任鍾晳 南北經濟文化協力財團 理事長이 6月 21日 ‘다시 始作하는 南北合意 履行’ 討論會에서 基調演說을 하고 있다. [東亞日報]
“매듭을 생각하게 된다. 避難民의 아들이 쓰는 終戰宣言, 不幸한 歷史를 마감하자는 大赦免….
무엇이 가슴 속에 남았든 얼마 남지 않은 동안에도 大統領은 最善을 다 할 것이다. 文在寅에게 慰勞는 自然과 動物이다. 任期를 마치면 노(무현) 大統領이 꿈꿨던 庶民의 삶을 當身은 꼭 살아가시길 바란다. ‘숲 解說師’가 되시면 그것도 좋겠다.
政權交替도 政權再創出도 適切치 않은 標語이다. 政權審判이라는 口號는 不當하고 不便하다. 새로 들어 설 政府는 反射體로서가 아니라 自身만의 膽大한 비전을 提示하고 國民의 새로운 信任을 받아야 한다. 마지막까지 애쓰는 大統領에게 수고한다 고맙다 해 줄 수는 없는 것인가. 거친 것들이 亂舞하는 强豪에도 서로를 尊重하는 義理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임종석 前 大統領 祕書室長, 11月 17日 페이스북, ‘大選의 視界가 째깍거리고 文在寅 政府의 任期가 끝나간다’로 始作하는 長文의 글에서)
楊正哲 “悠悠自適 雰圍氣 慘敗한 2007年 大選 때와 같아”
11月 17日 民主黨 迎入人材·比例代表 議員모임 非公開 懇談會에 參席한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이 記者들의 質問에 答하고 있다. [뉴스1]
“議員들의 閑暇한 술자리도 많고, 누구는 外遊 나갈 생각 하고, 아직도 地域을 죽기 살기로 뛰지 않는 분들이 더 많은 게 現實이다. 大選이 넉 달도 채 안 남은 狀況에서 이렇게 悠悠自適 餘裕 있는 雰圍氣는 우리가 慘敗한 2007年 大選 때 보고 처음이다. 候補만 죽어라 뛰고 있다. 責任 있는 자리를 맡은 분들이 벌써 마음속으로 다음 大選, 다음 代表나 院內代表, 廣域 團體長 자리를 計算에 두고 일한다. 歎息이 나온다.”(양정철 前 民主硏究院長, 11月 17日 國會 議員會館에서 열린 민주당 迎入人材·比例代表 議員모임 非公開 懇談會에서)
尹建永 “5番 比例 金鍾仁, 7番 地域區 李海瓚” 33年 宿敵의 마지막 勝負?
李海瓚 더불어民主黨 前 代表가 지난해 9月 22日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自身의 傳記 ‘나의 人生 國民에게’ 發刊 祝賀宴에서 人事말을 하고 있다. [東亞DB]
金鍾仁 國民의힘 前 非常對策委員長이 11月 15日 서울 龍山區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漫畫로 읽는 오늘의 人物이야기-非常對策委員長-金鍾仁’ 出版記念會에서 祝辭를 하고 있다. [東亞DB]
“지난 放送에서 이해찬 前 代表나 김종인 委員長의 所謂 말한 惡緣에 對해서 말씀드렸었죠. 88年 總選에서 서로 붙어서 李海瓚 代表께서 이겼는데요. 김종인 委員長은 다섯 番 國會議員이 되셨는데 다섯 番 모두 比例代表로만 되셨습니다. 參考로 이해찬 前 代表는 國會議員 일곱 番 當選되셨는데 일곱 番 地域區에서만. (中略) 選擧는 切迫한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切迫하게 選擧에 臨하느냐, 態度가 折半 以上이라고 생각하고요. 아울러 現場에 答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2012年 지는 選擧와 2017年 이기는 選擧를 觀察해보면 兩 選擧에서 重要한 差異가 있습니다. 조금 誇張해서 말씀드리면 질 때는 國會議員들이 모두 汝矣島에 다 있습니다. 이길 때는 國會議員들이 다 現場에 가 있습니다. 그나마 只今 狀況을 分析해보면 兩黨 모두 國會議員들이 只今은 汝矣島에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누가 먼저 現場으로 뛰어가느냐 콘텐츠로 武裝을 해서 國民들을 說得할 수 있는 콘텐츠로 武裝해서 가느냐에 따라 關鍵이 달려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윤건영 더불어民主黨 議員, 11月 18日 MBC 라디오 ‘김종배의 視線集中’에 出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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