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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신동아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김희갑 ‘鄕愁’

  • 글 김동률·寫眞 권태균

    入力 2014-10-23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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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時 ‘鄕愁’는 鄭芝溶의 나이 18歲이던 1922年 휘문高普 在學 時節 當時 敎旨(校誌) ‘搖籃’에 처음 실렸고, 1927年 一般에 發表됐다. 農耕社會가 母胎인 韓國人에게 아득한 幼年의 한 時代를 가슴으로 돌아보게 하는 이 특별한 詩는 노래로 만들어진 뒤 韓國人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아 왔다.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1 忠北 沃川 舊邑에 있는 정지용 生家. 文學觀과 나란히 있다.

    2 정지용 生家의 房 안. 짧은 詩 ‘湖水’가 探訪客들을 반긴다.

    3 鄭芝溶 文學觀에 展示된 지용의 그림 ‘비파도(枇杷圖)’.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1 時 ‘鄕愁’에 登場하는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川. 雜草만 茂盛할 뿐 그 옛날 실개川 情景은 想像하기 어렵다.

    2 沃川 舊邑의 日本 敵産 家屋. 日帝强占期 沃川은 꽤나 繁昌했다고 傳해진다.



    3 鄭芝溶 文學觀의 銅像. 生家터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4 해설피 金빛 게으른 울음 운다는 황소가 가을걷이 끝난 논길을 걷고 있다.

    5 沃川 舊邑에 位置한 정지용 生家. 文學은 아직은 힘이 센가보다. 平日에도 探訪客이 三三五五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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