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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前말後] “李在明이 民主黨化됐다”…공동선대위원장들 ‘줄辭退’|新東亞

[말前말後] “李在明이 民主黨化됐다”…공동선대위원장들 ‘줄辭退’

  • 金賢美 記者

    khmzip@donga.com

    入力 2021-11-22 1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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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11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구호 제창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民主黨 宋永吉 代表, 尹昊重 院內代表 等 參席者들이 11月 21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緊急 議員總會에서 口號 齊唱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전국민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大選 候補가 11月 22日 午前 國會에서 열린 더불어民主黨 第1次 ‘全國民 大轉換’ 選擧對策委員會議에서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 [뉴스1]

    “李在明다움으로 민주당의 變化와 革新을 이끌어내고 새 時代를 準備할 것으로 期待했는데, 오히려 李在明이 民主黨化되었다'는 指摘에는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이재명 더불어民主黨 大選候補, 11月 20日 페이스북, ‘저부터 變하겠습니다. 民主黨도 새로 태어나면 좋겠습니다’라는 題目의 글에서)

    金斗官 “우리에게 유리한 言論 없어”, 李光宰 “市民캠프 構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金斗官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11月 2日 午後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公園 KSPO돔에서 열린 민주당 大韓民國大轉換 第20代 大統領選擧 選擧對策委員會 出帆式에서 李在明 大選 候補 支持宣言을 하고 있다. [東亞日報]

    “同僚 議員들께도 提案 드립니다. 汝矣島에 있지 말고 事務室에 나오지 말고 會議가 必要하면 온라인으로 하고 모두 自己 洞네로 내려갑시다. 우리에게 유리한 言論은 없습니다. 議員 한 名 한 名이 모두 李在明의 메시지를 傳播하는 言論이 됩시다.”(김두관 民主黨 議員, 11月 20日 페이스북, ‘저부터 共同選對委員長에서 辭退하겠습니다’라는 題目의 글에서)

    이광재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11월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33차 한미재계회의 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李光宰 國會 外交統一委員長이 11月 9日 午前 서울 永登浦區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第33次 韓美財界會議 總會에서 祝辭를 하고 있다.[뉴시스]

    “單純한 政權交替를 넘어서는 새로운 政府, 나라의 運命을 바꿀 ‘第4期 民主政府’의 誕生이 必要합니다. 絶對로 過去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辭退와 함께 한 가지 提案이 있습니다. 候補와 支持者들이 함께 할 市民캠프 構成을 提案합니다.”(이광재 民主黨 議員, 11月 21日 페이스북 ‘새로운 大韓民國을 위해, 選對委員長職을 내려놓습니다’라는 題目의 글에서)

    宋永吉 “이대로 放置하면 尹錫悅 本人도 不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울산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이재명은 합니다’ 책을 읽고 있는 모습.[송영길 페이스북]

    宋永吉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蔚山으로 가는 汽車 안에서 ‘李在明은 합니다’ 冊을 읽고 있는 모습.[宋永吉 페이스북]

    “108倍, 高斗倍를 올리면서 한참을 엎드렸습니다. 2017年 大選 當時 文在寅 候補 總括選對本部張으로 黨舍 簡易寢臺에서 쪽잠을 자가며 選擧를 指揮했던 熱情을 떠올려 봅니다. 어떻게 발전시켜온 民主共和國 大韓民國인데, 本人, 否認, 장某, ‘本部長 犯罪疑惑’으로 點綴된 것은 그렇다 해줍시다. 그러나 平生 사람 잡는 檢事로, 命令하고, 指示하고, 劫迫하던 사람에게 大韓民國의 政治 外交 國防 經濟 文化를 맡길 수 있겠는가……? 民主共和國을 檢察共和國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이대로 放置하면 尹錫悅 本人도 不幸이고, 홍준표 議員이 말한 것처럼 大韓民國이 不幸해질 것입니다. 大韓民國의 不幸을 막는 길은 李在明 候補를 당선시키는 일뿐인데…….”(송영길 民主黨 代表, 11月 21日 페이스북, ‘懇切한 마음을 108倍를 올립니다’라는 題目의 글에서)

    “李在明의 民主黨, 새로운 民主黨”

    “새로움과 變化, 革新, 改革에 對한 熱望을 담아 李在明의 民主黨, 새로운 민주당을 始作하겠습니다. 國民께서 李在明이라는 政治人을 더불어民主黨 大選 候補로 選出해주신 데에는 주어진 責任을 다하고 成果를 만들어냈다는 點, 앞으로 더 나은 變化와 革新을 할 수 있겠다는 期待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새로움과 變化보다 旣存의 體制에 젖어가는 느낌을 드리지 않았는지, 저부터 反省하고 革新하겠습니다.”(이재명 더불어民主黨 大選 候補, 11月 22日 페이스북, 緊急 議員總會 다음날 ‘李在明의 民主黨, 새로운 민주당을 始作하겠습니다’라는 題目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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