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女子골프界의 代表 ‘엄親딸’답다. 다부진 눈매에 환한 微笑, 말 한마디 한마디가 率直 담백하면서도 거침이 없다. 强烈한 여름 햇볕에 그을린 구릿빛 皮膚에 健康美가 넘쳐난다.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記者들은 그를 ‘가장 優雅한 選手’로 뽑았다.
世界랭킹 5位, 2015年 LPGA 賞金랭킹 8位 유소연(26). 2012年 LPGA에 進出한 그해 新人賞을 거머쥐더니 4年째 꾸준히 順位를 끌어올렸다. 剛한 승부욕 때문에 붙은 別名이 ‘스나이퍼(sniper, 狙擊手)’와 ‘싸움닭’.
한동안 優勝 消息이 뜸하던 유소연은 2015年 시즌 2勝을 거머쥐었다. 3月 中國 하이난省 하이커우 미션힐스골프場에서 열린 유럽女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8月에는 韓國女子프로골프(KLPG) 하이원리조트 女子오픈에서 優勝했다.
11月 末, 海外派 臺 國內派의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시즌 마지막 大會 ING生命 챔피언스트로피에서는 2勝 1無로 海外派 勝利를 이끌면서 大會 MVP로 뽑혔다. 마지막 競技 18番홀 10m 거리의 놀라운 버디 퍼트가 大會의 大尾를 裝飾했다. ‘世界랭킹 1位’라는 그의 꿈을 이룰 날도 이제 그리 멀지 않은 듯하다.
“2016年에는 目標價 아주 많아요. 一旦 올림픽(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金메달도 따고 싶고, LPGA 메이저 大會에서도 優勝하고 싶어요. 하나 더, 世界랭킹 1位에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고요.”
헤어 메이크업 ·차홍아르더 淸潭
撮影 協助 ·忠情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