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月 25日은 現代를 글로벌 企業으로 일군 故(故) 鄭周永 名譽會長 誕生 100周年이었다. 이에 맞춰 ‘정주영은 살아있다’를 펴낸 김문현(59) 現代重工業 諮問役(全無)은 自他 公人 ‘정주영 리더십 弘報大使’다. 그는 1990年代 현대그룹 弘報팀에서 일하며 소떼 訪北과 金剛山觀光 프로젝트 等과 關聯한 鄭 會長의 弘報 戰略을 擔當했다. 이 冊은 創造와 革新으로 현대그룹과 韓國 經濟를 이끈 鄭 會長의 리더십을 55가지로 整理했다.
“鄭 會長의 業績과 企業家 精神은 想像 以上으로 偉大합니다. ‘타임’은 그를 아시아의 英雄으로 選定했고, ‘이코노미스트’는 韓國의 나폴레옹으로 稱했을 程度죠. 經營學 구루 피터 드러커는 1977年 韓國을 訪問했을 때 鄭 會長을 만나 ‘내가 그동안 學校에서 가르쳐온 企業家 精神을 가장 잘 實踐한 사람’이라고 稱頌했습니다.”
그는 “鄭 會長은 遊牧民처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思考하는 자유로운 靈魂의 所有者였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追求하는 挑戰精神으로 變化와 革新을 받아들여 새로운 것을 創造해냈다”고 鄭 會長의 리더십을 要約했다. “‘3抛世代’니 해서 希望을 잃은 요즘 젊은이와 國民에게 只今 가장 必要한 精神”이라고 强調한 그는 第2, 第3의 정주영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冊을 썼다고 했다. 題目을 ‘정주영은 살아있다’고 定한 것도 그 때문이다.
“鄭 會長은 1998年 訪北하며 소 1000마리가 아니라 새로운 始作을 의미하는 1001마리를 끌고 갔습니다. 마찬가지로 誕生 100周年보다 더 重要한 게 101周年이 되는 새해가 아닐까 해요. 새로운 始作, 새로운 成長을 위해 鄭 會長의 리더십이 社會的으로 再照明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