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國文化藝術會館聯合會의 새 브랜드 ‘코카카’

• 公演藝術 活性化 위해 支援事業 革新 나서

• 文藝會館 地域 隔差 深刻, 門 열지 못한 곳도

• 豫算 不足으로 國民의 文化享有 機會 制限

• 小規模 地域 文藝會館 支援·弘報 및 任職員 敎育 나서

• 文藝會館 從事者 專門性 認證制度 導入 努力

• 地域 文藝會館과 藝術家들 協業度 進行 中

• 濟州해비치아트페스티벌 온·오프라인 同時 開催

• 一般 觀覽客 위한 卽席 公演도 擴大

• “韓國의 ‘에든버러 페스티벌’ 만들겠다” 抱負

2020年 以後부터 只今까지 公演·藝術界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以下 코로나19) 때문에 큰 被害를 보았다. 感染症이 飛沫로 傳播된다는 事實이 알려지자 聲樂, 演劇, 뮤지컬 等 입으로 하는 公演 觀客은 크게 줄었다. 相對的으로 입을 덜 쓰는 演奏會나 無言劇度 公演을 열기 어려웠던 現實은 마찬가지. 社會的 距離두기 때문에 密閉된 劇場 안에 사람이 모일 수 없었다. 2月 인터파크가 發表한 ‘2020年 公演決算’에 따르면 지난해 全體 公演 販賣金額은 1303億 원으로 前年(5276億 원) 對備 75%假量 줄었다.

最近 社會的 距離두기가 조금씩 緩和되며 公演場에 다시금 사람이 모이고는 있다지만, 코로나19 以前과는 比較할 수 없는 水準이다. 公演藝術統合電算網(KOPIS)에 따르면 올해 上半期(1~6月) 公演 市場 賣出額은 總 1169億원. 지난해 上半期 賣出額(980億 원)에 비해 19% 增加했다. 公演業界 關係者들은 “社會的 距離두기로 인해 全體 座席의 70%까지만 利用이 可能하다. 이제 겨우 숨筒이 트인 程度”라 입을 모았다.

코로나19 危機를 克服하고자 公演·藝術界도 달라지고 있다. 變化의 先鋒에 國內 文化藝術會館聯合會인 韓國文化藝術會館聯合會(以下 코카카)가 있다.

코카카는 地方自治團體나 政府機關이 運營하는 文化藝術會館(以下 文藝會館) 224곳의 聯合體다.

코로나19 流行 이전인 2019年 8月부터 코카카는 革新的 試圖를 始作했다. 會長 選出 方式을 바꾼 것. 그間 非常任會長, 常任副會長 體制로 運營됐으나, 會長이 責任經營을 할 수 있도록 現 會長인 이승정 코카카 會長부터는 全國 219個(2019年 基準) 文藝會館 代表들의 選擧로 聯合會長을 뽑았다.

코카카, 224個 文藝會館 돕는다

李 會長은 全南 光陽의 한려대에서 室內建築디자인學科 敎授로 20餘 年間 在職하며 學生들에게 室內디자인과 美術을 가르쳤다. 學校에서는 主로 美術을 가르쳤지만 그의 關心事는 文化藝術 全般과 地域 藝術人들을 아우른다. 韓國文化藝術委員會 委員을 지냈고, 韓國藝術文化團體總聯合會 副會長과 全國地域禮銃協議會長을 맡으며 地域 藝術人과 公演 文化 振興 事業에도 參與했다. 歷代 文藝會館聯合會 會長들이 大部分 藝術의殿堂 社長 等 文藝會館 從事者였던 것을 생각하면 背景이 獨特한 便이다. 특별한 履歷 때문일까. 李 會長은 文藝會館과 藝術人의 協業을 積極的으로 督勵하고 있다.

全國 文藝會館이 直接 選擇한 첫 聯合會長人 李 會長은 코로나로 인한 業界 危機 克服 方案으로 ‘革新’을 내세웠다. 코로나19라는 危機 狀況을 公演業界 革新을 위한 機會로 삼겠다는 것. 새로운 方式으로 會長의 자리에 앉은 그는 公演·藝術業界를 어떻게 革新할 計劃일까. 아래는 李 會長과의 一問一答.

- 韓國文化藝術會館聯合會라는 이름이 生疏합니다. 正確히 어떤 일을 하는 곳입니까?

“예술의전당, 國立劇場을 비롯해 釜山文化會館, 光州文化藝術會館 等 全國에는 國家나 地方自治團體에서 運營하는 文藝會館 224個가 會員機關으로 構成돼 있으며, 이곳에 公演·展示·敎育事業 等을 支援하는 文化體育관광부(以下 文體部) 有關機關입니다.”

- 예술의전당 等 서울에 있는 文藝會館은 이미 全 國民이 다 알 程度로 有名합니다. 굳이 文藝會館에 支援과 弘報가 必要한 理由가 있을까요?

“地域 間 藝術 資本 및 文化 인프라 隔差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大都市는 文化藝術을 享有할 劇場이나 公演場이 많지만, 文化藝術 空間이 文藝會館 하나밖에 없는 疏外 地域도 있습니다. 그나마도 文藝會館의 存在를 몰라 文藝會館이 提供하는 文化 콘텐츠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 같은 隔差를 줄이기 爲해 地域 文化藝術會館의 活動 및 프로그램 等을 弘報하고 있습니다. 同時에 文化藝術 空間의 品質 向上도 督勵하고 있습니다. 公演場, 展示場의 力量 强化를 위한 文藝會館 從事者 敎育事業도 펼치고 있습니다. 企劃, 弘報, 마케팅 等 公演 事前準備와 弘報는 勿論 舞臺技術, 美術, 照明 等 舞臺를 꾸리는 實務까지 敎育하고 있습니다.”

地域 文藝會館 살려야 韓國 文化 發展

- 작은 地域이라도 반드시 文藝會館이 必要한 狀況이군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財政自立度가 낮은 地域의 文藝會館 中에는 公演·展示가 어려워 곤란함을 겪는 곳이 있습니다. 코카카는 文藝會館이 地域 代表 文化 據點 空間으로서 제 役割을 할 수 있도록 支援하고 있습니다.”

- 이를 解決할 對策이 있나요?

“文藝會館을 地域 젊은 藝術人들이 꿈을 펼치는 場으로 만들 計劃입니다. 地域 藝術人들을 支援하고 關聯 公演을 文藝會館에서 올릴 수 있게 돕는다면 地自體 및 政府의 支援도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이를 통해 地域 文藝會館이 各 地域 文化藝術 콘텐츠의 中心地 役割을 遂行하고 그곳에서 젊은 藝術人들이 成長하고 發展할 수 있다면, K-팝의 뒤를 잇는 世界的 韓國 文化藝術 作品이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李 會長은 “制度的 對應도 必要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地域文化 活性化 및 文化 均衡發展은 中央政府 次元의 豫算 支援과 制度가 뒷받침돼야 한다. 그렇지만 博物館, 美術館, 圖書館 等에 비해 文藝會館을 支援하는 制度는 不足한 것이 現實”이라며 “文藝會館에 對한 政府의 積極的 支援이 이뤄지도록 關係機關, 政府, 國會와 緊密하게 疏通할 計劃”이라 밝혔다.

- 任期 1年도 채 채우지 못한 狀態에서 코로나19 危機가 찾아왔습니다. 文藝會館들은 어떤 式으로 코로나19 危機에 對應해 오셨나요?

“公演場 安全을 위해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와 文體部의 段階別 防疫 指針을 各 文藝會館에 빠르게 傳達했습니다. 또한 公演과 敎育事業을 非對面으로 進行할 수 있도록 映像裝備 및 온라인 送出을 志願했습니다. 그 結果 全國文藝會館 中 코로나19 感染 事例가 單 한 次例도 發生하지 않았습니다.”

새 브랜드 ‘코카카’로 再跳躍

이처럼 文化藝術會館聯合會는 國內 文化藝術會館 業界의 求心點 役割을 하는 機關이다. 하지만 文藝會館이나 藝術團體 關係者들 外에는 이곳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 文化藝術會館聯合會의 存在와 役割을 全 國民에 알리기 위한 計劃도 세우셨다고 들었습니다.

“2020年 11月 文化藝術會館聯合會를 알리기 위한 ‘비전 2030’을 樹立했습니다. 文化藝術會館聯合會의 긴 이름을 英文名으로 줄인 ‘코카카(KoCACA·Korean Culture and Arts Centers Association)’라는 브랜드와CI(Corporate Identity)를 만들었습니다.” 이 會長은 “새로운 CI는 레드카펫을 펼쳐 貴한 분을 맞이하듯이 藝術因果 함께 眞心을 다해 全國 文藝會館으로 國民을 모시겠다는 極盡한 歡待의 哲學을 담았습니다”라며 “藝術은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이 맞닿는 分野이기 때문에 極盡한 歡待의 經驗을 통해 더욱 깊은 感動을 膳賜해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文藝會館 從事者도 專門性 認定해야

- 以外에도 文藝會館의 革新을 위해 다양한 計劃을 세우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지난해 選擧運動을 하며 全國의 文藝會館을 直接 돌게 됐는데, 이 過程에서 배운 바가 많았습니다. 各 地域 特性에 맞게 文藝會館을 運營하다 보니 같은 文藝會館이라도 地域마다 다른 苦衷이 있었습니다.”

- 代表的 事例가 있을까요?

“郡 單位 小規模 文藝會館을 訪問했을 때였습니다. 休館日度 아닌데 文藝會館이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 일하는 사람이 자리를 비운 것인가요?

“勤務者의 業務 疏忽은 아니었습니다. 地域 專門人力 確保가 어려워, 該當 會館에 勤務하는 職員이 한 名뿐이라 생긴 해프닝이었습니다.”

- 地域 小規模 文藝會館의 疏外 現象이 深刻한 것 같습니다.

“文化藝術施設과 專門 人力의 首都圈 쏠림 現象으로 인해 생긴 일이라 생각합니다. 文藝會館協會는 郡 單位 및 地域的으로 疏外된 位置에 있는 文藝會館을 위한 ‘地理的 文化疏外階層 文化藝術敎育(假稱)’을 新規 開發하고 있습니다. 政府 支援金 確保 作業을 進行 中이며 2022年부터 施行을 目標로 하고 있습니다.”

- 一角에서는 文藝會館 從事者에 對한 處遇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같은 指摘에 對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圖書館, 博物館 等 他 文化藝術 關聯 機關 從事者들에 비해서는 專門性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어떤 側面에서 그렇게 느끼시나요?

“端的인 例로 圖書館과 博物館에는 사서, 學藝硏究士와 같은 專門人力과 그들의 專門性을 保障하는 資格認證制度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文藝會館은 公演과 展示, 敎育 企劃 및 運營, 空間 運用 能力 및 行政, 舞臺藝術 等 多樣한 分野의 人力이 必要합니다. 모두 그 나름의 專門性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認定하는 資格認證制度는 없습니다.”

- 藝術會館 從事者들에게도 資格認證制度를 導入할 計劃은 없으신가요?

“이미 ‘文藝會館 專門人力 資格(假稱)’ 制度 마련에 着手했습니다. 公演場이나 文化機關 等에서 勤務를 希望하는 藝術 關聯 學科 學生들도 이 資格證을 取得할 수 있도록 할 豫定입니다. 器官 內 敎育硏修센터 設立에도 나서 文藝會館 從事者들의 權益 伸張을 위해 努力하겠습니다.”

藝術人 없으면 文藝會館度 없다

文藝會館 從事者가 아닌 獨特한 履歷 때문일까. 李 會長은 文藝會館과 藝術人들의 協業을 積極的으로 督勵하고 있다.

- 코카카라는 새로운 브랜드 名稱을 發表하며 文化藝術會館聯合會라는 正體性을 擴張해 文藝會館 關係者가 아닌 藝術人에 對한 支援에도 나서겠다고 밝히셨습니다. 具體的으로 어떤 支援을 計劃하고 계십니까?

“이미 하고 있는 事業은 非對面 公演 支援과 코로나19로 인한 公演 取消被害補償案 마련입니다. 制限된 豫算 안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國會와 政府 및 關聯 有關機關에 必要性을 說明하고 支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當初 코카카는 全國 文藝會館들의 協力을 圖謀하는 團體에 가까웠습니다. 文藝會館이 아닌 藝術人들에 對한 支援에 나선 契機가 있으십니까?

“2020年 코로나19街 막 流行하던 時點 文藝會館 關係者들과 各 地域 藝術人을 對象으로 公聽會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 對應에 對해 論議하던 자리였는데 한 公演 藝術人이 ‘舞臺에 설 機會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藝術人들의 公演과 作品이 있어야 文藝會館度 存在할 수 있다는 確信이 생겼습니다. 科學技術 發展을 위해서는 技術을 硏究하는 人材를 키워내야 하는 것처럼 地域 藝術人을 積極的으로 育成해야 文藝會館度 發展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以前에도 藝術界는 큰 危機를 맞고 있었다. 就業이 어려우니 藝術大學에는 學生이 없었다. 엎친 데 덮친 格으로 코로나19로 公演場과 展示會場이 門을 닫으며 藝術人들이 才能을 펼칠 곳도 크게 줄었다. 6月 商家情報硏究所가 行政安全部 資料를 分析한 結果 올해 廢業한 公演場은 23곳에 達했다. 이는 코로나19街 擴散하기 前인 2019年(10곳 廢業)에 비해 77% 增加한 數値다.

藝術團體와 함께 發展하는 文藝會館

- 以外에도 文藝會館과 藝術團體의 持續的인 相生을 위한 事業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올해부터 地域 文藝會館과 藝術團體들이 公演 콘텐츠를 共同으로 製作하고 配給하는 事業을 進行 中입니다. 코로나19로 沈滯돼 있는 地域 文化界에새로운 活力을 주고 地域 藝術人들에게 力量을 펼칠 機會를 提供하고자 企劃하게 됐습니다. 現在 全國 51個 文藝會館이 16個 作品을 共同 製作하고 있습니다. 以外에도 지난해부터 戰時解說 人力 支援 事業을 施行 中입니다. 美術關聯 일자리를 提供해 視覺藝術 關係者들의 自生的 生活 基盤을 마련하고 一般 觀覽客의 美術에 對한 理解도를 높이는 事業입니다.”

이처럼 文藝會館은 民間의 劇場이나 展示場, 公演場과는 달리 地域 住民의문화·예술 敎育 役割도 遂行한다.

- 講座나 體驗學習 外에 코카카가 새로 推進 中인 國民 對象 文化敎育 事業이 있나요?

“4次 産業革命 時代에 발맞춰 未來 文化·藝術 人材를 키우기 위해 昨年부터 技術과 藝術을 融合하는 方式의 ‘技術 입은 文化藝術敎育’ 事業을 進行 中입니다.”

- 仔細히 說明해 주실 수 있을까요?

“全國의 靑少年들을 위하여 디지털 技術을 椄木한 文化藝術 敎育 프로그램 開發을 支援하는 事業입니다. 靑少年들이 人工知能(AI), 事物인터넷(IoT)等의 技術을 통해 文化藝術 分野에 더 쉽게 關心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開發을 督勵하고 있습니다. 以外에도 文藝會館 公演을 유튜브로 公開하거나,앱을 통해 文藝會館 敎育을 紹介하는 等 文藝會館과 온라인의 接點을 늘리고 있습니다.”

코카카의 主要 事業은 △文藝會館 自生力 强化 事業 △國民 文化 享有 事業 △文藝會館 相生과 協力·流通 事業(以下 文藝會館 相生事業) 等 3가지 類型으로 나눌 수 있다.

文藝會館 自生力 强化 事業은 文藝會館 從事者 敎育과 컨설팅 事業이다. 國民 文化享有 事業은 藝術團體의 優秀 公演 및 展示 等이 全國의 文藝會館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支援한다. 마지막으로 文藝會館 相生事業은 全國 文藝會館과 藝術團體가 交流·協力하는 事業이다.

濟州해비치아트페스티벌, 韓國의 에든버러 만들겠다

代表的으로 每해 濟州에서 열리는 ‘濟州해비치아트페스티벌’(以下 아트페스티벌)이 있다. 이 行事는 다양한 公演 作品과 文藝會館 關係者들이 만나는국내 最大 規模의 行事다. 濟州 서귀포시 濟州海비치호텔&리조트를 中心으로 公演 關聯 마켓과 小規模 公演, 文藝會館 從事者 交流協力 세미나가 열린다. 李 會長은 “코로나19의 餘波로 지난해에는 온라인 行事로 進行했습니다만 來年부터는 다시 큰 規模로 開催할 豫定”이라며 “(아트페스티벌을) 文化藝術界를 넘어 온 國民이 함께 參與할 수 있는 祝祭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11月 22~25日까지 아트페스티벌이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도 온라인으로 進行할 計劃인가요?

“지난해는 코로나19로 因해 온라인으로만 아트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만 올해는 온·오프라인을 竝行할 豫定입니다. 오랜 時間 創作을 위해 애써온 藝術團體들의 努力이 結實을 보고, 文藝會館은 地域 住民들이 願하는 藝術 콘텐츠를 舞臺에 올릴 수 있도록 實質的 交流에 힘쓰겠습니다. 그래서 行事의 副題도 藝術團體와 文藝會館, 그리고 國民을 잇는다는 意味에서 ‘다리를 놓다’입니다. 코카카와 아트페스티벌이 이 다리의 役割을 하겠다는 意味입니다.”

- 올해 아트페스티벌만의 特徵은 어떤 것일까요?

“올해 14回를 맞이한 아트페스티벌은 濟州海비치호텔&리조트에서 全國에 있는 文藝會館과 藝術團體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機會의 張으로, 公演藝術 流通 플랫폼으로 重要한 役割을 할 計劃입니다. 나아가 藝術業界만의 祝祭가 아니라 온 國民을 위한 祝祭로 性格을 바꿔볼 豫定입니다.”


- 公演·藝術業界 關係者가 아니라 一般 觀覽客의 參與도 擴大되는 것인가요?

“英國 스코틀랜드에서 每해 열리는 世界的인 公演 祝祭 ‘에든버러 페스티벌’처럼 다양한 프린지(小規模 卽席 公演) 等을 온·오프라인으로 擴大할 計劃입니다. 에든버러 페스티벌이 地域 祝祭를 넘어 世界人의 祝祭가 된 것처럼, 向後에는 濟州島에서 열리는 아트페스티벌度 全 國民이 즐기는 公演·藝術 祝祭로 發展시킬 것입니다.”

- 온라인으로 參與도 可能하다고 하는데, 온라인으로만 行事가 進行된 지난해와 달라진 點이 있나요?

“올해는 아트페스티벌 專用 앱을 만들었습니다. 앱을 통해 다양한 情報와 實時間 映像을 볼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任期 內 꼭 이루고 싶은 目標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가장 積極的으로 施行하고 있는 것은 文藝會館 人力 專門資格 認證制度 導入입니다. 以外에도 文藝會館 診斷評價 및 認證制度 導入(文藝會館의 經營 能力 및 地域藝術 振興 能力을 使用者인 地域 住民이 評價하는 制度)과 文藝會館의 製作 力量 江華島 꼭 이루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國民 여러분의 關心과 政府의 制度的 支援이 必要합니다. 저도 最善을 다해 文藝會館과 地域 藝術團體를 살리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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