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秒內式(超耐蝕) 스테인리스鋼 國産化 글로벌 競爭力 up!|新東亞

秒內式(超耐蝕) 스테인리스鋼 國産化 글로벌 競爭力 up!

포스코의 技術革新

  • 김지은 │客員記者 likepoolggot@empal.com

    入力 2014-10-23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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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내식(超耐蝕) 스테인리스강 국산화 글로벌 경쟁력 up!

    포스코는 1L 黨 100㎞를 달리는 르노 이오랩(Eolab) 콘셉트카 開發 프로젝트에 신강종을 供給해 車體 輕量化에 劃期的으로 寄與했다. 이오랩은 10月 2日 ‘2014 파리모터쇼 프레스데이’에 公開됐다.

    포스코가 最近 르노自動車와의 協業으로 車體에 超輕量 신강종(가벼우면서도 超高張力講을 利用한 顧客맞춤型 鋼板)을 適用했다. 또한 國內 最初로 原子力發電 復水器 소재용 秒內式(超耐蝕) 스테인리스鋼을 國産化하는 데 成功했다.

    이처럼 포스코가 技術 開發에 잇따라 成功함으로써 그間 꾸준히 功을 들여온 ‘솔루션 마케팅’ 亦是 刮目할 만한 成果를 보인다. 솔루션 마케팅이란 顧客의 니즈(needs)를 事前에 把握하고 그에 맞는 商品 開發은 勿論 連繫 技術支援과 營業 支援 方案 等을 마련해, 顧客 價値 競爭力을 높이는 一連의 活動을 일컫는다.

    特히 鐵鋼産業에서 솔루션은 市場 環境과 顧客 要求를 製品 設計 및 生産에 反映해 하드웨어인 鋼材와 소프트웨어인 利用技術, 卽 鎔接과 같은 鐵鋼 製品 利用에 必要한 技術을 結合하는 形態로 進行된다.

    르노自動車는 10月 4日부터 19日까지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展示場에서 開催된 ‘2014 파리모터쇼’에서 燃料 1L 黨 100㎞를 달리는 ‘이오랩(Eolab)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 콘셉트카는 二酸化炭素 排出 規制를 强化하는 等 유럽 自動車産業 環境 變化에 先導的으로 對應하는 데 焦點을 맞춘 것으로, 自動車 燃費 向上과 輕量化를 위한 革新的인 솔루션을 適用했다는 評價를 받은 車種이다.

    르노 이오랩 콘셉트카 開發 프로젝트에 參與한 포스코는 車體 輕量化를 위해 900TWIP江, 2000HPF江, 마그네슘(Mg) 패널 等의 신강종을 適用하고, 데모用 自動車 部品 製作에 參與하는 等 다양한 솔루션 마케팅 活動을 펼쳤다. 特히 旣存 10㎏假量 무게의 車輛 지붕을 自體 開發한 마그네슘 패널로 代替해 지붕 무게를 折半 가까이 줄이는 成果도 냈다. 이 마그네슘 패널은 旣存 지붕龍 鐵鋼材보다 무게가 折半 以下로 가벼우면서도 旣存 지붕龍 鐵鋼材만큼 强度가 뛰어나다.



    이오랩 콘셉트카 開發 프로젝트에는 포스코뿐 아니라 미쉐린·포레시아 等 르노自動車의 파트너社 5곳이 함께했다. 포스코 外 4個 社는 모두 유럽에 本社를 둔 企業이고 鐵鋼社로는 포스코가 唯一하다. 이를 통해 포스코가 유럽의 先進 自動車 市場에서 先導的 技術 力量을 인정받았음을 알 수 있다.

    에너지 發電設備 核心 素材

    最近 포스코가 商用化에 成功한 秒內式 스테인리스鋼 亦是 顧客 價値를 革新한 솔루션 마케팅의 模範事例로 꼽힌다. 現代重工業이 受注한 아랍에미리트(UAE) 原電 4號基에 于先 납품될 豫定인 이 秒內式 스테인리스鋼은 박용수 延世大 新素材工學科 敎授가 開發해 特許를 獲得한 鋼種이다. 一般 스테인리스鋼보다 耐蝕性이 훨씬 뛰어나 苛酷한 環境에서도 腐蝕되지 않는다.

    포스코는 이番 初內式 스테인리스鋼의 開發을 위해 아랍에미리트 原電4號機 受注가 確定된 直後인 2012年 3月부터 현대중공업과의 協業을 통해 旣存 原電用 復水器에 들어간 高價의 輸入産 素材를 代替할 새로운 鐵鋼材의 商業生産 方案을 摸索하는 等 多角的인 努力을 기울여왔다. 原電用 復水器란 터빈 發展에 使用된 水蒸氣를 冷却해 물로 만드는 裝置로, 原子力發電의 境遇 海水를 冷却水로 쓰기 때문에 復水器 素材에 强한 耐蝕性이 要求된다.

    康宗 商用化를 이뤄내면서 포스코는 世界 最高 技術力을 갖춘 先進 鐵鋼社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은 勿論, 國內 原電 技術 向上 및 輸出에도 寄與했다. 앞으로는 國內 原電 亦是 輸入 鋼種을 代替하게 되면서 原資材 費用 및 物流費用을 아낄 수 있게 됐다. 또한 國內 業體에서 材料를 받아 쓰니 納品 期限도 劃期的으로 短縮할 수 있다. 그間 秒內式 스테인리스鋼은 製造工程이 까다롭고 商用化가 어려워 日本과 유럽 等地의 少數 業體에서만 制限的으로 生産됐으며, 國內 業體는 全量 輸入에 依存했다.

    포스코가 開發한 超耐蝕 스테인리스鋼은 앞으로 原電 復水器 外에도 高效率 火力發電所의 不純物 除去를 위한 脫黃設備, 逆渗透壓型 海水의 淡水化 設備 等 에너지 發電設備의 核心 素材로 그 需要가 漸次 擴大될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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