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國 代表 ‘피트 女神’으로 불리는 舊세경(33)은 1年 前만 해도 自身이 사람들 앞에서 몸매가 다 드러나는 옷차림으로 포즈를 取하는 專門 피트니스 選手가 되리라 想像하지 못했다. 美國 조지아 工大에서 分子生物學을 專攻한 그는 博士課程을 밟느라 專門的인 運動은 엄두도 못 냈다. 그저 雅淡한 키(162cm)에 어울리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2014年 末부터 피트니스 센터를 나가다가 트레이너의 勸誘로 180度 바뀐 삶을 살게 됐다.? ?
舊세경은 體系的인 피트니스 訓鍊을 한 지 1年도 채 안 된 지난 9月 싱가포르 2015 머슬마니아 아시아챔피언십 大會에서 미즈비키니 部門 1位를 차지했다. 筋肉發達 程度, 身體均衡, 表情, 女性美 等을 綜合的으로 審査하는 미즈비키니 種目은 그의 端雅한 體型에 安城맞춤이었다. 그는 미즈비키니 아시아챔피언 資格으로 2016年 2次例에 걸쳐 열리는 머슬마니아 世界大會에 出戰한다. “비키니 種目은 꾸준한 運動과 나를 特別하게 表現하는 感覺이 重要하다”며 “世界大會에서 더 發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舊세경은 휠라코리아가 國內 스포츠 브랜드 最初의 피트니스 選手團으로 創團한 ‘FILA FIT’ 팀의 맏언니다. 2015年 12月 7日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創團式 行事에서 5名의 選手 中 가장 먼저 登場해 빼어난 姿態를 뽐냈다. 親同生인 MBC스포츠플러스 舊새봄 아나운서가 언니의 퍼포먼스에 拍手를 보냈다.
다른 4名의 選手도 主要 피트니스 大會인 머슬마니아, 나바코리아, WBC(World Body Classic) 等에 여러 次例 出戰했다. WBC 미즈비키니 3位에 오른 박송이(31)는 舊세경의 同僚이자 競爭者. 신봉주(27)는 피규어 部門을 代表하는 選手로 2015 머슬마니아 世界大會 選拔戰에서 피규어 部門 1位를 했다.
이나영(30)은 171cm의 큰 키에 獨特한 中性的 魅力을 뿜어내는 스포츠모델 部門 選手다. 이 部門은 筋肉과 身體 均衡美를 特定 種目의 스포츠 動作 等으로 表現하는 種目이다. 이나영은 “個人이 아닌 팀員 選手로 堂堂하게 活動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솔(24)은 비키니 部門에서 떠오르는 新銳. 170cm의 키에 어깨와 허벅지 筋肉이 ‘同級 最强’이라는 評價를 받는다. 扞率은 “健康한 피트니스 傳道師라는 使命感을 갖고 뛰겠다”고 밝혔다.
FILA FIT 選手團은 앞으로 휠라코리아와 함께 國內外 피트니스 및 인도어(Indoor) 스포츠 分野 弘報를 위해 다양한 活動을 펼친다. 휠라코리아는 選手들이 보다 便安한 環境에서 大會를 準備하고 訓鍊에 邁進할 수 있도록 1年間 後援金과 衣類 用品을 支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