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雲夏 더불어民主黨 議員(前 蔚山警察廳長)李 11月 15日 午前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靑瓦臺 下命搜査 및 選擧介入 疑惑 13次 公判에 出席하는 모습. [뉴시스]
黃雲夏 “直前 檢察總長이 權力 簒奪하는 國家的 災殃”
“尹錫悅의 檢察 쿠데타가 끝내 成功을 거두는 기막힌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檢察은 그間 無所不爲 檢察權力으로 無辜한 市民들을 裁判도 받게 하고 監獄도 보내고 스스로 自殺도 하게 해왔습니다. 이런 黑歷史가 마침내 直前 檢察總長이 事實上 權力을 簒奪하는 國家的 災殃으로 歸結될까 두렵습니다. 전두환 軍事 쿠데타의 아픈 傷處와 어두운 記憶들이 미처 整理되지도 못했는데, 大選 候補 支持率 1位가 尹錫悅이라는 뉴스는 그래서 無慘한 일입니다. 5年 單任制 大統領 體制下에서 任期 末에 政權交替論이 得勢할 수 있습니다.
(中略) 實際로 尹錫悅의 支持者들은 1% 안팎의 旣得權 階層을 除外하곤 大部分 低學歷 貧困層 그리고 高齡層입니다. 守舊 言論들의 거짓과 煽動이 强力하게 效果를 發揮합니다.”(황운하 더불어民主黨 國會議員, 11月 28日 페이스북, 國民의힘 支持層 卑下 論難이 일자 다음날 (中略) 以後 文章을 削除함)
國民의힘 “文 政府와 與黨은 國民 갈라치기 競爭?”
“都大體 文 政府와 與黨 人士들은 1%, 2% 國民 갈라치기에 무슨 競爭이라도 벌이고 있는 것인가. (中略) 黃 議員은 該當 表現에 對해 謝罪하는 內容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지만, 謝過文에서도 또다시 ‘保守性向 有權者의 政治的 性向에 對한 一般論的 解釋’ 운운하며 國民을 다시 凌蔑했다.”(김연주 國民의힘 常勤副代辯人, 11月 29日 論評)
鎭火에 나선 宋永吉 “尹錫悅 支持者에 對한 批判·訓戒는 오만”
“尹錫悅 候補를 支持하는 國民들을 批判하고 訓戒하려는 姿勢는 매우 傲慢하고 危險한 態度입니다. 민주당이 먼저 윤우진 前 용산세무서醬의 接待 疑惑, 장某 庇護 疑惑, 윤우진 辯護士 選任 助言 等 거짓말이 드러났음에도 檢察總長 人事聽聞會에서 尹錫悅 候補를 庇護하고 聽聞會 통과시켜 준 것을 痛烈히 反省해야 합니다. (中略) 民主黨 議員과 選對委 關係者들은 國民을 가르치려는 姿勢가 아니라 謙遜하게 傾聽하고 우리를 돌아보는 姿勢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 强調해 봅니다. 저 自身부터 그렇게 하겠습니다.”(송영길 더불어民主黨 代表, 11月 30日 페이스북, ‘尹錫悅 候補의 支持度가 높은 것은 우리 민주당이 反省해야 할 대목입니다’라는 題目의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