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완영 SGI컨설팅 會長(왼쪽)과 김일국 北韓 體育賞. 2018年 9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競技大會 때 찍은 寫眞이다.
유완영(55) SGI컨설팅 會長은 2018年 洑물 터지듯 이어진 南北 體育 交流 現場의 산證人이다. 2017年 5月 大寒障礙人體育會 南北障礙人體育交流委員會 委員長에 委囑된 後 北側과 協商에 나서 굵직한 結果物을 만들어냈다. 大寒障礙人體育會는 柳 會長이 이끈 南北障礙人體育交流委員會를 통해 北側과 障礙人 體育 育成을 위한 用品 支援, 示範 競技, 施設 活用을 論議했다. 北側 朝鮮障礙者保護聯盟이 카운터파트였다.
柳 會長은 平昌올림픽組織委員會 要請으로 北側 障礙人 選手團 패럴림픽 參加 協議 窓口를 맡았다. 패럴림픽에 參加한 北側 選手團을 支援했다. 장웅 北韓 國際올림픽委員會(IOC) 委員과의 만남 等을 통해 體育 交流를 論議했다. 4·27 板門店 南北 頂上會談 以後 步幅을 더욱 넓혔다. 2018年 10月 開催된 자카르타-팔렘방 障礙人아시아競技大會 南北 卓球·水泳 單一팀 構成을 성사시켰다. 9月 中國 베이징에서 進行된 卓球·水泳 合同訓鍊도 그의 作品이다.
“아시안게임 때 民主평통 海外地域協議會와 함께 南北 共同應援을 進行했습니다. 障礙人 選手團이 開幕式에서 共同 入場했고요. 卓球·水泳 單一팀이 銀메달·銅메달을 獲得하는 快擧를 거두는 데 작게나마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인도네시아 國家體育委員會(KONI)는 最近 北韓과 體育 交流를 活性化鼓子 柳 會長을 北韓 擔當 特別親善大使로 임명했다. 인도네시아와 北韓 間 體育 交流 協議 窓口를 맡아달라는 것이다. KONI는 南北 體育 交流의 架橋 役割에도 나설 計劃이다. 柳 會長은 KONI를 통해 南北 種目別 體育 交流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北側 體育界 人士들과 南北 相互 訪問 親善競技를 論議 中이다.
柳 會長은 1996年 對北 事業을 始作한 1世代 南北 經協人이다. 平壤 大同江區域에 컴퓨터 모니터 및 印刷回路基板 工場과 包裝用 發砲수지 工場을 세웠다. 中小企業技術革新協會(INNOBIZ) 會長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