이인수 總長 證人 採擇에 否定的인 意思를 밝혀서도 안 됐다. 萬若 그랬다면 그에게 失望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外國 博士 學位 받고, 學術誌에 論文 여러 篇 쓰고, 敎授 志願資格 充分히 채워도 大學에 자리 잡지 못한 사람이 수두룩하다. 庶民의 눈으로 보기에, 아버지 權力으로 서른 살 碩士 學歷의 딸이 敎授가 되고 그 아버지는 敎授 시켜준 大學總長 庇護하고… 이런 疑惑이 커질 게 뻔하다. 金 代表가 이 總長 證人 採擇 問題에 나선 것이 事實이라면, 本人이 政治人으로 큰 꿈을 가지기 始作한 以後 이런 일이 發生했다는 點에서 道義的으로 問題가 된다.”

    斡旋受財, 막말 論難 再照明

    金 代表의 道德性 問題와 關聯해 金 代表의 斡旋受財 電力, 막말 論難도 再照明받는다. 2004年 總選市民連帶는 김무성 代表를 總選에서 落選시켜야 할 政治人 名單에 包含시켰다. 當時 總選市民連帶의 文書는 김무성 代表가 落選돼야 할 理由를 다음과 같이 記錄했다.

    “김무성 : 96. 5. (週)서울T社 이○○ 會長으로부터 首都圈地域事業者로 選定되게 이석채 情通部 長官에게 請託해달라는 付託을 받고 같은 해 7月末 現金 2000萬 원을 받은 嫌疑로 罰金 1000萬 원, 追徵 2000萬 원. 2000年 2月 29日 4·13 總選에서 競爭候補인 새千年民主黨 송○○ 候補에게 現金 500萬 원이 담긴 돈 封套를 건넨 嫌疑로 起訴돼 1審에서 罰金 80萬 원. 96年 國會財産登錄 時 不誠實 申告(父親 名義 土地 7筆地 未申告)로 國會 公職者倫理委員會로부터 警告 및 是正措置….”

    2000萬 원 收受 經歷의 境遇 1990年代 當時 罰金刑에 處해진 것이라고 해도, 斡旋受財 政治人은 바로 退出당하는 요즘의 道德的 法的 잣대로 보면 問題 素地가 있다. ‘總選에서 이미 審判받았다’는 式의 常套的 解明만으론 不足해 보이기도 한다. ‘신동아’는 이에 對한 金 代表의 說明을 要求했으나 金 代表 側은 뚜렷이 答辯하지 않았다.

    金 代表는 지난해 8月 29日 새누리당 硏鑽會 자리에서 술에 醉한 狀態로 일어나려고 女記者의 허벅지를 짚었으며, 이러한 身體接觸에 對해 該當 記者에게 謝過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같은 자리에서 金 代表는 인터넷新聞 ‘뷰스앤뉴스’ 所屬 B記者에게 “記事 잘 써야 돼. 記事 엉터리로 쓰면 나한테 두드려 맞는다. 너 잘해. 너 金○○ 記者와 가까이하지 마. 그 XX 나쁜 놈이야. 金○○한테 나와 關聯된 歪曲된 情報를 提供한 놈은 人間쓰레기야”라고 막말과 辱說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金 代表 側 “그런 事實이 없다”

    金○○ 記者는 金 代表가 2013年 6月 26日 黨 非公開最高重鎭會議에서 ‘지난 大選 때 南北頂上會談 對話錄을 다 入手해 읽어봤다’라고 말한 事實을 最初 報道해 큰 波長을 일으켰다. 金○○ 記者는 ‘신동아’에 “金 代表가 B記者에게 그런 말을 한 것은 事實이다. 나중에 金 代表가 내게 謝過했다”고 말했다.

    한 政治副 記者는 “金 代表는 代表가 된 뒤엔 記者들을 잘 안 만나지만 平素 記者들에게 半말을 자주 했고 함부로 말하기도 했다. 一部 젊은 記者들은 內心 不快해했다”고 말했다.

    이에 對해 張性哲 補佐官은 “뷰스앤뉴스 記者에게 막말을 했다는 件은 正말 찌라시에 나오는 內容이다” “그런 事實이 있는지 말해달라는 게 무슨 意味가 있나. 다 取材했다면서. 代表님이 記者들에게 半말하거나 막말한 적 없다”고 말했다.

    또한 腸 補佐官은 金 代表가 유기홍 議員 等에게 이 總長을 證人에서 빼달라고 했는지, 이 問題로 答辯을 避했는지, 이 總長의 證人 採擇 霧散에 關與했는지, 딸의 敎授 採用과 關聯해 이 總長과 論議했는지 與否에 對해 모두 “그런 事實이 없다”고 말했다.

    한便 水原大 關係者는 “‘敎育 또는 硏究(産業體) 經歷 4年 以上’에 對해선 規定된 解釋이 없다. 우리는 合算해서 4年 以上으로 봤기 때문에 金某 敎授 採用에 問題가 없다. 30歲 어린 나이에 碩士 學歷이라도 美大에선 敎授에 採用되기도 한다”고 答辯했다.

    2013年 및 2014年 이인수 總長과 김무성 代表가 通話를 하거나 만난 事實이 있는지, 이 總長과 金 代表가 金 代表의 딸 敎授 採用 및 이 總長의 國會證人 出席 問題를 相議한 事實이 있는지에 對해 이 關係者는 “그 問題는 저로선 答辯할 수 없다. 이 總長에게 물어볼 수도 없지 않으냐”라고 말했다.

    이 總長과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어 敎文委院長室을 찾아가 疑惑을 살 만한 말을 한 것인지에 對해 金 代表는 事實關係를 분명하게 說明해야 한다.



    댓글 0
    닫기

    매거진東亞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推薦記事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