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次期 會長으로 노규성 선문대 敎授가 選任됐다. 會長 任期는 3年. 就任式은 2月 14日 열렸다. 盧 會長은 文在寅 大統領의 候補 時節 싱크탱크인 ‘政策空間 國民成長’에서 情報通信미디어팀長, 4次産業革命特別委員會 委員長을 맡아 關聯 分野 公約을 開發했다.
新任 盧 會長은 韓國외국어대 經營學科를 卒業하고, 經營情報學 碩士·博士 學位를 받았다. 한국생산성본부 先任硏究員, 韓國信用評價 팀長, 韓國未來經營硏究所 本部長 等을 거쳐 선문대 經營學科 敎授로 在職했다. 또 中小·벤처企業革新成長委員會 共同委員長, 韓國디지털政策學會 會長으로도 活動했다.
盧 會長은 한국생산성본부 出身으로 組織 및 個人의 生産性에 對한 專門性을 갖췄고, 情報通信技術(ICT) 專門家로서 4次 産業革命 時代의 生産性 革新과 中小·벤처企業 中心의 革新 成長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經驗과 力量을 兼備한 것으로 알려졌다. 著書로 ‘디지털融合 革新을 통한 ICT 超强國 建設 戰略’(共著), ‘國民과 함께 하는 成長’(編著), ‘스마트融合 비전과 國家戰略’(共著) 等이 있다. 主要 論文으로 ‘빅데이터 基盤 選擧캠페인 戰略에 關한 探索的 硏究’, ‘디지털 經濟民主化 모델과 實現 條件’, ‘스마트市民政黨 具現을 위한 소셜컴퓨팅 프레임워크’ 等이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政府가 만든 特別法人으로 國家와 企業의 生産性 向上을 위한 各種 敎育, 컨설팅, 資格認證 等의 業務를 遂行하고 있다. 最近에는 스마트워크, 모바일生産性, 에너지生産性, 持續可能經營 等에서 成果를 내왔다.
한국생산성본부는 本部 出身 人士를 會長으로 맞이해 第2의 創業을 통해 國家 生産性 向上의 허브 役割을 强化할 計劃이다.